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표어특선 주을향씨

    총력안보중앙협의회(회장 김용우)의 「총력안보표어·포스터」전시회가 16일부터 24일까지 시청앞 지하철역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들 표어 「포스터」는 총력안보중앙협의회가 전국민의 총화와

    중앙일보

    1978.10.16 00:00

  • 백두산·한라산 백록담에만 사는 희귀 고산식물 「암매」 멸종위기

    우리 나라에서는 백두산과 한라산 백록담 주변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종 고산식물인 암매(암매·학명 Diapensia obovata·사진)가 등산객과 도채꾼들에 의해 멸종되어가고 있다.

    중앙일보

    1978.07.18 00:00

  • (7)오늘의 교육풍토를 총점검한다.

    『우리가 갈수 있는 수학여행이 백두산이나 한라산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해 봅시다. 가을에는 금강산을, 겨울에는 백두산을 찾아 「스키」강습이라도 한다면.‥』 서울 어느 여자중학교 도의(

    중앙일보

    1978.02.07 00:00

  • 「8·15」버금가는 기쁨

    15일 박대통령 회견 후 공화당의 김용태 총무, 장경순 중앙위의장과 이영근 유정회 총무 등이 국무위원 식당에서 따로 장관들과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도 석유가 주 화제로 올랐다. 호남

    중앙일보

    1976.01.16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등산 50년

    30년을 전후해서 서구적인「알피니즘」과 순수한 근대적인 등산이 서양인들의 전래로 한·일인간에 옮겨져 자라나고 있을 무렵, 이것과는 구별되는 우리사회에서 전통적으로 우러난 답사적인

    중앙일보

    1975.11.28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등산 50년

    내가 엄흥섭 동지와 서울근교의 암벽「코스」를 거의 섭렵했던 37, 38년께부터 등산인구가 차차 늘어나 한국에서도 등산의 대중화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인사회에서 먼저 일어

    중앙일보

    1975.11.27 00:00

  • 남북공동성명...앞으로의 과제|『대화 있는 대결』의 시동

    「7·4남북공동성명」은 우리의 의표를 찌른 급「템포」의 것이었음이 틀림없다. 그러나 그 동안에 전개됐던 국내외정세를 조감하면 전 단계의 과정이 전연 없었던 것은 아닌 것 같고 앞으

    중앙일보

    1972.07.05 00:00

  • (12)나무할아버지

    이른 새벽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산1 임업시험장 뒷산. 가죽잠바에 방한복 바지를 입은 할아버지가 관목의 숲을 헤치고 있었다. 제주도산 「단팔수나무」 밑에서 긴 대나무 막대기로 나뭇

    중앙일보

    1972.01.27 00:00

  • (28)-한라산-설령을 수놓으며 백록담에 오른다

    태초엔 산만이 지구에 있었다. 지구는 온통 산뿐이었다. 아니 지구는 하나의 산으로 되어 있었다. 우리는 지금 이 사실을 한라산과 탐라 섬에서 본다. 덩치 큰 황소 한 마리가 들어

    중앙일보

    1971.01.16 00:00

  • (206)소금강의 6월|강산재발견 1차 명승지 조사단을 따라

    우러나라 금수강산의 가장 아름다운 지역을 가려내는 병승지 종합 조사단이 처음으로 발족, 지난 1일부터 12일간 동해안의 강릉일대를 답사했다. 시인이며 문화재의원인 이은상씨를 단장으

    중앙일보

    1969.06.14 00:00

  • 60년전 애국가 『대한혼가』상경|박영기노인, 사재털어 보급운동

    60년전 옛노래를 건국20주년을 맞아 다시한번 널리 불러보자고 전주시덕진동1314의4 박영기노인(74)이 노래하나를 갖고 상경했다. 그가 갖고온 노래는 구한말때 나라의 영원한 독립

    중앙일보

    1968.08.15 00:00

  • 오기투성이 교과서

    교과서에서 식물에 관한「미스」가 허다히 지적되고 있다. 한글학회는 국정교과서인 「국 어」에서 밝혀냈고 동대 차종환교수는 식물학자에 의해 집필한 검인정필의 중·고교「과학」교과서에 실

    중앙일보

    1968.07.30 00:00

  • 대내·외 막론 원만한 사람

    한달 전부터 설왕설래하던 공화당사무국의 인사개편은 지금까지의 몇 개안을 없었던 것으로 치고 백지에서 다시 인선을 시작했다고. 개편의 촛점이 되어온 사무차장에 대해서는 그동안 「이영

    중앙일보

    1967.08.12 00:00

  • (78)역사의 고향 (36)그냥 우뚝 솟고 흐르는 듯해도 한없는 사연들이…

    무더운 때 서늘한 맛을 산수간에서 찾고 싶음은 사람의 상정. 그 서늘함을 기계로 조작한 냉방장치에 어찌 비할까. 한반도는 옷깃을 모조리 바다에 잠그고 있으므로 해풍을 쐬기란 어려

    중앙일보

    1967.08.12 00:00

  • (2)한라산의 혼령들

    한라산의 참 모습은 겨울에 있다. 11월이면 벌써 백록담에 첫눈이 내리고, 12월이면 온통 눈으로 덮여 마치 신의 나라와 같은 느낌을 준다. 해발로 치면 1950 미 기온으론 영하

    중앙일보

    1966.03.10 00:00

  • 멕시코 현지조건과 각국의 훈련 상항

    연중 최소한 25일을 노래와 춤으로 축제일을 즐기는 정열과 상춘의 나라 「멕시코」는 앞으로 3년 후 세계의 각국 젊은이들이 발랄한 「힘」과 「미」를 마음껏 떨칠 「올림픽·아레나」.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