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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평화 무드 중국-대만, 정상들은 노벨평화상 후보로
[시진핑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지난달 7일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의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상회담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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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1위 한국 메르스, 중국 열 병식, 일본은 IS
한·중·일 3국 인구는 15억 명, 인터넷 인구는 약 10억 명(중국 8억5000만, 일본 1억, 한국 4700만 명)이다. 이들이 인터넷에 쓰는 시간은 하루 35억7900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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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검색어로 보는 한ㆍ중ㆍ일 3국 국민의 마음…중국은 열병식, 일본은 IS, 한국은?
한ㆍ중ㆍ일 3국 인구는 15억 명, 인터넷 인구는 약 10억 명(중국 8억 5000만, 일본 1억, 한국 4700만 명)이다. 이들이 인터넷에 쓰는 시간은 하루 37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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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워치] 중국은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는다
이희옥성균관대 정외과 교수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 참여하면서 한·중 관계 발전은 정점에 달했다. 이를 계기로 양국 정상은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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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성국가' 빨간불…北 김정은 위원장이 눈 돌린 곳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지난 10월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 육성연설에서 ‘강성국가’를 약속했다.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강성대국’보다는 수위가 낮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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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됐다던 박정천 건재, 북한 역공작?
국정원이 지난달 20일 국회 정보위에 해임됐다고 보고했던 북한 박정천 부총참모장 겸 화력지휘국장(원 안)이 지난 5일자 노동신문 1면에 등장했다. 박정천 부총참모장이 김정은 국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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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더이상 바람님에게만 의존할 수 없다."
“더 이상 ‘펑국장’님에게만 기대선 안 된다.”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2일자에 실린 칼럼의 제목이다. ‘펑국장(風局長)’은 바람을 가리킨다. 연 닷새째 기승을 부리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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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최용해 오데로 갔나…함경도 vs 평양 설 분분
북한의 2인자로 꼽혔던 최용해 노동당 비서가 있는 곳은 함경도일까 평양일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핵심 측근으로 꼽혔지만 이달 초부터 공개석상에서 자취를 감추며 좌천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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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힐링 해외 여행] 대만 별미·전통주 음미, 호주 7색 바위 감상
중국 문명을 혀끝으로 느낄 ‘대만 미식 문화 기행’이 다음달 초 있을 예정이다. 중화권 최고의 요리평론가가 추천한 음식의 스토리를 들으면서 중국요리의 맛과 멋과 흥을 만끽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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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경제 전문가 마커스 놀랜드 "中 기업들 北에서 얻을 게 없으면 언제든 손 뗄 것"
“중국 기업들은 북한에서 얻을 게 없다고 판단되면 언제든 손을 뗄 겁니다. 최근 북한경제의 호황은 가변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북한경제 전문가인 마커스 놀랜드 피터슨 국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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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에드윈 퓰너가 보는 한반도의 미래
[월간중앙]■ 미국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환영… 협정의 세부사항 사전 타결이 관건■ 경직된 北 김정은 체제 굉장히 위험해 보이지만 일부 유연성도 감지돼■ 박근혜 정부, 햇볕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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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윈산, 김정은 내년 4월 방중설 부인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왼쪽)이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공산당 권력 서열 5위인 류윈산 상무위원을 만나고 있다. [사진 서청원 의원실]중국의 권력 서열 5위인 류윈산(劉雲山)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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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청년 내세워 세대교체 강조하고 장기적 권력 안정 노려
김정은이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과 임원들을 초청해 연회를 베풀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지난달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에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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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장쩌민 두꺼비 문화 인기
사진=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열병식을 관람한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가운데).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장쩌민 전 주석을 풍자한 두꺼비 문화 바람이 불고 있다.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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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도자 4년 차 힘들어 … 아버지 말씀 이제야 이해”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20일 서울 내곡동 국정원 청사에서 열렸다. 국정원은 북한과 관련해 “핵실험을 준비 중이지만 실험 시기가 임박하지는 않았다”며 “핵탄두를 소형화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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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공조 대상 포함 … 대북 문제 한·미·중 협력 길 열려
박근혜 대통령(오른쪽)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공동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에선 경호상의 이유로 대통령 뒤에서 촬영할 수 없다. 이 사진은 연단 뒤에 미리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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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우주 … 박 대통령, 양국 관계 영역 넓혀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 17일(한국시간) 열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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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의장대 16분 사열 … “미국의 최고 예우”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미측은 예포 21발을 발사했다. 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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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한 열병식‘무기 마케팅’ … 미국, IS에 흘러갈까 촉각
10일 노동당 창건 70주 열병식에 나온 자행포 부대.북한의 불법 무기수출 활동이 심상치 않습니다. 유엔과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망을 뚫는 집요한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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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노동당, 냉전 대결 벗어나 대화 나서라
북한은 조선노동당 창건 70주년인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한 열병식을 열고 자축했다. 인민군 2만 명을 동원한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에는 최신 무기와 각종 장비가 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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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김정은, 병력 2만 동원해 ‘유일 영도체계’ 과시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북한군 병사들이 발을 맞춰 행진하고 있다. [AP=뉴시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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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서열 5위 류윈산 파견 … 북·중 관계 복원 기미
북한 김정은(오른쪽)이 10일 평양 김일성광장 주석단에서 류윈산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의 손을 붙잡고 두 팔을 번쩍 들어 보이고 있다. [AP=뉴시스] ‘최고존엄’의 옆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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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北 노동당은 냉전적 대결 벗고 대화에 나서라
北 노동당은 냉전적 대결 벗고 대화에 나서라북한은 조선노동당 70주년인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한 열병식을 열고 자축했다. 인민군 2만 명을 동원한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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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로켓 대신 열병식 집중 … 아무래도 잘한 결정”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2012년 4월 15일 김일성 주석 출생 100주년을 기념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 참석해 주석단에 올라 군중의 환호에 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