검색결과
  • 행정고시 2차 합격 백명

    총무처는 19일 제17회 행정고등고시 제2차 시험 합격자 1백명을 발표했다. 최고득점자는 서울대 무역학과4년 정병석군(22·서울 종로구 연건동28)으로 67·22점. 최고령자는 부

    중앙일보

    1975.06.20 00:00

  • 검사실서 심문받던 구청직원 졸도, 숨져

    26일 상오 10시10분쯤 서울지검 성동지청 심춘용 검사실에서 공정증서 원본부실기재혐의로 대질심문을 받던 성동구청직원 김기석씨(29·성북구 이산동 3가 50의15)가 졸도, 한양대

    중앙일보

    1975.04.28 00:00

  • 전 경찰관 「로르샤하」식 인성검사

    치안본부는 14일 전국 5만 경찰관에 대해 정신장애자 감별방법인 「로르샤하」식 인성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 도착관념을 비롯한 반사회적 이상성격 소유자 등을 가려내고, 수사요원 등

    중앙일보

    1975.04.14 00:00

  • 전국에 독감 경계령

    우리나라에 호주A형「인플루엔저」가 상륙했다. 2일 보사부는 호주A형 「포트찰마스1∼73」「인플루엔저」환자가 올 들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밝히고 이날 전국에 독감경계령을 내렸다.

    중앙일보

    1975.04.03 00:00

  • 택시 탑승 청년 2명-운전사 치고 달아나

    30일 하오9시15분쯤 성동구 성수1동656 뚝섬 배수 펌프장 강 앞길에서 서울1사8239호 코로나·택시(운전사 이갑환·26)를 타고 가던 2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운전사 이씨를

    중앙일보

    1975.03.31 00:00

  • 통일당, 운용 위 뒤에 등원

    3개월만에 문을 연 제91회 임시국회 개회식에서 김진만 국회 부의장은『정일권 의장이 와병 중이어서 대신 개회사를 읽겠다』고 말을 한 뒤 개회 사를 대독. 개회식에는 여야의원 거의

    중앙일보

    1975.03.11 00:00

  • 정일권 의장 입원

    정일권 국회의장은 지난 5일 선거구인 인 제에 갔다가 일으킨 식중독을 자택에서 치료 중 악화되어 7일 하오 한양대 부속병원 2112호실에 입원했다.

    중앙일보

    1975.03.08 00:00

  • 강도, 주부 찔러 중상

    8일 상오4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신사동 강남상가「아파트」장덕수씨(60) 집에 흉기를 든 도둑이 들어가 장롱을 뒤지다 장씨와 부인 곽말순씨(54)에게 들키자 흉기로 장씨 부부를 찔

    중앙일보

    1975.02.08 00:00

  • 이시우 씨 작고

    ○…『눈물 젖은 두만강』의 원로 작곡가 이시우 씨(62)가 교통사고로 입원치료 중 23일 상오3시20분 한양대 의대부속병원 응급치료실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이씨는 21일 하오11

    중앙일보

    1975.01.24 00:00

  • 인체기능검사시약 불법제조

    인체 각 부분의 기능을 정밀히 검사하는 시약을 불법 제조해 시중병원에 대량으로 팔아온 3명이 경찰에 붙잡혀 시약규제에 구멍투성이인 것이 드러났다. 의사들은 『시약이 잘 못 제조될

    중앙일보

    1975.01.23 00:00

  • 두 김씨, 민주 회복 협력 다짐

    『민주 회복의 그 날까지 우리 운명이 어찌될지 모르지만 둘 사이를 이간하려는 어떤 외부 책동도 경계하기로 했다』 -. 올 들어 처음 외교구에서 1시간20분 동안 점심을 같이한 김영

    중앙일보

    1975.01.07 00:00

  • 냉 청주 들며 새해 투쟁 다짐

    예년과 같이 1일 상오 중앙 당사에서 가진 신민당의 단배식에는 대부분의 의원 등 약 3백명의 당원이 참석해 산 청주를 들며 새로운 투쟁을 다짐했다. 단배식 후 야당 사람들은 즉시

    중앙일보

    1975.01.04 00:00

  • 한 명 죽고 28명 중경상

    서울 상공을 날은 비행기에 쏜 유탄이 16일 하오6시5분쯤 서울 종로2가YMCA앞길, 청계천5가, 혜화동, 왕십리동 중심지에 마구 떨어져 중구청계천5가 앞에서 서울 5사2227호

    중앙일보

    1974.12.17 00:00

  • 7백여 한대생|한때 가두데모

    한양대생 7백여 명은 1일 상오 10시30분쯤 교내 노천극장서 헌법개정, 구속학생석방. 특권층의 부정부패일소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후문을 나서 서울교대 앞까지 70m쯤

    중앙일보

    1974.11.01 00:00

  • (227)「바세도」씨 병들면 더위에 약해진다

    33세인 K여인은 회사의 중견 간부인 남편과 2남1녀를 보살피는 행복한 가정주부. 그런데 최근 K여인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식욕은 대단한데 어찌된 셈인지 몸이 마르고 쇠약해지는

    중앙일보

    1974.10.28 00:00

  • 유류 탱크 옆 하수장

    10일 상오 11시35분쯤 성동구 마장동 797 미8군 유류 저장소 옆 하수구서 불이나 이곳에서 놀던 이희준 씨 (42·상업·성동구 행당1동 191의5)의 3남 상호 군 (12·동

    중앙일보

    1974.10.11 00:00

  • 대형 원동기「에어·탱크」폭발 3명 사망 2명 부상

    8일 하오6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299의 19정선석회광업소 원동기 수리 공장에서 대형 원동기를 시험하다「에어·탱크」가 폭발, 공장 관리기사 장원배씨(38), 원동기 주임

    중앙일보

    1974.09.09 00:00

  • (147)회충에 의한 가슴앓이도 있다|김종설

    갑자기 명치 밑이 뒤틀리게 통증을 일으키며 구토까지 생기면 흔히들 예부 터 내려오는 말로 속앓이 또는 가슴앓이라고 한다. 근자에는 위경련이라는 그럴듯한 의학용어를 사용하는 일도 많

    중앙일보

    1974.07.22 00:00

  • 서막…신민 당권경쟁

    신민당은「진산 이후 체제」를 향해 요동하고 있다. 진산의 퇴진은 그가 한양대병원에 재 입원한 4월엔 예기했던 것이어서 이미 당권을 향한 1개월의 탐색기를 거친 셈이다. 이런 탐색을

    중앙일보

    1974.05.14 00:00

  • 막 내린 「진산 시대」|백9일간의 투병도 보람없이|유진산 신민당 총재가 마지막 가던 날

    진산의 운명은 3시8분 신동준 비서실장에 의해 발표됐다. 이 발표가 방송에 의해 전해지자 보도진과 당 간부들이 병원 21층으로 몰려들었다. 당 간부들 가운데는 외출했다가 귀가 도

    중앙일보

    1974.04.29 00:00

  • 유진산 신민당 총재 별세

    유진산 신민당 총재는 28일 하오 3시8분 입원 중이던 한양대 부속병원에서 향년 69세 (1905년10월18일생)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 유 총재의 사인은 『대장암과 전이』 즉 암

    중앙일보

    1974.04.29 00:00

  • 막 내린 「진산 시대」|격동 속의 정치 역정과 그 인간

    야당의 「진산 시대」가 막을 내렸다. 1백9일간의 투병이지만 진산 스스로는 거의 마지막까지 재기를 기대해 그로선 홀연히 죽음을 맞은 셈. 그는 재 입원한 한양대 병실에서 혼수상태가

    중앙일보

    1974.04.29 00:00

  • 유 총재 병세 악화|의식 불명 상태

    한양대병원에 입원, 중환을 앓고 있는 유진산 신민당 총재는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중앙일보

    1974.04.24 00:00

  • 당수직 사퇴서 곧 제출

    4개월째 병석에 누워 당무를 보지 못하고 있는 유진산 신민당 총재가 곧 총재직 사퇴서를 당에 제출할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지난 1월11일 장 수술을 받은 유 총재는 한달 전 한

    중앙일보

    1974.04.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