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새끼 감싸는 건 미담 아니다" 여당도 우려하는 '윤석열 사단'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8일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자료 제출 요청에 청문회 준비팀 관계자를 불러 지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현장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
양승태 시절 전국 법원장들 ‘人祕’ 봉투에 판사 블랙리스트 정리
왼쪽부터 양 전 대법원장, 고영한·박병대 전 대법관.[연합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전국 각급 법원장들에게서 판사 블랙리스트 기초자료를 수집한 것으로 검찰 수사
-
결국 해 넘기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양승태 소환 내년으로
지난 8일 오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대학생 시국회의' 주최로 열린 적폐판사 47인 탄핵촉구 대학생행진에서 참석자들이 적폐판사의 탄
-
특검서 이재용 대면 검사, 삼성바이오 수사 합류…‘윤석열 사단’ 속속 집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들어간 가운데 2년 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맡았던 박영수 특별검사팀 멤버들이 속속 재집결하고 있
-
'박병대ㆍ고영한 영장 재청구’냐 ‘양승태 직행’이냐…검찰 고심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가 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법원이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한
-
국감 중 임종헌 고발요청한 윤석열에, 법무장관도 "잘못됐다"
박상기(왼쪽 둘째) 법무장관이 윤석열(오른쪽 둘째) 서울중앙지검장의 고발 요청을 두고 법사위 국감에서 "잘못됐다"고 말했다. [뉴스1] 국정감사 도중 법무부 장관이
-
임종헌, 사법농단 첫 구속···검찰 칼끝 양승태로 겨눈다
'재판거래 및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규명할 핵심인물로 지목된 임종헌(59)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7일 구속됐다. 임 전 차장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이 불거진 후 전ㆍ현직 법
-
[현장에서] 근거 없는 태블릿PC 의혹에 … 하루 다 날린 법사위 국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앞줄 오른쪽)이 지난 23일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의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왼쪽 뒷모습)의 ‘태블릿 PC’ 관련 질의를 듣
-
윤석열 “태블릿PC 최순실 것 … 정호성도 증거 능력 동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 검 을 비롯한 9개 지방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한찬식 수원·김회재 의정부·안상돈 서울 북부·
-
'태블릿 의혹'에 여당 의원들 "의혹 제기 사실 아냐" 적극 반박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는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박종근 기자 23일 국제 법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및 관내 9개 지방검찰청
-
윤석열 "태블릿PC, 최순실 것 맞다…정호성도 인정"
‘최순실 게이트’의 촉발점이 됐던 태블릿 PC의 증거능력을 놓고 23일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이날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과 관내 9개 지방검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