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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북, 선택의 기로에 있어” 후진타오 “한반도 비핵화 지속”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표류 중인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는 데 일치된 목소리를 냈다.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열린 정상회담 이후 양국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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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한반도 비핵화는 김일성의 유훈”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6일 전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의 발언 요약. 김 위원장 : “ 한반도의 비핵화는 김일성 주석의 유훈입니다. 조선이 한반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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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책 변화 중국 공개표명/“「유관각방」이 한반도 안정 힘써야”
◎이붕총리 전인대 연설서 강조/과거 북한 일방지지 태도 바꿔 중국정부가 한반도 통일과 긴장완화문제에 관해 과거의 경직된 입장을 완화,공개적으로 전향적인 자세를 보임에 따라 금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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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중재역할 "성과별무" 평가
「코르도베스」유엔사무차장의 남북한 등 한반도유관 당사국 순방에 따라 일부에서 유엔의 중재역할에 대한 기대도 있었지만 실제 성과는 별무란 평가. 순방발표가 있을 때부터 외무부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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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능 강화 위해 법개정 추진
김영삼 신민당총재는 l7일 중앙당사에서 올해 첫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기능의 강화와 정당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국회법 정당법 집회시위에 관한 법 등 관계법의 개정투쟁을 적극 전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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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화 막을 대책은
▲이진의 의원(유정)질문=최근 북괴의 군사 동태와 위협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밝히라. 전면전의 위험성과 아울러 한정전의 도발위험은 상당히 크다. 이 들 양자에 대한 억지 및 응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