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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하원 외교위 「자블로키」보고서 한국 관계 부분 요지

    다음은 미 하원 외교 위원회의 국가 안보정책 및 과학개발분과 위원장이 의회에 제출한 극동지역 시찰 보고서 중 한국 관계 부분의 요지이다. 우리 사절단은 방한 중에 박정희 대통령을

    중앙일보

    1974.04.19 00:00

  • 야욕노정, 상투적 선전

    정부대변인 윤주영 문공부장관은 25일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자는 북괴외상 허담의 제의에 대해『이것은 주한「유엔」군과 미군의 철수를 촉진, 한국의 방위태세를 약화시켜 무력적화통일을

    중앙일보

    1974.03.26 00:00

  • 북괴의 최근 군사동향

    북한 괴뢰는 육·해·공군을 망라하여 병력이동·군사기지 신설·장비 현대화 등 「전면적」인 군사 재배치를 통해 전쟁준비에 광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북괴의 이 같은 군사동향은

    중앙일보

    1974.02.26 00:00

  • 서해상의 해적행위

    국방부발표에 의하면 15일 상오 백령도 서쪽 30「마일」공해 상에서 어로 중이던 우리 나라 어선 수원32호 및 33호는 북괴포함의 함포 사격을 받아 그중 32호는 침몰했으며, 33

    중앙일보

    1974.02.16 00:00

  • 박대통령 긴급조치선포의 배경

    포성은 멎었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6·25동란은 1953년 휴전만 성립시켰을 뿐 전쟁은 종결되지 앉은 채 20여년이 흘렀다. 우리는 지금 전쟁이 끝

    중앙일보

    1974.01.09 00:00

  • 김종필 총리 방송연설(요지)

    오늘은 국민여러분과 여러 가지 면에서 정부가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더욱 더 돈독히 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이것을 우리의 의지와 단결된 노

    중앙일보

    1973.12.27 00:00

  • 범국민 저축 증대 운동 전개|박 대통령 새해 시정 연설

    박정희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7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새해 시정 연설 (김종필 총리 대독)을 했다. 박 대통령은 약 1만5천자에 달하는 장문의 연설을 통해 ▲외교 ▲국방 ▲

    중앙일보

    1973.10.04 00:00

  • 우리 안전·자존 모독하는 도발은 불용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겨레의 자존을 모독하는 어떠한 형태의 도발도 이를 결단코 용납치 않겠다는 일치된 국민적 결의를 명백히 천명해둔다』고 말했다. 박

    중앙일보

    1973.10.01 00:00

  • 국군 현대화 조기이행 합의

    73년도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가 한국안보의 장래에 새 기틀을 마련하고 13일 폐막됐다. 한·미 양국은 이 회의에서 「평화선전으로 위장된 변함없는 북한의 적화전략에 대비태세를 강화

    중앙일보

    1973.09.14 00:00

  • 국회 질문·답변 요지

    =▲남북한이 함께 국제사회에 나갈 것을 용인했음으로써 7·4공동성명과 6·23선언의 취지에서 상반되는 것이 아닌가. ▲남북조절위는 이번 선언과 같은 것을 사전 협의키 위해 설치한

    중앙일보

    1973.06.26 00:00

  • 미국의 대외군원

    미국의 대외군원이 해마다 감축일로에 있다. 그 이유로서는 불화의 방위, 긴장완화의 추세, 원조의 효율성 등을 들어 미 국회가 계속 삭감「무드」속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국회의

    중앙일보

    1973.05.26 00:00

  • 미·일 「동등」시대의 서장

    【동경=박동순 특파원】2일 상오(한국시간)공동 발표문을 내고 폐막된 미·일 「호놀룰루」정상회담은 전례 없이 두 나라의 협조태세를 과시하는데 주력한 흔적이 엿보이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중앙일보

    1972.09.02 00:00

  • 전군 지휘관 회의

    「남북공동성명」발표 후 처음으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가 지난7일 국방부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서 유 국방부장관은 『대화있는 대결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실력배양이 더욱 요구된다』고

    중앙일보

    1972.07.08 00:00

  • 공산당이 노리는 것|신상초 본사논설위원

    최근 백년을 두고 우리민족은 삼천리강산의 주인 노릇을 못해왔다. 한반도는 이른바 「극동의 투계장」으로서 청일전쟁, 노일전쟁, 2차 대전, 6·25전쟁의 전장이 되었고 그때마다 우리

    중앙일보

    1972.07.07 00:00

  • 한미 안보협의회 공동성명 요지

    ▲유재흥 한국 국방장관과 멜빈·R·레어드 미국방장관은 특히 양국의 안전보장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문제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세전반을 광범위하게 검토하였다. 그들은 대한민국에

    중앙일보

    1972.06.28 00:00

  • 『상호의무』다진 한국방위|한·미 안보협의회의 결산

    【콜로라도스프링즈=최규장특파원】한·미 양국은 안보협의회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관에 있어 이견을 조정하고 국제정세의 급격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북괴는 무력적화통일 기도를 버리지

    중앙일보

    1972.06.28 00:00

  • 한국군 병력수준문제 제기|유·레어드 첫 회담 한국 공군력 증강 합의

    【콜로라도스프링=최규장특파원】한·미 안보협의회가 27일 상오 5시45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즈에 있는 미공군사관학교에서 유재흥·레어드 두 국방장관 등 군사외교

    중앙일보

    1972.06.27 00:00

  • 제5차 한·미 안보협의회

    금 26일부터 이틀동안 미국 콜로라도스 프링즈에서는 제5차 한미 안보협의회의가 열리게 됐다. 연례적인 회합이라고는 하지만 이번 회의 같이 그 귀추가 주목되는 회의는 일찍이 없었다해

    중앙일보

    1972.06.26 00:00

  • 설득의 공방전 벌어질 한국 안보|제 5차 한·미 협의회의 전망|

    「닉슨·쇼크」가 국제경치 기상도를 휩쓴 후 처음 열리는 제5차 한·미 안보협의회담은 한국안보의 새 좌표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파란이 예상되고있다. 『한반도에 전쟁의 위험이 있느냐 없

    중앙일보

    1972.06.24 00:00

  • 한국군 현대화 최우선 지원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마셜·그린」 미국무성 극동 담당 차관보는 23일 한국군 현대화와 방위 태세 강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지원하는데 미국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중앙일보

    1972.03.24 00:00

  • 미에 올해 군원 불감축 교섭|유 국방, 국방위보고 72년도 현대화에 차질

    국회는 17일 국방위원회를 열고 유재흥 국방장관으로부터 「닉슨」미대통령 중공방문후의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국방안보대책과 주월 한국군 철수문제 등 당면한 국방문제에 대한 정부측 보고

    중앙일보

    1972.03.17 00:00

  • (하)예보 어려운 그 방향 미·중공 기류|스튜어트·헨슬리(UPI) 특별기고

    소련 역시 이모든 움직임에 대해 비상히 경제적이다. 소련은 그렇지 않다는 거듭된 공식확언을 받고서도 북경무대 이면에서는 모종의 반소음모가 추구되었다고 믿고있다. 이와 같은 소련의

    중앙일보

    1972.03.14 00:00

  • 닉슨·주은래 공동성명

    세계의 이목을 총집중시킨 가운데 지난 21부터 시작됐던 미-중공간의 정상회담은 27일 별항 보도와 같은 공동성명서를 상해에서 발표하고, 대단원을 고했다. 회담의 경과, 미국 측 입

    중앙일보

    1972.02.28 00:00

  • 「레어드」국방백서

    「레어드」미 국방장관은 15일 상원군사위원회에 2백여 「페이지」에 달하는 국방백서를 제출했다. 이는 우선 지난 1월24일에 발표된 「닉슨」예산교서에서의 국방예산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중앙일보

    1972.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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