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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표결 결과
찬성 105명 ▶한나라당(102명) 강길부 강명순 강석호 강성천 강용석 고승덕 고흥길 공성진 권경석 권성동 권택기 김광림 김금래 김기현 김동성 김무성 김성회 김소남 김영우 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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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에 휘둘린 민주당 … 집시법 돌변
집시법 야간집회금지조항의 개정시한(30일)을 닷새 앞두고 여야가 또 다시 법 개정안 합의에 실패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위원장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는 25일 위원장이 질서유지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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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집회 금지’ 개정안, 국회 소위 통과
집시법 제10조 ‘일몰 후~일출 전’ 야간집회 금지조항을 ‘밤 11시~오전 6시’로 바꾸는 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행안위 법안소위는 23일 오후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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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기택씨(전 국방대학원장)별세 外
▶김기택씨(전 국방대학원장)별세, 김한석(네오엠텔 상무)·의석씨(마쉬코리아 과장)부친상=18일 오전 7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410-6915 ▶김완태씨(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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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박해춘 후보 선거지원 나서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가 박해춘(사진) 충남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위원장을 맡아 본격적으로 박 후보의 선거지원에 나섰다. 박 후보측은 12일 박 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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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심야집회 통제 못하는 ‘치안 공백’ 최악 상황 오나
총 106일. 93만3000여 명 참가. 경찰관 68만5000여 명 동원, 그중 501명 부상. 참가자 1476명 입건, 43명 구속 기소. 주변 상인 등 242명이 입은 손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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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 줄 알았던 성·광·하 통합 민주당 반대로 국회 통과 못 해
경기도 성남·광주·하남시 통합법안이 국회에서 제동이 걸려 6월 2일 지방선거 전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조진형 의원)는 22일 전체회의에서 경남 마산·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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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정치찾기] 의사 출신, 약사 출신 … 복지위는 ‘이익집단 대리전’
16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선 격론이 벌어졌다. ‘의료사고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민주당 최영희 의원)과 ‘의료분쟁 조정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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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연수원의 추억’
한나라당이 연수원을 새로 마련한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11일 시·도당위원장-사무처장 연석회의에서 “이번 재·보궐 선거를 치르면서 연수 교육의 필요성을 새삼스레 깨달았다”면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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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국감] 과격 시위냐 과잉 진압이냐
1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의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장. ‘과격 시위냐, 과잉 진압이냐’로 요약되는 동영상 공방이 벌어졌다. 민주당 김유정 의원은 지난 6월 벌어진 시위를 경찰이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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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인감 5년 내 완전 폐지’ 제동
최근 정부가 5년 안에 인감증명제도를 폐지하고 전자인증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조진형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인감 폐지 시한을 일률적으로 5년 이내로 하면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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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틀 만에 신중해진 ‘GM대우 살리기’
“국회의원 한 사람이 GM대우를 살리느냐 안 살리느냐 그런 식의 언론 논쟁은 오해에서 비롯됐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의 21일 발언이다. 그는 이날 “(미국의) GM이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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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꼭 처리” 정부, 여당에 호소하다
한승수 총리(左)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中)·정몽준 최고위원이 30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형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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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기획] 정치자금 엄격히 제한한 ‘오세훈법’ 논란
16대 국회 말미인 2004년 3월 2일 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정치 관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당시 한나라당 간사였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17대 총선 불출마’란 배수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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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3명 중 2명은 재산 늘어
국회의원 3명 중 2명꼴로 지난해보다 재산이 증가했다. 여야 의원 292명 중 재산이 늘어난 이는 186명(64%), 감소한 이는 105명(36%)이었다. 1명은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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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 표 차이 대선 승부 땐 해외 표심이 당락 좌우 가능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조진형 의원)는 29일 외국 영주권자에게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거의 투표권을 주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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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석 한나라 “올해 말로 혼란 종지부”
여당의 전격 속도전과 야당의 방어전 공방이 치열하다. 우선 한나라당의 기세가 만만찮다. 1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상임위 상정을 밀어붙이더니 19일엔 주요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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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앞서 무리하다 보니 기성 정치인과 똑같아지더라”
5월 1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18대 초선 의원 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 주요 일정이 24일 끝났다. 국감 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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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국감] “시원한 대답도 안 나오니…” 김만복 ‘훈방’
“증인, 퇴장해도 좋습니다.”(행정안전위 조진형 위원장) “위원장님, 저도 질의할 게 있습니다.”(한나라당 이은재 의원) “그만하시죠. 어차피 시원한 대답도 안 나오는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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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18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확정
19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총에서 11개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로 확정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토해양위원장 이병석, 행정안전위원장 조진형, 국방위원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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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임위원장 한나라 12, 민주 6
31일 국회 원 구성을 위한 여야 간 협상은 ‘장관 청문회 시한’이라는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나면서 또다시 결렬됐다. 여야는 그러나 18대 국회 구성에 관한 큰 틀에선 의견 접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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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양정례 의원 부업은 '부동산 임대업'
제18대 국회에 새로 들어간 의원 161명의 재산이 공개되었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국회 공보를 통해 공개한 '18대 국회의원 신규 재산등록' 자료에 따르면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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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1억7300만원 … 17대보다 ‘부자’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28일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재산 신규 등록과 변동사항 신고 내역이 담긴 국회 관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 전남 진도엔 운림산방이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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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512억 '초선 1위' 김세연 의원은 누구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전·현직 국회의원 재산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세연 한나라당 의원(부산 금정)이 512억여 원을 보유해 18대 초선의원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