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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부, 판사문건 수사 적법절차 안 지켜” 서울고검에 진상조사 지시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 의혹 사건 수사전담팀은 8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술접대를 했다고 밝힌 검사 1명 등 총 3명을 기소했다. 김 회장이 접대 장소로 밝힌 서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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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선전포고 "검찰, 사과 안하면 사과하게 만들겠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5일 국회에서 검찰을 스스로 사과하게 만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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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사건건 감정적 대응 추미애, 장관 계속할 수 있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페이스북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는 기자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그러면서 “아파트 앞은 사생활 영역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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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비판한 한동훈, 다음날 진천으로 좌천됐다…올해만 3번째
한동훈 검사장. [중앙포토]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이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으로 또다시 좌천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임 이후 3번째 좌천 인사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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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휴가' 수사 끝낸 檢, 통역병·비자청탁 의혹은 함흥차사
추미애·보좌관 카톡 내용 그래픽 이미지. 서울동부지검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휴가연장 의혹 사건 수사는 마무리했지만,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과정과 추 장관의 딸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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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아들 의혹 폭로' 신원식ㆍ예비역 대령ㆍ당직사병 檢 고발돼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중 특혜 의혹을 제기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등이 추 장관과 아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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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가 만든 뜻밖의 '인재풍년'···檢 떠난 에이스들 로펌에 둥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2번째 인사 이후 좌천성 인사 대상이 된 검사들이 줄줄이 검찰을 떠나면서 주요 로펌에 둥지를 틀고 있다. 특히 현 정권을 겨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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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마법의 주문이 된 검찰개혁
김원배 사회디렉터 “검찰의 선택적 수사, 선택적 정의로 칼이 무뎌지거나 아예 칼집에서 빼지 않는 등 그릇된 방향으로 지나치게 왜곡한 경우를 많이 목격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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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변 "추미애 인사 학살은 부패행위" 초유의 檢인사 감사청구
추미애(왼쪽) 법무부 장관과 최재형 감사원장.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측근을 전진 배치한 지난달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 대해 변호사단체가 감사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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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의혹 한동훈이 수사하라" 국민청원 등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한동훈 검사장. 연합뉴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수장에 한동훈 검사장을 임명해 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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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검언유착 오보, 기자보다 데스크가 욕심내면서 발생"
양승동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승동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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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부대 장교 녹취록엔…보좌관 전화했나 묻자 "예"
신원식 의원 보좌관: 그때 추미애 보좌관이 서 일병 병가 연장되느냐 문의 전화가 왔다고 그랬죠? A대위: 예 육군 중장 출신인 신원식 미래통합당 의원의 보좌관과 추미애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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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 검사는 통영, 靑선거개입 검사는 대구·광주 보냈다
최근 이뤄진 검찰 인사를 두고 검사들 사이에서 ‘권력 수사의 저주’라는 말이 돌고 있다. 정권을 겨냥한 수사를 진행하던 검사들이 승진에서 배제되거나 지방으로 내쫓기는 일이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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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후폭풍…한직으로 밀린 검사 잇단 ‘항명성 사직’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의 모습.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 후폭풍이 불고 있다. [뉴스1] 27일 법무부가 단행한 검찰 중간간부 인사 이후 일부 검사들의 줄사표 움직임이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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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그 검사들…육탄전 정진웅·文찬양 진혜원 줄줄이 영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중앙포토]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발 2번째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27일 단행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보좌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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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압승뒤 소환해도 안온다” 靑겨눈 수사들 사실상 개점휴업
울산 선거, 윤미향, 옵티머스, 라임… 살아있는 권력을 겨눈 검찰 수사가 좌표를 잃고 표류중이다. 검찰은 지난 4월 여권의 총선 압승 이후에는 “관련자들이 안 나온다”고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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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수사의 저주"…추미애·조국·손혜원 건드리면 다 좌천됐다
정권을 겨냥한 수사를 진행하던 검사들이 승진에서 배제되거나 지방으로 내쫓기는 인사가 반복되고 있다. 좌천된 검사 중 일부는 이미 사표를 제출했다. 이르면 내주 단행될 검찰 중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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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미애,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신천지 협박에 불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6일 과천정부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경찰의 보호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추 장관 측이 직접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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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겨냥’ 검찰 수사 흐지부지 될까…“더는 어렵다” 지적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월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 탄핵을 위한 밑자락을 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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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참모 싹 물갈이…윤석열 곁에는 아무도 없다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단행된 7일 추미애 장관이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왼쪽 사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되고,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검 차장에 임명됐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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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빅4’ 또다시 호남 출신 기용...“보은 인사인가” 비판도
이성윤(왼쪽) 서울중앙지검장과 이정현 1차장검사. [연합뉴스] 검찰 내 ‘빅4’ 요직이 또다시 호남 출신 검사들로 채워졌다. 빅4란 서울중앙지검장·법무부 검찰국장·대검찰청 반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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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팀 내부서도 “MBC 권언유착 제대로 수사를” 보고서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팀 내부에서조차 ‘권·언 유착’ 의혹 관련 수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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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MBC 권언유착 수사하자" 이성윤팀서도 보고서 나왔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뉴스1]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팀 내부에서조차 ‘권언유착’ 의혹 관련 수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 檢 내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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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오늘 기소…'한동훈 공모' 적시 놓고 수사팀 내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달 17일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채널A 기자의 강요 미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동재(35·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