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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했을 뿐인데 매출 20% 늘었다...MZ 잡은 한샘 '디자인파크'
‘한샘디자인파크’ 매장 리뉴얼 테마 중심의 트렌디한 공간 구성 MZ세대, 중·장년층 반응 이끌어 한샘은 상반기 내내 한샘디자인파크 매장 전시 혁신을 추진했다. 테마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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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소형가전으로 해외 주방 공략
부엌 인테리어와 가구, 생활용품을 주축으로 하는 종합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소형 가전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한샘은 과일·채소 등을 갈아 먹을 수 있는 ‘진공 블렌더 오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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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상태로 과일·채소 갈아낸 블렌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블렌더·분쇄기·착즙기 등 갈아 마시고 짜마시는 주방기기가 인기다. 지난해 이들 시장규모가 전년에 비해 34% 성장한 1790억원대로 추산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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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아닌 공간을 드립니다
“한샘은 침대가 아니라 침실, 소파가 아니라 거실을 만듭니다.” 한샘 최양하(66·사진) 회장이 표방하는 ‘공간 철학’이다. 11일 서울 서초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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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만 선진국 매뉴얼은 후진국
미국 뉴욕에 사는 30대 초반의 가정주부 마리 갈리시아는 얼마 전 시내 쇼핑몰에서 구입한 삼성전자 휴대전화가 마음에 쏙 들었다. SPH-M300 모델로 중저가 제품이지만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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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자리 안주하다간 위기닥쳐 - 외길 중견업체 사업다각화 전략
“시장점유율 1위제품을 만든다고 거기에 안주해선 안된다.새 사업 발굴을 게을리하면 언제 회사에 위기가 닥칠지 모른다.” 국내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부동의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린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