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건 친서 전문
『대통령각하, 이번 방한하는 「부시」부통령에게 한미수교 1백주년을 경축함과 아울러 각화와 한국국민에게 본인의 인사를 전달하도록 했습니다. 「부시」부통령의 방한은 우리양국과 양국국민
-
국립극장 4개 단체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립극장 산하 6개 전속단체 중 창극단·발레단·무용단·오폐라단 등 4개의 공연단체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일련의 기념공연은 지난 21일부터(26일까지
-
"이렇게 환영받을줄 몰랐다"
○…「조지·부시」미부통령은 27일 상오 리한에 앞서 청와대를 예방, 전두환 대통령내외와 출국인사를 나누고 청와대경내에서 곧장 대통령전용 헬기편으로 김포공항으로 직행. 전대통령은 소
-
향후백년 반호도 다진 부시 미부통령의 방한
「조지·부시」미국부통령의 방한은 한미동맹관계의 재확인과 양국관계의 미래지향적 좌표설정으로 결산된다. 두 나라간 수교1백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부치」부통령의 방한은 확고한 미공약의
-
부시부통령, 구회연설|"환영인파에서「아량」을 보았다"
『환영「부시」미국부통령 방한』-. 한미수교 1세기에 즈음해 「부시」미부통령을 맞는 25일 서울시내에는 휴일인데도 연도에 환영인파가 붐볐다. 「부시」부통령일행은 방한 첫날은 일요일이
-
부시미부통령의 방한
한국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25일 서울에 온 「부시」부통령은 착한성명에서 『양국간 수교의 시발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다짐하기 위해서 한국에 왔
-
부시 대일 방한
「조지· 부시」 미국부통령이유창순국무총리 초청으로 25일상오 특별기편으로 공식방한한다. 「부시」부통령은 오는 27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전두환대통령을 예방하고 유총리와 회담을 갖고
-
한미수교 백주 기념 『미국을 다시 본다』 KBS1, 26일부터
KBS제1TV는 26일부터 한미수교1백년 특집프로 『미국을 다시 본다』를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를 지배하는 미국의 정신과 실상이 어떤 것인가를 다각도로 취재한 것이다. KB
-
안방극장 새「드라머」준비 한창|KBS·MBC, 5월초부터 방영 예정
KBS와 MBC는 각각 새 드라머를 제작, 오는 5월초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KBS는 그동안 제1TV를 통해 방영해 오던 여자 귀순 용사 박명하씨의 수기극『탈출』을 끝내고 다시 새
-
일부인사 반미감정 어려운상황 아디다
부시 미부통령 【워싱턴=김건종특파원】「조지-부시」미국부통령은 21일 『수교1백주년을 맞이한 한미양국은 지금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관계는 모든 것이 잘 이루어질 것으
-
"한미우호 앞으로 더지속… 정치·경제·문화등 교류확대〃
「레이건」 미대통령은 한미수교 1백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한국 국민에게 보내왔다.다음은 리더즈다이제스트를 통해 보낸 메시지의 전문이다. 『l982년 5월22일 한국과 미국국민은
-
"북괴와 대치중인 현실무시 반미성명에경악〃
「워커」주한미대사와 「위컴」주한미8군사령관의 본국소환을 요구하는 한국교회사회선교협의회의 성명서가 보도되자 각계에서는 놀라움과 우려를 나타내며 이같은 성명서가 나오게된 경위에 대해
-
국민 반미감정 부채질은 유감 현여건 이해못한 지나친 주장
각계인사 반응 ▲유준직씨(의학협회사무총장)=종교기관을 비롯, 어떠한 단체라도 사회의 기본질서를 반드시 지켜야한다. 따라서 폭력이나 질서파괴같은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또는 비호하려는
-
전대통령과 두차례 회담
【워싱턴16일=추】오는25일부터 3일간 서울을 공식방문하는 「조지·부시」미부통령은 26일과 27일 두차례 청와대를 예방, 전두환대통령과 양국현안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6
-
상의, 대미투자 세미나
◆대한상의는 한미수교1백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대미투자세미나를 오는20일 롯데호텔 에메럴드룸에서 갖는다. 인사는 「토머스·차터즈」시티은한국지점장등 8명이며 「워커」주한미대사·「해거
-
포드전대통령 내한할지도
○…「부시」부통령·「헤이그」국무장관등의 방한예정에 이어 「제럴드·포드」전미국대통령의 방한가능성도 예고되고 있다. 한·캐나다의원친선협회 회장자격으로 캐나다와 미국을 방문하고 13일
-
7년만의 가야금 독주 이재숙 교수
『국내에서는 75년에 독주회를 가진 후 이번이 처음이니까 꼭 7년만입니다. 어쩐 일인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오는 16일(하오 7시30분)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제4회
-
「로스앤젤레스·필」내한연주
중앙일보사는 문화방송·명성그룹과 공동주최로 한미수교 l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서부의 명문교향악단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키스트러를 초청, 오는 5월25, 26일 세종문화회관 대
-
취미 교육
MBCTV 『특집방송』(9일 밤 7시50분)=「브레진스키와의 특별대담」. MBC가 초청한 세계의 석학 「브레진스키」와의 현 국제정세 전반과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 안보상황,
-
이회장 연설요지
오늘 전통과 권위에 빛나는 명문 보스턴대학의 이 영광된 자리에서 본인은 세계속의 한 기업인의 자격으로 몇가지를 말하고자한다. 본인은 반세기전인 25세때 사업에 투신한 이래 73세가
-
무초전대사등 40명 5월22일전후 방한
한미수교1백주년기념사업추진위(위원장 김용식한적총재)는 1백주년 기념일인 5월22일을 전후해 「무초」초대주한미대사등 생존한 역대대사, 「리지웨이」장군을 비롯한 역대 유엔군사령관및 8
-
무초전대사등 40명 5월22일전후 방한
한미수교1백주년기념사업추진위(위원장 김용식한적총재)는 1백주년 기념일인 5월22일을 전후해 「무초」초대주한미대사등 생존한 역대대사, 「리지웨이」장군을 비롯한 역대 유엔군사령관및 8
-
미국의 조야가 "한때 경악"
○…유병현주미대사는 2일 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에 대해 『미국의 조야가 한때 경악했으나 이것이 곧 반미가 아니라는데 양국의 견해가 일치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유대사는 이날상
-
제14차 한미연례안보회의 공동성명
▲양측 대표단은 한미수교 1백주년을 맞이하여 양국간의 정통적인 안보협력 관계가 꾸준히 증진되어 왔음에 만족을 표명하고, 이러한 협력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킴으로써, 동북아는물론 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