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상공부

한­미 산업발전 협력/연내 공동위 구성/기술경쟁력등 함께 높여

◎통상장관회담 폐막 【워싱턴=한남규특파원】 한미 양국정부는 대립보다는 상호협력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민간기업도 참여하는 한미통상산업협력 공동

한­미 발맞춰 동구진출/추가개방 우호적 해결/양국 상공장관 회담

한미 양국정부는 공동으로 대동구경제진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상공부에 따르면 한승수 상공부장관과 로버트 모스배커 미상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워싱턴 미상무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한­미 통상장관 회담/12일 미서 열려

제13차 한미통상장관회담이 12∼13일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이번 회담에서는 우루과이라운드(다자간 무역협상) 협정체결에 대비한 두나라의 협력방안과 지적소유권 문제를 비롯

특별설비자금 2조원으로 늘려/기업 신청액 너무 많아

◎농산물가 상하한제ㆍ고용보험제 도입/한 상공 경제난국 타개대책 밝혀 정부는 기업의 설비투자를 촉진시키기위해 1조원인 특별설비자금 규모를 2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근로자의 고용

헌정회 정책세미나

◇홍창섭 대한민국헌정회장은 30일 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강당에서 한승수 상공부장관을 초청, 「올해 수출 및 상공정책의 기본방향」이란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

첨단산업 지원 최대 역점/기술향상자금 1조 조성

◎「지방공업 육성법」 제정도/상공부 업무보고 정부는 올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만들도록 산업구조고도화에 주력,약화된 수출경쟁력을 회복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 세

부산지역 수출 독려

◇한승수 상공부장관은 16일부터 이틀간 부산지역 수출 독려를 위해 부산에 내려가 업체들을 방문하고 조찬 간담회를 갖는다.

수출촉진 대책회의 올해부터 다시 실시

상공부는 수출부진을 타개하기위해 86년부터 중지했던 월별ㆍ품목별 수출목표를 다시 세우고 한승수장관이 지방공단을 돌며 업계와 간담회 및 수출촉진대책 회의를 갖는등 수출독려에 나서기로

수출산업공단 신년회

◇김기배 한국수출산업공단이사장은 10일오후 6시 공단연수원강당에서 한승수 상공부장관을 초청, 공단입주업체 대표들과 신년 인사회를 개최.

정부물자 입찰 대외개방/상반기중/가트 조달협정 가입

정부는 한미 통상마찰완화를 위해 조달청의 정부물품구매시 외국업체도 입찰에 참여하도록 시장을 개방하는 한편 쇠고기ㆍ환율ㆍ통신등 한미간에 협상시한이 결정되어 있는 통상현안들에 대해서는

“중ㆍ소에 한국공단 추진”/연변등 교포 밀집지역 물색

◎노동력 풍부해 북방교역 발판으로/한 상공 신년사서 밝혀 정부는 새해에 우리 교포가 많이 사는 중국연변 자치주등에 한국기업전용공단 건설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중국을 포함한 공산국가

경제안정 다져 선진국 진입/경제장관ㆍ단체장 신년사

◎근로의욕ㆍ투자 되살려 성장잠재력 다시 발휘 ◇조순 부총리=우리는 민주화가 경제ㆍ사회에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해 90년대를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기회

신정연휴 맞아 경제각료·재계총수들 한결같이 "쉬고 싶다".

★…80년대를 마감하고 90년대를 맞이하는 경제각료·재계인사들은 경오년 신년연휴에 예년과는 달리 지방출장이나 해외여행을 삼가고 대부분이 짐에서 쉬면서 새해를 구상할 계획이다. 특히

보육원에 위문금 전달

◇한승수 상공부 장관은 26일 서울 남현동 상록 보육원을 방문, 원생들을 위문하고 위문금을 전달.

(좌로부터 김상하 대한상의회장, 김종인 보사부장관, 유창순 전경련 회장, 조정부 총리, 한승수 상공부장관, 남덕우 무협회장, 황승민 기협회장).

"노사안정 정부차원서 해결을"|한 상공-30대그룹회장단 간담회 요약

30대그룹 회장단은 재야노동세력이 기업의 노조활동에 관여, 과격한 분규를 일으키는 경우 정부가 이때 강력히 대처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기업인을 죄인시하는 사회분위기 해소에 정부가

기업이윤 "생산성 향상에 투자" 권유

정부는 생산성향상 범위 내에서 내년도 임금을 올리고 기업이윤은 주주배당보다 기술개발투자 등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쪽에 쓰도록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한승수 상공부장관은 18일 상공부

생산성 한도내서 임금올리면 금융지원·세제혜택

정부는 생산성이 올라가는 한도내에서 임금을 인상하는 기업과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금융·세제면에서 특별지원을 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평화적인 노사교섭을 보장하고 불법·부당노동행위에는

실물감각 부족 뒷북치다 1년|조순 경제 팀 출범 1년의 명암

5공청산 등 연말·정치권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여 개각설이 나도는 가운데 조순 경제 팀이 5일로 출범 1주년을 맞는다. 현 경제 팀은 「전환기의 상황」이 그렇듯이 취임 초부터 산

국회 얽매인 경제부처 행정 마비 상태

예산안과 각종 법안 심의가 연말에 집중, 각 부처가 장관에서 사무관까지 온통 국회에 매달려 있어 내년도 업무 계획 수립 지연 등 행정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 국회가 각종 안건 심의

한중 재입찰 놓고 기획원-상공부 갑논을박

★…한중 처리 문제가 조순 부총리 등 관계장관의 바쁜 일정으로 막상 협의를 갖지 못한 채 관계 부처끼리 서로 입장만 내세워 이견이 대립되고있다. 한승수 상공장관은 지난 18일 오전

"살리는 방법은 민영화뿐"

★…한승수 상공부 장관은 18일 오후 2시 구주 순방에 앞서 간부 회의를 소집, 한중 재입찰에 대한 상공부의 의지를 천명,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한중을 살리는 방법은 민영화 뿐이

빠른 시일 내 재입찰

17일 한중 유찰 소식을 전해들은 상공부는 『그럴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삼성이 유찰까지 시킬 줄은 몰랐다』며 난감해하는 표정. 마침 한승수 장관이 통상장관 회

일서 통상 대책 협의

◇한승수 상공부장관이 16일 일본 외무부에서 GATT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의 우루과이 라운드에 관한 비공식 각료회의 개막에 앞서 마쓰나가히카루 (송영광) 일본 통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