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수교 백주

너무나 미국적인 황홀한 음색|한국의 음악애호가에 선보일 LA필하모닉 오키스트러

한미수교 1백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오는 25, 26일 (하오 7시30분·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내한 연주회를 갖는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키스트러는 미국서부지역의 손꼽

한-미 수교백돌 참석 미 사절|레이건 대통령, 21명을 선정

【워싱턴15일UPI=연합】「레이건」미대통령은 한미수교1백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게 될 미대통령 사절단원 21명을 선정한 것으로 15일 발표되었다. 미 합참의장과 주한유엔군사령관을 지

사회·교양

□…KBS 제1TV『뉴스파노라마』(16일 밤9시)=▲한미수교 1백주년을 거슬러 본다- 역사의 현장과 당시 주역들의 후손을 찾아 여명기의 한-미 관계를 재조명한다 ▲천대받는 자수정-

한미 수교 백주 기념|외국인들 장기 자랑|MBC 라디오

MBC라디오는 한미 수교1백주년을 기념해 주한 외국인 장기자랑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20일 문화체육관에서 베풀어지며 한국에 살고있는 외국인(군인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

사회·교양

□…KBS제3TV 『세계의 다큐멘터리 한미수교 1백주 기념 아메리카』(14일 밤8시)=「얻은 것과 잃은 것』 풍부한 자원과 공업화로 미국은 커다란 부를 축적하게 되었지만 그 이면에

사회·교양

□…KBS 제3TV『매일 연속 세계의 다큐멘터리, 한미 수교 1백주 기념 아메리카』(13일 밤8시)=「인종 전시장」. 뉴욕은 에이레, 이탈리아, 유대인 등 잡다한 인종이 섞여 살고

미대통령 사절단 40여명 19일 내한

【워싱턴12일=연합】미 합참의장과 주한유엔군 사령관(1955∼57)을 지낸「리먼·렘니처」장군을 단장으로 한 40명의 미대통령사절단이 한-미 수교 l백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레이건 미 대통령, 16일∼22일까지|「한미 수교 백주년 기념 주관」선포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레이건」대통령은 11일 한미수교 1백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을 『한미 수교1백 주년 기념주간』으로 선포했다. 「레이건」대통령은 이와

사회·교양

□…KBS 제3TV『한미 수교 1백주년 기념 아메리카』(12일 밤8시)=「재벌이 된 사람들」. 미 대륙은 자원이 풍부한데다가 국민의 개척정신이 투철하고 발전의욕이 강해서 공업화가

민속공연·불교미술 강연·각종 퍼레이드 등|상반기 중 다채로운 기념사업 내용을 발표

【워싱턴=김건진 특파원】한미수교 1백주년 기념 사업을 총괄 지원하는 미국의 국제문화교류 단체인 메리디언 하우스 인터내셔널(MHI)은 11일 금년 상반기 중에 실시될 각종 기념사업내

사회·교양

□…KBS 제3TV『세계의 다큐멘터리 한미 수교 1백주 기념, 아메리카』(11일 밤8시)= 「전쟁이 끝난 후」. 남북 전쟁이 끝나고 안정을 되찾자 발전을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미국 산업계 보러 출국

이태섭 국회상공위원장과 유재희(민한)·김순규(의정)의원은 한-미 경제협의회 초청으로 미국산업계를 시찰키 위해 11일 하오 출국. 이 위원장은 오는 13일 뉴욕 루스벨트 호텔에서 미

두 TV국,「한미 잭년」대 기획물 제작

최근 각 방송국은 한미 수교 1백주년 기념 특집 프로그램 제작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특집 프로그램은 드라머·다큐맨터리·르포 등 다양하다. KBS와 MBC는 이미 대형 드라머를

개방적이고 우아한 화음의 사절

신록의 5월을 화려하게 수놓을 화음의 사절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키스트러의 내한공연이 25∼26일(하오7시30분·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로 다가왔다. 빈풍의 우아한 부드러움 위

한-미 섬유협상 난항 예상

한-미 양국정부는 오는 13일부터 이틀동안 워싱턴에서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한-미 섬유 협정의 개정문제, 통상·경제협력증대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서석준 상공부장관은 통상

사회·교양

□…KBS 제3TV『한미수교 1백주 기념 아메리카』(7일 밤8시)=「거인의 탄생」편. 독립선언서가 발표되고 미국이라는 새로운 나라가 탄생한 역사적 사실과 그 의미는 무엇인지 독립성

「로스앤젤레스·필」내한연주

중앙일보사는 문화방송·명성그룹과 공동주최로 한미수교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서부의 명문교향악단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키스트러를 초청, 오는 5월25, 26일 세종문화회관 대

"한-미 대등한 관계로「버릇없는 아이」라고 얘기하진 않았다"

「리처드·워커」주한미국대사는 6일『한-미 관계는 과거처럼 미·중공 또는 미일 관계의 부수적 관계로 파악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다짐하고 『한-미수교 1백주년을 맞은 현시점에서 미국

한미수교 1백주년 기념|국립국악단 미 순회공연

국립국악연주단이 한미수교 1백주년을 기념, 양국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한국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펼쳐보이기 위해 1일 미국으로 떠났다. 25명으로 구성된 국악연주단은 오는 6월11일까

사회·교양

□…KBS 제3TV『한미수교 1백주년기념 아메리카』(4일 밤8시)=「신대륙을 찾기까지」편. 42년「콜룸부스」가 아메리카대륙의 발견으로 인류역사상 최대의 이동이 시작된다. 아메리카대

사회·교양

□…KBS 제3TV『한미수교 1백주년 보스턴 팝스오키스트러』(3일 밤8시50분)=클래식을 라이트뮤직으로 연주하는 보스턴팝스 오키스트러의 연주를 2주에 걸쳐 시리즈로 방영한다. 「본

국회결의문 갖고 향미

박동진 국회외무위원장은 한미수교 1백주년을 맞아 국회가 미 의회에 보내는 결의문을 전달하기 위해 이영일(민정), 신진수(민한)의원과 함께 2일 하오 출국한다.

대한관계 강화 결의안을 채택

【워싱턴30일=연합】미상원본회의는 29일 한미수교 1백주년에 즈음하여 양국간의 보다 공고한 협력을 희망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앞서 상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한 이 결의안 제84호는

「존·글렌」의원(민·오하이오주)과 「하야카와」의원(공·캘리포니아주)이 공동 제안한 이 결의안은 5월중에 상·하원본의회에서도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결의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