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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푸른 신호가 너무 짧다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 횡단보도의 푸른 신호가 지나치게 짧아 보행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뿐만 아니라 특히 어린이 등 노약자들에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 서울의 경우 7백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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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하루동안 교통사고 84건
보슬비가 오락가락한 9일 하루동안 서울시내에서는 모두 8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5명이 숨지고 79명이 부상했다. 사고는 대부분 과속으로 달리던 택시 등이 빗 길에 미끄러지거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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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약해진 택시강도 빼앗은 돈 반을 돌려줘
○…지난 27일 밤10시30분쯤 김덕연씨(24·주거부정)와 정모군(17)이 부산4하9626호 한시택시(운전사 이춘근·41)를 타고 부산시 하단동 시온섬 입구에 이르자 강도로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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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월급제추진
민정당은 16일「택시」운전사의 월급제·교통사범 처벌완화 등을 골자로 한 운전사 처우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윤석정 사무차장은 현재「1일 할당입금식」으로 운영되고있는 「택시」운전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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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교통 정리하던 모범운전사|「버스」에 치여 절명
출근질의「버스」정류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10년 무사고의 모범운전사가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눈발이 휘날리던 24일 상오8시35분쯤 서울금호동2가145금호극장 옆「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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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침범 택시사고 잦아 2곳서 2명 사망 12명 다쳐 어제
12일 하오l시30분쯤 서울홍은동 유진상사 앞 고가도로에서 서울4바6620호 「택시」(운전사 김의태·28)가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한시「택시」소속서울 4바7053「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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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불러 고충 물어
○…고건 교통부 장관은 지난 30일 낮 일반·개인·한시·「콜·택시」 운전사 10명 청사로 초청, 설렁탕으로 함께 점심을 들면서 환담. 「택시」 운전사들은 이 자리에서 ▲「택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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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서 유언비어|승객2명 또 잡혀
서울서부경찰서는 26일 전국가원수와 정부를 비방하는 말을 한 김성희씨(41·K은행지점차장)를 포고령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22일 밤10시50분쯤 서울대방동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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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안서 유인비어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7일 「택시」안에서 근거없는 말을 한 장대연씨(34·노동·서울 개봉동)를 포고령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17일 상오 10시15분쯤 친구 3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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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도사린 택시합승
4일 밤11시45분쯤 서울당산동6가351앞길에서 번호를 알수없는 노란색 한시 「택시」를 타고가던 백정옥씨(37·여·전주시금암동728의59)가 뒷자리에 타고가던 35세쯤의 남자합승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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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숙 부상
18일 하오9시쯤 서울현저동104 독립문「로터리」에서 길을 건너던 이미숙양(20ㆍ가수ㆍ서울현저동)이 서대문에서 금화「터널」쪽으로 좌회전하던 한시「택시」(운전사 조재철ㆍ 28)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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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대낮 강도|고속도로로 유인해 「택시」털기도
21일 상오11시쯤 서울수유1동466의13 차인희씨(55)집에 20대2인조 강도가 들어 차씨의부인 최정심씨 (47)등 가족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20만원과 팔목시계등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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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부자유학생 등교돕는「온정의 핸들」
지체부자유학생들의 등교길이「택시」회사의 도움으로 수월해졌다. 경북 한시「택시」연합회(회장 박중혁·52)는 지난해9월부터 대구시내의 지체부자유중학생들을 무료로「택시」에 태워 등교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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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택시」강도
▲3일새벽2시30분쯤 서울창동433 앞길에서 「포니」한시 「택시」(운전사 김상준·34)를 타고가던 강경태씨(21·서울화동33)등 3명이 운전사 김씨의 목을 조르고 현금7천원을 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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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피살체로 발견
【대구】 26일 하오11시30분쯤 대구시서구중리동982앞길에서 한시 「택시」운전사 우낙현씨(34·서구비산동716)가 아랫배에 길이 30㎝가량의 칼에 찔려 숨져 있는것을 인근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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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강도가 날뛴다
25일하오7시30분쯤 서울장위1동219의327 심길평씨(37·미륭건설 건축부차장)집에 털모자로 복면을 한 3인조강도가 들어 흉기로 심씨부부를 위협하고 「다이어」반지(4푼) 1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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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제2장 일본 속에 맺힌 한인들의 원한
(3) 북해도는 1년 중 거의 절반을 엄동설한에 묻혀 사는 곳이다. 북위45도6분부터 41도5분 사이를 차지한 이 땅은 우리 나라 함경북도 북단으로부터 멀리 만주와 「시베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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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원인조사|밀리는 교통사고 처리
교통사고가 났을 때 형사책임을 따지는 경찰서의 형사 과 조사와 차량과 운전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다루는 교통경찰관의 사고원인 조사결과가 엇갈리는 사례가 많아 사고처리가 몇 달씩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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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향상 지도 계몽
서울시는 「버스」·「택시」 요금 인상에 따라 「서비스」 개선이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하자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상오 8시30분부터 10시까지 매일 한시간 30분 동안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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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와 악덕|「시민의 발」명암 쌍곡선…이런 운전사도 있다
『사고를 내고 뺑소니치는 운전사는 살인죄로 다스린다』는 당국의 강경책이 서슬이 시퍼래도 환자를 안태우려고 뻥소니치다 환자에게 중장을 입히는등 악덕 운전사의 비행은 꼬리를 물고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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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버스「다이빙」할뻔
15일밤10시50분쯤 6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서울시청앞을 출발, 오류동으로가던 서울영2509호좌석「버스」(운전사김현진·36·영등포합승소속)가 제1한강교위에서 인도를 뛰어넘고 쇠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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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날의 진풍경 이모저모
○…24일 하오2시쯤 서울시경 지령 탑은 무선을 통해 이색「택시」 잡기 작전을 벌였다. 『서울영10751호 파란빛「코로나」차를 찾아 원서봉투를 발견 즉시 시경교통과로 갖고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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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빼는 윤시장|부드러운 혈전|살림은 규모있어야
윤시장을 만난「주부」들은 할말이 많았다. 교통란은 갈수록 심해지고 그날그날 쓰레기 치우는데도 기막힌 사연들이 있다고 했다. 놀이터 없는 어린이들 주변에는 위험한 장난감 투성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