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병원

동정

▲송원영 신민당 총무는 건강「체크」를 끝내고 6일 하오 한양대 부속병원에서 퇴원.

일가 7명 개스 중독 4명은 절명

24일 상오6시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474의4 김용구씨(43)집 안방에서 김씨와 김씨의 부인 조미득씨(34) 어머니 정간난씨(66) 장남 은수(11·자양 국교4년) 2남 은철(2)

서울·충남·전북에 뇌염환자 또3명

서울과 충남·전북에서 3명의 뇌염환자가 발생했다. 보사부는 22일 뇌염증세로 한양대의료원에 입윈중인 최병천군 (17·서울성동구성수동636의286)과 충남대부속병원에 입원한 박상우군

절도 피해자가 파출소서 자해

12일하오9시30분쯤서울성동경찰서 문화파출소안에서 절도패의자로 연행. 조사를 받던 이송웅씨(33·관악구노량진2동307의15)가품안에서꺼낸길이30cm쯤의식칼로 자기가슴을 찔러 자살을

동정

▲신민당의 고흥문 의원은 위경련과 고열로 31일 한양대 부속병원에 입원.

전 교통부 항공국장

서울형사지법합의8부(재판장 심동종 부장판사)는 2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죄로 징역2년6월에 벌금1천9백50만원·추징금2백87만원을 선고받은 전 교통부항공국장 박완기 피고인(42)

(9)재임용제 시행을 계기로 본 그 실상-겸업

지난 2월 단행된 교수 재임용 심사 과정에서 연구실적·학생지도 실적 다음으로 중시된 것이 겸업·겸직 문제 있다. 일부 전공에 도움을 주는 겸직은 허용돼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대

의학협회장에 한격부씨 선출

대한의학협회는 29일 정기총회를 열고 23대 회장에 한격부씨를, 부회장에 김기홍(한양대부속병원부원장)·김재유 (서울시의사회장)·이경성 (대동의원원장)씨 등3명을 뽑았다.

늘어나는 「뺑소니」 사고|피해자 보상 받을 길이 없다

봄철에 접어들어 최근 뺑소니 사고가 많아 억울한 피해자가 부쩍 늘고 있다. 22일밤에만 해도 서을 시내에서 11건의 뺑소니 사고가 일어나 올들어 가장 많은 기록을 세우는 등 대체로

실효못거둔 의료봉사일|무료의료 계몽안돼 찾는 영세민 없어

대한의학협회가 매월l5일을 「의료봉사일」로 정하고 의협산하전국1만여 개업의원에게 문을 열어 영세민과 생활보호대상자들에게 하룻동안 무료진료토록한 의료봉사제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있다

병신년 1호들

병신새해 첫 번째로 태어난 아기는 경기도 성남시보건소장 김병태씨(38)와 정인숙씨 (29)부부의 딸. 이 아기는 1일 상오0시2분 한양대부속병원에서 태어났는데 무게는 3·43kg.

곳곳서 겨울녹이는 「세모온정」

연말을 맞아 각 관공서·사회·단체·기업체·가정에서는 정부의 불우이웃 돕기운동에 호응, 양로원·고아원등 사회복지 시설에 수용된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과 위로금, 일선 군부대등을

농구경기중 근래 드문 불상사

농구경기도중 상대선수의 안면을 구타, 실신시킴으로써「게임」이 중단돼버린 농구경기로는 근래에 드문 불상사가 발생, 세모의「스포츠」계를 오점으로 마무리지었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

동정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는 4일 한양대 부속병원에서 퇴원.

알레르기학회 정총

대한 「알레르기」학회는 제3회 학술 대회 및 정기총회를 13일 상오9시30분 한양대병원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균과 「알레르기」』를 주제로 다수 연제들이

평온히 통과시킨 예산안

예산안을 통과시킨 2일 본회의에서 여야는 일단 찬반 의사표시의 과정을 거쳤으나 분위기는 비교적 평온. 김용태 공화당 총무는 본회의장에서 김은하 신민당 총무에게 다가가 『그렇게 하자

동정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는 대장염 치료를 위해 27일 한양대 부속병원 2112호실에 입원. ▲박준규 공화당 정책위의장은 27일 하오「워싱턴·스타」지의「헨리스· 브래처」기자와 우리

▲안무훈씨(AP통신서울지국기자) 모친상=18일 상오11시30분 연세대의대부속 「세브란스」병원서, 발인 20일 상오10시, 장지 모단공원묘지 ▲김충훈씨(한양대도서관)부친상=18일 하

동정

▲홍병철 의원(공화)은 허리「디스크」로 27일 하오 한양대부속병원 2112호실에 입원.

연대, 고대꺾고 선두에

17일 9천여명의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2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 이틀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후반에 들어「리바운드」의 열세와 중거리「슛」난조로 엉망이 된 「라이

만취 질주한 「지프」에|3명 역사·3명 부상

5일 하오 8시20분쯤 서울 도봉구번동418앞 횡단 보도에서 체력장 연습을 마치고 지나가던 동구여중 교사 김주실씨(38)등 6명이 일단 멈춤을 무시하고 과속으로 달리던 전남 1가1

―선용을 위한 시리즈(3) 외국의 주부들

외국의 주부들을 한마디로 『가정적』이라고 한다. 의외로 가정적인 외국주부들은 가정살림 틈틈이 남는 여가를 선용한다는 사실도 단편적으로 전해진다. 과연 「뉴요크」와 「베를린」·「파리

▲이순동씨 (산림청기획관리관)모친상=6일 상오10시 경남밀양군무안면화봉리 자택서, 발인 9일 하오2시 연락처 22-8971 ▲이종만씨 (서울역장) 6일하오5시 한양대부속병원서 별세

비야구팀 부단장「쿠에바스」씨 사망|「쇼크」로 심장마비

제11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필리핀」선수단 부단장「페리자르드·쿠에바스」씨(63)가 1일하오 9시15분쯤 숙소인 서울중구인현동2가 풍전「호텔」에서 심장마비로 졸도, 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