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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교 100년
5월22일은 한미 양국이 국교를 수립한 지 만1백년이 되는 날이다. 그래서 양국은 그 1백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축하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양국 국민이 지난 1백년을 회고하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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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교 주역 후손 상봉 신헌·「슈펠트」제독 5대손 KBS서 주선
KBS는 한미수교 1백주년기념 프로그램을 제작도중 당시 한미수교의 주역인 한국측대표 신헌과 미국측대표 「슈펠트」제독의 후손을 찾아 상봉시켰다. 25일 KBS사장실에서 신상 조선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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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희 패션쇼
한미수교 1백주년 기념사업으로 지난 15일 워싱턴에서 열린 강숙희 국제패션쇼가 27일 하오 7시 롯데 크리스튤볼룸에서 귀국전을 갖는다. 이날은 미국 상원의원 부인들이 모델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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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분석·평가서적 잇달아 출간
한미수교 1백주년을 맞아 미국 관계책이 많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 나온 것으로 눈에 띄는 것은 「미국인의 선택」(김종운 서광선 편·문학과 지성사 간)·「미국의 역사와 민중」(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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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만 요란했던 한미 수교 특집극
한미 수교 1백주년을 기념하여 꾸민 KBS 제lTV의 『맥토』와 MBC TV의 『실록 한미 1백년』은 요란했던 선전만큼 실망도 컸다. 이제 그 보기를 들면-. 『실록…』에서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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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씨 귀국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키스트러」의 내한 공연을 지휘하게 될 한국이 낳은 젊은 지휘자 정명훈씨가 25일 상오 6시40분 KAL 015편으로 입국했다. 중앙일보·문화방송·명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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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교 백주 기념 「미국상품전」
「한미수교 1백 주년 기념 미국 상품전」이 주한미대사관과 미상공회의소 주최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하이야트호텔 리전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는 미국의 GE·GM·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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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변화하는 애국심
MBC-TV 『한미수교 1백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미국인 그들은 누구인가』(24일 밤9시50분)=「미국, 무엇이 지탱하는가」. 미국을 움직여왔고 움직이고 있는 정신적 기반과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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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수교사절단 이한
「라이먼·렘니처」 전 유엔군 사령관을 단장으로 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한미수교 l백주년 기념 특별사절단 일행 30명이 4박5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23일 하오 특별기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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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교 1백주년기념 자료 전시|양국관계의 희귀도서·사진 선보여
한미수교 1백주년을 기념하는 「희귀도서 및 사진 전시회」가 서울 미국문화원 전시실(롯데호텔 건너편)에서 열리고 있다. 1882년 한미수교 이후 양국관계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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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우의증진에 기여
◇김봉학 제주은행장(사진·한국 YMCA 이사장)은 20일 미국 코네티커트주 브리지포트대 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일 친선협회 부회장이기도한 김 행장은 한미수교 1백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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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에 전문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한미수교 1백주년을 맞아 『위대한 미국과 1세기에 걸친 우의를 다지며 양국간의 우호협력 유대가 수교 제2세기 중에도 계속 확대, 발전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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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세기 우의 다질 광장"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하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한미수교 1백주년 기념 리셉션에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참석, 3부 요인과 주한 외교사절, 각계대표 및 미국 경축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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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한미수교 1백주년 기획-수교 1백주년 기념 퍼레이드, 한국 속의 작은 아메리카 미국 촌 ▲88년 올림픽 전력 어디까지 왔나 ▲실락원의 충격 사라져 가는 고유텃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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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교 백주년 합동예배
한·미 수교 1백주년기념 한·미 합동 기념예배가 22일 하오3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예배에는 한·미 양국 정부요인 및 기독교계 인사 4천여명이 참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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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여인 사건 회오리…정가·관가의 표정
민정당 당직개편과 내각 일괄사표가 제출된 임시 국무회의가 단행된 20일 하오 4시40분까지는 전두환 대통령의 공식 일정이 진행돼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이러한 정치적 단안이 임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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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우의는 소중"
한미 수교 1백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특별사절단 일행 32명이 19일 하오 6시 특별기편으로 내한했다. 「라이먼·렘니처」전 주한유엔군 사령관을 단장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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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필」 내한연주
중앙일보사는 문화방송·명성그룹과 공동주최로 한미수교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서부의 명문교향악단인 로스앤잴레스 필하모닉 오키스트러를 초청, 오는 25, 26일 세종문화회관 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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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공, 방미 일정 앞당겨 22일 귀국
★…미국에 출장중인 서석준 상공부장관은 일정을 앞당겨 22일 새벽에 귀국할 예정. 서 장관은 지난 13, 14일 이틀동안 한미 통상장관 회담에 참석하고 미국의 관련인사들을 만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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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미국인』방영 MBC, 24일부터
MBC-TV는 한미수교1백주년을 기념해 특집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미국인 그들은 누구인가』를 24일부터 방영한다.(매일 밤9시50분) MBC-TV는 이 프로를 위해 4명의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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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니의 LAP
1919년은 한국인에게 3·l 독립운동이 일어난 해로 기억된다. 그러나 음악 애호가들은 그해에 창립된 「로스앤젤레스·필하모닉」을 기억한다. 63년의 연륜을 자랑하는 이 교향악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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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수교 백주년 기념비 건립
한미수교 1백주년 기념비 건립공사가 22일 상오 10시 인천시 자유공원 내 건립현장에서 기공된다. 기공식에는 유창순 국무총리를 비롯한 김용식 한미수교기념 사업회 추진위원장,「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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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절단원 37명 방미 한-미 수교 백주 기념
정부는 오는 22일의 한미수교 l백주년을 맞아 김용식 한-미 수교 1백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을 단장으로 37명의 각계 인사를 망라한 친선사절단을 미국에 파켠키로 했다. ◇제1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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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신뢰손상 가슴아파"
유창순 국무총리는 18일 국무회의에서『의령사고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거액어음부도사건 등 이 연이어 발생함으로써 사회적 충격과 어려움이 중첩되고 국민의 정부에 대한 신뢰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