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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김재원 "윤석열 朴탄핵 중심? 악마의 손이라도 잡아야"
김재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친박 핵심' 김재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윤석열이라도 안고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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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투기 파문 속…조국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 공개" 역공
엘시티 전경.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이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엘시티(LCT) 특혜분양 의혹에 불을 지피고 있다. 박근혜 정부 당시 부산을 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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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어준 왜 사과를 모를까, 유시민과는 다른 게임 중"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요즘 나는 눈이 나빠서 책을 못 봐. 대신 유튜브를 봐. 김어준(방송진행자)이 하는 유튜브는 다 봤어. 김어준이 민주당을 위해서 큰일을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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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정농단 사법부 최종 결론 났다…징역 20년 확정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6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설문 유출과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청와대 사진기자단] 박근혜(69)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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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구속 분노, 판사 향했다···묘하게 닮은 정경심·김경수 재판
우연의 일치일까, 비슷한 전략 때문일까. 지난 23일 징역 4년의 유죄를 선고받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과 지난달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재판은 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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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의 최측근인 것으로 확인됐다”가 ‘尹 직무배제’ 근거?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한동훈 검사장. [뉴스1]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대해 확인한 결과, 2020년 2월부터 4월까지 윤석열 검찰총장과 매일 수차례 통화했고, 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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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추미애·윤석열 충돌로 번진 펀드 사건…특검으로 정리하라
라임자산운용에 지배적 권한을 행사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으로 검찰과 정치권이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김씨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뇌물 진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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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폭로에, 여당 "검찰의 라임 변명은 일단 걸러야 진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왼쪽)과 김용민 의원. 변호사였던 두 사람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두 달 앞둔 지난 2월 함께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합뉴스] 민주당 의원들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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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가 만든 뜻밖의 '인재풍년'···檢 떠난 에이스들 로펌에 둥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2번째 인사 이후 좌천성 인사 대상이 된 검사들이 줄줄이 검찰을 떠나면서 주요 로펌에 둥지를 틀고 있다. 특히 현 정권을 겨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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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수사로 요직 꿰찼다가 조국 수사로 좌천 '기막힌 모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에 대한 수사를 벌였던 검사들이 줄줄이 좌천됐다. ‘우리 윤 총장’으로 불렸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단은 전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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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웅 육탄전’ 감찰 검사도, 김경수 수사 검사도 사의
현 정권에 불리한 수사를 했다는 등의 이유로 좌천성 인사 대상이 된 검사들이 속속 검찰을 떠나고 있다. 31일 검찰 등에 따르면 8월 27일 단행된 중간간부 인사에서 대구고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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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왜 빨리 기소 안하나…이성윤은 매주 수사팀 채근했다"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기소 여부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 사건 수사를 전담해 온 이복현(48·사법연수원 32기)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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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요청에도 삼성 수사팀장 이복현 교체…"이재용 기소 명령"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60·사법연수원 23기)이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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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축출” 한상혁 파동···이해찬 강조한 8월 공수처 ‘감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난 달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과 한동훈 검사장을 쫓아내야한다.”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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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수사심의위 10대 3 압도적 결론, 윤석열 고민 깊어졌다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불기소를 권고하면서 검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참석한 윤석열 검찰총장. 우상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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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저격한 현직 검사 "한동훈 검사장 직접 감찰은 위법"
채널A 기자의 강요 미수 의혹에 연루된 한동훈(47ㆍ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에 대한 법무부의 직접 감찰은 위법하다는 주장이 검찰 내부에서 제기됐다. 박철완(48ㆍ27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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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말도 안듣는 사람" 여권도 걱정하는 추미애발 檢 인사태풍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추미애 발’ 대규모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른바 ‘윤석열 사단’은 모조리 교체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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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분석] 역대 ‘특수통 검찰총장’ 굴곡사
검찰 검찰총장은 경계인의 숙명을 피할 수 없다.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지휘권자인 법무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행정기관의 수장인 동시에, 권력의 외풍으로부터 조직과 수사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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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트라우마가 조국 수사 불렀다" 檢의 조국 수사 1달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순실 사건에 대한 검찰의 트라우마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수사를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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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수사팀 흔들기는 명백한 사법방해 행위다
법무부 간부들이 대검 간부들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지 않는 독립수사단을 구성해 조국 장관 관련 의혹 사건 수사를 맡기자”고 제안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거센 비난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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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물산 등 10곳 압수수색…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의혹
지난 2015년 5월 삼성그룹 계열사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한 날 서울 서초구 삼성물산 본사 앞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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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바이오 압수수색…수사 착수
검찰이 압수수색을 한 13일 인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뉴스1] 4조5000억원 규모의 분식 회계 의혹을 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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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바이오 본격 수사 착수…본사 압수수색
검찰이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이날 오후 인천 연수구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회계부서와 관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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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수사 중앙지검 특수2부에 배당…특검서 삼성 맡은 수사라인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거래소 전광판에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거래 정지' 표시가 나타나 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