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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교 1백년의 산증인 『미국무역회사』한국서 98년째 영업
미국무역주식회사 한국본사(American Trading Company)-서울 을지로 1가 32 삼흥빌딩 8층에 있는 20평 남짓한 직원11명의 이 사무실이 한미수교 1백년에 버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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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백년」의 주역들|신미양변과 「로저즈」제독|「강화상륙」과 「인천상륙」의 기록
한·미 수호초약체결을 계기로 한 한·미 관계가 내년으로 수교1백년을 맞는다. 「로저즈」제독의 「포선외교」로 막이 오른 한·미 관계가 「우방」으로 그 위치를 굳히기 까지는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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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수상의 방한
「피에르·트뤼도」수상의 방한은 한국-캐나다 교류 백년사에 큰 획을 긋는 경사로 꼽을만하다. 우리의 기억속에 「다정한 친구」로 남아있는「스코필드」박사의 나라인 캐나다와 한국의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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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개화기 외세의 침입 싸고 척사파간에도 "참여" "순수"논쟁-당시의 논전 벌인 글 모은 정윤영의 『뇌변』 발견
한미수교 1백년을 맞아 개화와 수구라는 개항기 지식인의 두가지모습에 대한 재평가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수구를 대변하는 양반지식인들간에도 참여와 순수의 격렬한 논쟁이 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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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미 수교기념 학술회의|주제·발표제목 결정
내년 6월10일부터12일에 열릴 한-미 수교 1백주년 기념국제학술회의 주제가 공동주최 기구인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고병익)과 미국 윌슨 국제학술원(원장「우드로·윌슨」)측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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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절 파미제의
이철승 신민대표 이철승신민당 대표는 2일 김동조 전주미대사의 증언을 요구하는 미하원 결의안 통과와 관련, 『한미수교 1백년 이래 한미관계가 최악의 사태에 이르고 있는데 대한 책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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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수교 백년사
미국은 1846년에 「멕시코」로 부터 「캘리포니아」지방을 사들임으로써 태평양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여 이후 우리 극동삼국과 관계를 맺게되었다. 이에 조금 앞서 영국이 아편전쟁의 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