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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4년 연속 100안타
2회 말 안타를 친 양준혁이 1루 주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대구=뉴시스]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삼성)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양준혁은 27일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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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만루홈런 쾅! '신수 훤한' 추신수
결승 만루 홈런을 친 추신수(右)가 홈플레이트를 밟으면서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보스턴 AP=연합뉴스] 모두가 놀랐다. 9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턴 펜웨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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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 보건복지부▶감사관 이우철▶한방정책관 전만복▶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장 최영현 ◆ 건설교통부▶정보화국제협력관 장만석▶총무 박명식▶예산총괄 주현종▶투자심사 김동국▶기반시설기획 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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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곤의동물병원25시] 한방 접목한 시술
친하게 지내는 선배가 한 분 있다. 6년 선배인데 항상 새로운 분야에 대해 열심히 공부한 뒤 수의 임상에 적용해 기존 수의학에서는 어찌할 수 없었던 부분을 하나하나 정복해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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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피부엔 역시 우리 화장품
국산 화장품이 미국.프랑스 등의 세계적 유통망을 갖고 있는 화장품들 보다 잘 팔리고 있다. 2005년 롯데백화점의 화장품 매출 순위에서 태평양의 한방화장품 설화수가 수입 브랜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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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교도소 수용생활 체험해보니…
광주지검 현직 검사 10명이 18일 광주 북구 문흥동 광주교도소에서 일일 수용생활에 참가해 수의를 입고 수용거실에서 수감돼 교도관으로 부터 생활수칙 등을 듣고 있다. 광주교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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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한국교원대 사무국장 이원근▶부산시 부교육감 이상진 ◆ 농림부▶총무과 박영호▶정책홍보관리관실 류이현▶국제농업국 배상두▶식량정책국 이명진 심재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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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야 되나?" 스포츠 돌연사 공포 확산
개그맨 김형곤씨의 돌연사 이후 운동과 체중 조절로 건강을 돌보던 중년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한다지만 무리할 경우 도리어 큰 화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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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역풍 헤치고 '전훈 결실'승리 따냈다
전반 5분 선제골을 넣은 김두현(왼쪽에서 둘째)을 이천수(왼쪽) 등 선수들이 얼싸안고 환호하고 있다. [알레포(시리아)=연합뉴스] 아드보카트호가 실전 승리로 41일간의 해외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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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화장품 최고가 연일 경신 … 그 끝은 ?
태평양의 고급 한방 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의 매출이 지난해 4000억원을 돌파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평양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엄청난 수치라고 한다. 설화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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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이 '한류 장사' 선점
다국적 생활용품회사인 유니레버는 9월 말 일본에서 한방화장품 '한(韓)'을 내놓았다. 제품에 한방 재료를 사용했고 상품 포장에도 한글로 '한'이라고 넣었다. 일본 판매는 한국(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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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멍멍아 다리 아파? 침 한 대 맞자
▶ 무더위에 지친 멍멍이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귀에 뜸을 뜨고 있는 분당 광동한방동물병원 최재호 원장.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 경기도 분당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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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국 한방에 배영수 울었다
▶ 잠실에서 벌어진 두산-기아의 경기에서 1회초 기아 이종범이 3루로 도루하다가 아웃되고 있다. [연합]예상대로 혈전이었다. 경기는 물론 양 팀 벤치의 신경전까지 팽팽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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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어택 2점' 배구판 지각변동
▶ 삼성화재의 이형두(左)가 LG화재와의 시범경기에서 2점짜리 백어택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앞선이 네트에서 3m 떨어진 여자부 어택라인이며, 뒷선이 3m50cm의 남자부 어택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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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홍보매체의 개발
홍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므로 반드시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이나 방송만이 홍보의 표적이 될 필요는 없다. 지역신문이나 잡지, 사보는 물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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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요법만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안돼.
당뇨병 환자들 중엔 처음부터 당뇨를 의심해서 병원을 찾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많은 수의 환자들이 다른 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검사결과 당뇨라는 진단까지 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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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국대학평가] 3. 한의학과 평가
▶ 한의학과에서도 해부학.조직학.생화학 등 양방 과목을 배운다. 동국대 박인식 교수와 한의학과 학생들이 해부학 실습을 하면서 사람의 뼈를 관찰하고 있다. '첨단 한방의료기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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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포로 엎치락뒤치락 롯데 페레즈가 '마침표'
꽝꽝꽝 VS. 꽝꽝. 22일 청주에선 프로야구 7, 8위 한화와 롯데가 화끈한 '홈런잔치'를 펼쳤다. 홈런으로 '추격'과 '도주'를 이어간 두 팀이 친 홈런은 모두 다섯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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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한방 해결사 LG 7연승 신바람
승-승-승-무, 승-승-승-무, 그리고 다시 승!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프로야구에서 LG의 뒷심이 무섭다. LG는 19일 잠실에서 롯데를 7-4로 따돌리고 'V행진'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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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기 왕위전 도전기 3국' 이세돌의 소리없는 급소 한방
제38기 왕위전 도전기 3국 [제2보 (22~40)] 黑.이창호 9단 白.이세돌 9단 이창호9단이 바쁘게 걷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렵다. 비호처럼 달리는 모습은 더욱 그렇다.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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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기 왕위전 도전기 2국' 이창호, 유혹을 거부하다
제38기 왕위전 도전기 2국 [제9보 (151~165)] 黑.이세돌 9단 白.이창호 9단 광풍은 지나갔다. 돌부처 이창호의 불 같은 전면 공격과 용사 이세돌의 가슴 아픈 굴복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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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내가 쳐야 LG가 산다"
프로야구 10년차 LG의 최동수(32)가 팀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그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기아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만루홈런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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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준 역전투런
"맞아야지!" 어디선가 고함이 터져나왔다. 1-2로 뒤진 6회말 무사 1루. 볼카운트 1-1에서 몸쪽에 바짝 붙는 공이 들어왔을 때 이승준(두산)은 화들짝 놀라며 몸을 뒤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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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그늘·습기가 만든 천연약품
고대 이집트에선 파라오만이 먹을 수 있었다. 고대 로마에선 전사들에게 괴력을 주는 것으로 믿었다. 동양에선 소중한 약재로 썼다. 이것을 따오는 사람에게 그 무게만큼의 금을 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