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대팀 준준결 탈락
【방콕15일로이터합동】작년의 공동우승 「팀」인 한국의 한양대학축구 「팀」은 15일 「퀸즈·컵」축구대회 A조 예선경기에서 「타이」의 「라즈프라차」및 「하카·팀」과 2전2무 동률을 기
-
6·25의 상처
6·25가 터지기 전의 일이다. 1950년1월9일, 전국의 종합병원장과 서울시 의사회간부 48명은 육군군의학교(경기도 부평 소재)에 들어갔다.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서다. 6·25를
-
선거의 해 '78년 정치기상을 예진한다.
-새해는 5, 6윌엔 국민회의대의원선거, 그러고나면 12윌까지는 대통령을 뽑는 행사가 있을거고 79년도엔 국회의원선거도 실시될 예정이니까 「선거의 해」를 맞는다고 해야할것 같군요.
-
모스크바·올림픽 일본 내 중계권 약체민방 NET가 따내 떠들썩
일본 「텔리비젼」 방송업계에서는 오는 80년 「모스크바·올림픽」 경기중계를 둘러싼 방송권 논쟁이 한창이다. 일본 「텔리비젼」방송국들은 전통적으로 해외「올림픽」 때가 되면 NHK를
-
제1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에이스」 최동원을 두고 전문가들은 모두가 초 고교급 투수. 작년의 주축 7명이 졸업했으나 이우상·이제령·배정호가 있어 부산예선서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7회때 우승을 놓치고
-
영남대·고려대·경희대·성대 준결진출|명지·건국·국민·한대탈락
영남대·고려대·경희대·성균관대 등 4강이 제12회 춘계전국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8일 효창구장에서 대구영남대는 명지대를 1-0으로 제압, 건국대를 1-1무승부 끝에 승부
-
육군 전략성공…고대 슛 부진에 불운겹쳐|게임당 2.3「골」 활기띤 경기, 사고적고
○…75년도 제30회 종합축구의 패권은 육군에 돌아갔는데 그 우승은 당연했다는 중론. 육군은 대회하반부터 주택은을 2-1로 이겼고 연세대와는 l-1, 결선서는 한양대를 1-0, 서
-
축구 대표 선수 17명 선발
대한 축구 협회는 27일 선발 위원회를 열어 오는 5월의 제4회 박 대통령배 쟁탈 대회에 출전할 17명의 선수를 선발, 발표했다. 최영근·최은택 「코칭·스탭」의 의견을 중시, 선발
-
특수성만 추구하면 문화쇄국 초래 지성인의 「지적 기술자」화를 경계해야
「보편」과「특수」라는 추상적 개념의 적용문제에 관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었다. 문화의 영역에서 특히 보편과 복수는 미묘한 갈등을 겪는다. 나라마다 각각의 문화가 보편성과 더불어 특수
-
미국의 대학은 왜 조용해지고 있나|한완상(서울대 문리대 교수·사회학)
미국의 대학은 다시 고요해지기 시작한다. 60년대 후반기에 그처럼 격했고 반항적이었던 대학생들이 70년대에 들어오면서 점차 이성을 회복하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과연 그들이
-
고대·동국대 결승 리그에
31일 건대 구장으로 옮겨 거행된 춘계 전국 대학 축구 연맹전 B조 예선 「리그」최종일 경기에서 동국대는 한 대와 0-0으로 비겨 3승2무승부로 B조 수위를 기록, 이날 영남대를
-
「보수와 보수」싸움|「닉슨」대「험프리」백악관 레이스
「닉슨」이 공화당대통령후보지명을 받음으로써 미국의 올 대통령 선거는 「험프리」대「닉슨」의 대결로 압축됐다. 이달26일의 민주당전당대회에서「험프리」의 지명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이다.
-
동경 유니버시아드
○…교포들의 응원이 없자 선수단본부는 「게임」을 끝낸 선수 및 임원들로 응원단을 조직했다. 그래서 31일의 「펜싱」경기장에선 「테니스」선수. 농구경기장에서는 본부임원들이 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