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늑장 보고, 늑장 공개, 귀국 방치 … 예고된 참사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10일 밤 춘추관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은 청와대
-
늑장 보고, 늑장 공개, 귀국 방치 … 예고된 참사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10일 밤 춘추관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이남기-윤창중 ‘중도 귀국’ 진실공방 청와대
-
“3通 리더십으로 강력한 여당 만들겠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레이스가 ‘신박(新朴)’ 이주영 의원 대 ‘원조 친박(親朴)’ 최경환 의원의 2파전으로 정리됐다. 이들은 각각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한때 ‘친이’로 불렸던
-
中 쓰촨성 강진으로 사상자 수천 명
중국 서남부 쓰촨(四川)성에서 20일 오전 8시2분(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 최소 156명이 숨지고 55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현
-
中 쓰촨성 강진으로 사상자 수천 명
중국 서남부 쓰촨(四川)성에서 20일 오전 8시2분(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 최소 156명이 숨지고 55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
中 쓰촨성 강진으로 사상자 수천 명
중국 서남부 쓰촨(四川)성에서 20일 오전 8시2분(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 최소 156명이 숨지고 55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
[브리핑] 농협 인터넷뱅킹 어제 한때 중단 … "해킹은 아니다"
NH농협은행의 인터넷 뱅킹이 10일 오후 6시20분부터 3시간 반 동안 중단됐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농협은 이날 오후 6시20분쯤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폰 서비스가 불통돼
-
![[On Sunday] 사심과 노욕 사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13/03/30222911.jpg/_ir_410x230_/aa.jpg)
[On Sunday] 사심과 노욕 사이
30일은 청와대 참모들에게 아마도 힘든 날이었을 거다. 우선 오전엔 대국민 사과를 했다. 총리 후보자와 장·차관급 6명이 줄줄이 낙마한 인사 실패에 대해서다. 하지만 정치권·언론
-
박 대통령이 마트서 꺼냈던 지갑 ‘대박’
첫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의 패션 소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에는 지갑이다. 14일 대형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소산당’이 올랐다. 전날 박 대통령이 서울 양재동
-
진에어, 할인 항공권 판매…홈페이지 불통
저가 항공사 진에어가 봄맞이 특별 할인 항공권의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달 28일 진에어는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 판매가 시작되는
-
“복지 남용, 미래 세대 부담 … 우리 돈 당겨 쓰지 마세요”
국가경영전략연구원의 대학생 칼럼단 100명이 박근혜 당선인에게 요구한 ‘하지 말아야 할 일’의 첫째는 복지 남용(17표, 7.2%)이었다. ‘우리 돈 당겨 쓰지 말아 주세요’란 요
-
![[On Sunday] 48%를 감동시키려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12/12/30025030.jpg/_ir_410x230_/aa.jpg)
[On Sunday] 48%를 감동시키려면
“이제 난 박칼린 안티다.”27일 오후 20대 직장 남성 A에게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 1차 인선에서 청년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박칼린 음악
-
대학생 만난 김성주 "요즘 악플 많다" 듣자…
지난달 27일 낮 연세대 학생식당.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대학생 7명과 식사를 함께했다. ▶경영학과 4학년 김재우(24)=“김성주 위원장의 인터뷰를 듣고 힘을 낸 적이
-
대학가 누비고 그림자 수행 박근혜의 종횡무진 ‘알파걸’
박 후보가 지난달 14일 여성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은희·김태현 공동여성본부장,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김형수 기자 관련기사 하루 6~7건 나홀로 지방 행보 ‘세상과
-
무릇 종자로 쓸 과실은 먹지 않는 법이니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 서리를 밟게 되면 머잖아 단단한 얼음을 보게 된다. 주역 곤(坤:, 땅)괘 첫 번째 효사다. 내륙 지방에 벌써 서리가 내렸다. 곧 얼음이 얼 것이다. 대
-
![[고정애의 시시각각] 박근혜는 지난 5년 뭐 했을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210/25/htm_201210250113610101012.jpg/_ir_410x230_/aa.jpg)
[고정애의 시시각각] 박근혜는 지난 5년 뭐 했을까
고정애정치국제부문 차장 “박근혜 현상은 엄연한 현실이다…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정치권 내에서도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고 있다”로 시작하는 책이 있다. 이태 전에 나온 『박근혜현상』
-
터치·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
휴대전화가 ‘똑똑한 정보 단말기’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큰 목소리로 음성통화를 하는 것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얘기다. 요즘엔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영화·드라마
-
터치·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온 세상과 소통하는 세상이다. 5명 중 3명이 ‘손 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을 들고다닌다. 미래의 모바일 단말기는 더욱 인간 친화적으로 진화할 전망이
-
대학생들의 대선후보 평가
‘대학생이 바라는 대통령의 자격’ 토론 워크숍에선 조별 대표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대선후보들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쏟아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두고선 ‘정치적 끈기’ ‘불편한
-
카카오톡, 한 달만에 또 불통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이 20일 오전 한때 네트워크 장애를 일으켜 모든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 지난달 서버 중단으로 서비스가 완전히 멈춘지 한 달 만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
![[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 2일] 거문오름 ‘아바타의 숲’ … 제주도의 재발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205/12/htm_201205120234330103011.jpg/_ir_410x230_/aa.jpg)
[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 2일] 거문오름 ‘아바타의 숲’ … 제주도의 재발견
여름에도 선흘곶자왈 안은 선선하다. 평지로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상록활엽수 숲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휴일에도 지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더 고요하고 신비롭다. [박
-
하루 전화 1504통 … “빚 갚으려 수저까지 팔았어요”
20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직원들이 상담전화를 받고 있다. [김도훈 기자]대구 한 재래시장에서 옷가게를 하는 정신영(45·가명)씨. 물건 뗄 돈이 없을 때
-
한국HSBC·엡손도 뚫렸다
한국HSBC 사이트가 20일 해킹돼 한때 인터넷뱅킹이 중단됐다. 인터넷 도메인 등록·관리업체 ‘가비아’가 해킹당하면서 여기에 도메인을 맡긴 한국HSBC가 연쇄적으로 해킹 피해를 봤
-
청와대와 코드 맞추고 여론과 불통한 추병직, 결과는 ‘부동산 대란’
최경환 전 장관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는 말이 한때 유행했다. 그러나 어느 전직 장관은 결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장관은 공무원의 영혼을 불러내는 사람”이라고 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