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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 6·25는 없다 빈 칸 6·15가 메워
요즘 교과서에는 6·25가 없다. 통일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이 북한에 대한 반감을 가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 6·25에 대한 직접적 서술이나 구체적 내용을 교과서에서 빼버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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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민주화 정권 3대는 ‘잃어버린 15년’… 국민통합으로 희망의 불씨 살려라!”
▶ 지난 10월 26일 최규하 전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한 전직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사진 앞줄 왼쪽부터). 대한민국이 추락하고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점점 높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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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동화 구연 아버지회' 편사범 회장
"아버지가 들려주는 동화를 듣고 자라는 아이는 심성이 올곧고 착해집니다. 아버지와 자녀 간의 정(情)이 도타워지는 데에도 동화 구연이 제일입니다." 봉사단체인 '동화 구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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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웅변대회' 열려
한국웅변인협회 (총재 이건개)가 주최하는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를 위한 제4회 세계한민족 우리말 웅변대회' 가 16일 오전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열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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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통일의 첨병"|남북 체육교류 학수대회 참가|북경대 상옥하 교수
한국과 중국의 국교수립 후 국내에 밀어닥치는 것은 값싼 중국산 상품 뿐 만이 아니다. 남북체육교류를 바라보는 중국인들의 시각 또한 오랜 전착의 냄새가 물씬 배어날 만큼 날카롭고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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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염원 여 웅변대회
정경옥 통일여성안보 중앙회장은 14일 오전10시 한국여성개발원 대 회의실에서「한민족 공동체 통일방안」발표 1주년기념 제5회 통일 염원 전국 여성웅변대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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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달라도 마음은 한국인"-넬리 김
○…26일 오후7시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틀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민족체육대회 참가선수단 환영 리셉션에는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선수와 임원 1천5백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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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준이냐 한민당이냐|새 시대 주도권 싸고 대립 첨예화
해방40년은 이제 역사가 되어가고 있다. 해방과 건국의 질풍노도가 소용돌이쳤던 해방정국 3년. 그때 그 사람들은 무엇을 구상하고 논쟁하고 행동했는가. 그리고 어떻게 성공하고실패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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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긍정적 의식」이 아쉽다|「학생중앙」고교생 5백87명 조사결과 지적
남북통일에 대해서 상당수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통일은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현실긍정론과 교육의 이상론을 두고 교육계에서 논의가 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학생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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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위한 「포시」에 주력|각 종단의 석가탄일 경축행사 이모저모
오는 5월1일은 빈자일등의 공양으로 자비 광명한 부처님 가피를 비는 불기 2526년 「부처님 오신 날」이다. 불교계는 오랫동안 신·불신자 모두에게 「사월초파일」이라는 명절이 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