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대학신설 불허 문교부|42개 법인의 신청서 모두 반려
문교부는 20일 내년에 일체의 대학신설을 불허키로 하고 42개 법인이낸 대학설립허가신청을 되돌려 보냈다. 이는 졸업정원제 실시와 함께 81학년도부터 해마다 연평균 3개이상의 대학이
-
식품중 무기질함량 조사…"밀가루의 「아연」은 보리의 44배"
■…한국인이 즐겨먹는 상용식품 중에는 아연·구리·마그네슘·망간등의 무기질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한림대임상영양연구소 전세열교수팀이 최근에 조사발표한 내용을 중심으로 알아보면-. 무기질
-
|해방·민중신학에 찬·만논쟁 열기
최근 해방신학과 민중신학에대한 국내신학자들의 본격척인「찬·반논잼」이 열기를 뿜고 있다. 저술·논문·기독교잡지·신학심포지엄·신학연구협의회등을 논쟁의 장으로한 상호공 방은 자못 격렬하
-
겨울철 가려움증|피부건조·정서불안 등이 원인
별다른 병도 없이 신체의 어느 특정부위나 또는 온몸이 미치도록 가려워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가끔 볼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춥고 건조한 날이 계속되면 이 같은 피부소양
-
건강한 생활-「답게」살아야 사람도 사회도 건강|보신풍조로 마음은 병들어|산상대담-어떻게 사는 것이 건강한 생활인가|현승종-주교훈박사
너도나도 다투어 건강을 말한다. 그러나 그런 얘기들이 모두「감각적건강」에만 치우친다. 건강한 삶, 건전한 생활이란 과연 무엇인가. 건강하지 못한 사회, 불건전한 사회의 병인은, 그
-
대학교수 20% 부족
전국98개 대학의 교수확보융이 80.9%에 불과하며 교수1인당 학생수도 대학설치기준 (1인당18명) 의 2배 가까운 32.5명 인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문교부가 11일 국
-
청소년들 가족속에 제자리 못찾아 | 한국의 청년문화 유네스코 세미나
한국청년문화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그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유네스코청년원은 최근 「한국의 청년과 청년문화」란 세미나를 갖고 한국청년의 좌표를 밝히려는 시도를 했다. 이 세미나에서
-
코골이|콧속 막히거나 좁아진 탓|전문의에 들어본 원인과 대책
옆사람의 코고는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신경이 날카로와지는 경우를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외국에서는 코골이를 이혼사유로 내세우는 경우도 흔히 있다. 코는 왜 고는 것
-
10윌 미국서 퇴계학 학술대회|한·일등 7개국서 백30명참석
미국에서 대규모 퇴계학학술대회가 열린다. 오는 10월10∼13일 미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소장「E·W· 와그너」 ) 주최로 열리는「퇴계학과 신저학」 국제학술회의에는 한국을 비룻,세
-
혜초의『왕오천축국전』은|처음부터 인도에 관해 기술
혜초의 서역구법순례기록인『왕오천축국전』을 따라 취재에 나섰던 KBS취재진은 몇가지 새로운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 고병익밖사(한림대교수·전 서울대총장)의 고증에 따라 취재에 나섰던
-
신라고승 혜초의 여정재현|『왕오천축국전』 7부작 제작
KBS는 신나의 고승 혜초(704∼787)의 명저 『왕오천축국전』을 7부작(한편60분) 다큐멘터리로 제작, 오는 10월게 방영할 예정이다. KBS는 이 대작을 만들기 위해 고병익
-
페놀성분에 약효함유
장수와 강장·강정의 영약으로 널리 알려진 인삼의 효능을 밝혀보려는 연구가 최근 부쩍 늘어나고 있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된 오늘날에도 인삼이 아직 신비의 베일을 완전히 벗지 않은 이
-
7개학장 취임승인
문교부는 2일 82학년도에 문을 여는 국립순천대학장에 이상래 전순천농전학장(58)을 임명발령하고 7개 사립대학 학장취임을 승인했다. 7개 사립대학의 초대학장은 다음과 같다. ▲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