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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금 관련 김종국씨 신문 - 1조3천억 향방 추궁 진전 없어

    한보특위는 8일 청문회에 나온 김종국(金鍾國)씨를 상대로 한보의 비자금을 추궁했다.金씨가 한보의 재정본부장을 3년간 맡아온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의 핵심 측근이었기 때문이다.한보의

    중앙일보

    1997.04.09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김종국 前재정본부장

    김종국 前재정본부장 ▶이상수의원(國) -비자금 조성 방법과 관련,한보철강에서 돈이 대여금이나 아산만 공사비로 나가면 ㈜한보가 받고 또 이것이 한보상사로 나가 현금화돼 鄭총회장이 쓴

    중앙일보

    1997.04.09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김문수 의원 (新)

    김문수 의원(新) -증인은 세번째 구속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두번째 구속 때와 비교하면 어떤가 “똑같다.” -증인은 감옥에 혼자 있으면서 국민에게 지은 죄과와 잘못 때문에 깊이 반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박주천 의원 (新)

    박주천의원(新) -TV카메라 불빛이 강해서인가 아니면 그동안 한 일이 창피해서 의원들 앞에서 눈을 제대로 못뜨고 있는가. “당뇨가 있어서 눈을 제대로 못뜨는 것이다.” -증인은 구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증언대의 정태수씨 기세등등

    7일 한보 청문회의'스타'는 한보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이었다.오전9시20분 구치소 3층에 마련된 청문회장에 수의를 입고 들어선 그는 처음에는 다소 풀죽은 표정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맹형규 의원 (新)

    맹형규 의원 (新) -오전에 당진제철소공사에 盧대통령등 5,6공에 비자금 집어넣었다고 했는데 인정하나. “盧대통령 자금만 받았다고 했다.” -盧대통령 비자금 얼마를 넣었나. “실명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첫날 정태수씨 증언 4大초점 - 김현철씨 관련의혹

    김현철(金賢哲)씨의 한보의혹 관련설이 7일 정태수(鄭泰守)한보총회장을 증인으로 출두시킨 청문회에서 뜨거운 쟁점으로 등장했다. 신한국당 의원들이 먼저 金씨 이름을 꺼냈다.이신범(李信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인구 의원 (自)

    이인구의원 (自) -지금까지 1시간 가량 동료의원들이 질문했는데 증인의 증언태도와 내용으로 보아 오히려 묻는게 바보가 아닌가 느껴진다.이런 입장에서 묻는 사람의 입장과 사명이 대단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김학원 의원 (新)

    김학원 의원 (新) -세무공무원 출신으로 아는데 몇년 근무했나. “25년 정도 했다.”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해 계수와 기억력에 밝다는 평이 있는데. “늙어서 이젠 다 잊어버린다.”

    중앙일보

    1997.04.08 00:00

  • 한보청문회 정태수씨 머슴論 쓴웃음

    7일 서울구치소에서 진행된 한보청문회에서 정태수(鄭泰守)한보그룹 총회장이'머슴론'과'생이빨론'을 펴 화제가 되고 있다. 鄭씨는 이날 한보철강의 부도처리에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듯 줄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상수 의원 (國)

    이상수의원 -나이도 많고 해서 인간적 연민을 느꼈지만 오늘 답변태도를 보니 국민공감을 받을 수 있겠는가.부도 직후 기자들과 간담회 한 적 있는데. “간담회가 아니고 SBS카메라 기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김경재 의원 (國)

    김경재 의원 (國) -5조7천억원이 누구의 돈이라고 생각하는가. “국민의 돈인데 이것으로 제철소를 만들어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이 액수는 지난 5년간 중소기업 전체에 지원한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김원길 의원 (國)

    김원길의원(國) -95년 5월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남은 인생을 철강에 바치겠다고 했는데 사실인가. “맞다.그랬다.” -본격적인 철강사업 구상을 하고 당진 공장을 추진하던 초기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김재천 의원 (新)

    김재천의원(新) -鄭총회장은 수서사건 때 盧대통령에게 1백50억원을 뇌물로 줬으나 당시에는 부인했고 4년후인 96년 11월에야 시인했다.증인은 자신에게 불리할 때나 진실을 밝히는가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현경대 위원장. 이신범 의원 (新)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는 7일 서울구치소에 설치된 청문회장에서 정태수(鄭泰守)한보총회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벌였다. 오전 9시16분 위원들 착석하자 현경대(玄敬大)특위위원장은 개의를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상만 의원 (自)

    이상만 의원 (自) -검찰조사에서는 회사돈을 빼내 가족들의 증여세를 낸 것으로 되어 있는데. “검찰에서는 그렇게 이야기했지만….” -이건 위증이다.종합소득세도,토지세도 전부 은행돈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규정 의원 (民)

    이규정의원(民) -답변하는 가운데 재판중이라 말할 수 없다고 계속 핑계를 대는데 재판받는게 벼슬하는 것이 아니다.대선자금이나 정치자금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말라는 변호사의 자문을

    중앙일보

    1997.04.08 00:00

  • 현정부 출범후 비자금 대거 조성에 주목 - 한보 1조 3,000억 증발 파장

    한보 비서실의 철강설비 관련 내부 문건은 7일부터'본선'에 들어가는 청문회를 한층 뜨겁게 할 것같다.이른바 정태수(鄭泰守)리스트와 맞물려 증인과 특위 위원간.여야간.정치권과 검찰간

    중앙일보

    1997.04.07 00:00

  • 한보 1조3천억 증발 自認 - 實투자액 밝힌 비서실 문서 확인

    한보그룹은 당진 제철소의 냉연공장 건설비용을 실제보다 4천71억원 부풀리는등 전체 투자금액을 실제보다 1조2천9백26억원 부풀려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 왔음이 그룹 비서실의 기밀

    중앙일보

    1997.04.07 00:00

  • 정태수씨 로비.현철씨 국정개입이 핵심-밝혀내야할 한보 의혹들

    이번주부터 24일동안 계속될 한보청문회의 두 핵(核)은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의 정치권 밀착과 김현철(金賢哲)씨의 국정개입 부분이다.鄭씨의'로비반경'에 대해선 이미 개별 국회의원에

    중앙일보

    1997.04.06 00:00

  • 정태수씨 "작년 11월부터 부도 걱정" - 한보 수사기록 요지

    ◇정태수 총회장 -한보철강의 부도 이유는. “당진에 있는 주력기업인 한보철강 2단계 공장 시설자금으로 수조원의 자금이 동원됐습니다.이로 인해 금융비용이 크게 늘었는데 철강경기 하락

    중앙일보

    1997.04.06 00:00

  • 한보와 무관한 비리 나와도 김현철씨 사법처리 한다

    대검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현철(賢哲)씨에 대한 수사 결과 한보사태와 무관한 이권개입등 혐의가 드러날 경우에도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현철씨의

    중앙일보

    1997.04.05 00:00

  • 몸체 못밝히고 목소리만 컸다 - 기관조사 끝낸 한보특위 중간결산

    '흥행'에도 실패한 국정조사-. 국회 한보특위가 4일 14개 기관에 대한 조사활동을 마무리지었다.7일부터는 증인과 참고인들을 상대로 하는 청문회가 시작된다. 아직 성패를 점치기는

    중앙일보

    1997.04.05 00:00

  • 파도파도 안나오는 비자금 뿌리 - 特委 당진공장 방문 소득없어

    한보 문제의 핵심은 비자금이다. 이 돈이 어떻게 조성됐고 어디로 흘러들어가 무슨 효과를 냈는지가 한보 의혹의 요체다. 3일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는 한보철강과 ㈜한보를 상대로 온통

    중앙일보

    1997.04.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