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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오페라 ‘투란도트’일시 1월 25~28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입장료 VIP석 15만원 R석 12만원 S석 9만원 등문의 02-586-5232국립오페라단이 중국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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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안중근 손도장’ ‘독도’ 광고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
‘한국 홍보 돌격대장’ 서경덕(37)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또 사고를 칠 준비에 나섰다. 그는 20일 j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뉴욕 한복판에 ‘국가 홍보 전용’ 광고판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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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마음속에 그리던 한옥, 직접 지어 보시죠
한옥이 디지털화돼 문외한도 자유자재로 원하는 형태의 한옥을 설계할 수 있다. 원래 한옥은 동네 목수들이 지었다. 그리 어렵지 않게 지을 수 있는 집이었다는 말이다. 한데 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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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4차원 동맹’ 스마트TV보다 고차원의 융·복합 기술 개발 중
지난달 말 미국 애틀랜타 코러스 연구소에서 김종만(사진 오른쪽) 교수가 조지아공대 연구원들과 함께 차세대 방송·통신 융합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애틀랜타=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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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팠던 60년대, 아이들 희망 지켜준 ‘라이파이’의 창조자 ‘김산호’
미국의 수퍼맨. 일본의 아톰. 그렇다면 한국엔? ‘라이파이’가 있었다. 태백산을 근거지로 가슴팍에 ‘ㄹ’자가 새겨진 옷을 입고, 제비기(機)에서 줄을 타고 내려와, 레이저 광선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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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류의 꿈, 공예문화상품 ⑧ 공예브랜드 ‘채율’ ‘색동칠보’의 칠보
칠보(七寶)는 원래 금속공예다. 비녀·노리개·은합·은식기 등 금속 위에 빨주노초파남보의 영롱한 보석가루로 그림을 그려내는 공예다. 칠보라는 말이 일본에서 유래해 일본 공예로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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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줄무늬 백자, 자개 이어폰…옛것에서 찾은 미래
전통공예와 현대의 만남. 말처럼 쉽지 않다. 우리 전통 소재와 기술을 이용하되 현대인의 감각에 맞는 실용적인 디자인이 뒷받침돼야 한다. 기술과 의지는 물론 신선한 발상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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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한글날 특집 다큐 만든 최재혁 MBC 아나운서국장
서울 여의도 MBC본사 6층 아나운서국에서 창 밖을 내다보면 세종대왕 동상이 보인다. 최재혁(49·사진) 아나운서국장은 "세종대왕과 눈을 마주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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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필수이듯 한국사도 필수 아닙니까
이화여대 총장을 지내며 ‘글로벌 이화’ 프로젝트를 이끈 이배용 교수. 최근 총장을 퇴임한 후 자신의 전공인 한국사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한국학 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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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 간 건 강아지와 나뿐” 조선족 마을에 조선족 딱 1명 ③
관련사진헤이룽장대학 한국어학과 3학년인 황금화 양.#4 한족학교 다니고 집에서는 중국말 써동포 대학생을 만나는 일은 ‘하늘의 별 따기’였다. 여러 조선족마을에 타전했지만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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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청소년 국제활동 동아리 [끝]] 다문화 봉사단 ‘폴로’
한대부고에서는 매주 월요일 아침 다문화 한국어교육봉사가 진행된다. 이지영 교사(가운데)와 폴로 회원들. [김진원 기자]시각을 조금 바꾸면 주위에서도 국제활동의 소재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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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만족 못 하는 한국인들, 정의에 갈증 느끼고 있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는 “민주주의와 다수결주의(majoritarianism)는 구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마이클 샌델 교수는 히마티온(옛 그리스인의 겉옷)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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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출전국 국기·국가 특징·대진표
“대~한민국! 와! 이겼다. 한국이 우승했어요.” 아이들의 손가락 제로게임 월드컵에서는 한국이 우승국이다. 전 국민의 관심이 온통 월드컵에 쏠려 있다. 아이들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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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스마트폰 어플들의 이유있는 인기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만 명에 이르는 등 인기가 치솟으면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겁다. 게임, 영화 등 문화 콘텐츠부터 정보성 어플, 샐러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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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법복의 역사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는 법복을 입었을까요. 이 열사는 고종황제가 설립한 법관양성소를 1기로 졸업한 뒤 1906~1907년 검사로 일했습니다. 당시 고종황제는 법관과 검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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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 국내외 브랜드 도용 단속 강화 外
기업 ◆LG, 국내외 브랜드 도용 단속 강화 LG그룹이 국내외에서 LG 브랜드 도용 및 오·남용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LG 브랜드의 도용 적발 건수는 2006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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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은퇴증후군’ 날려버리기
#1 곽모(62·서울 신림동)씨의 유일한 친구는 술과 담배다. 국내 중견 종합상사에서 직장생활 ‘마침표’를 찍은 그는 인생 역전을 노리며 무작정 자판기 사업에 뛰어들었다. 생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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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재테크·외국어, 게임으로 ‘내공’ 키운다
한 어린이가 어머니와 함께 한자 교육용 기능성 게임인 ‘한자마루’를 즐기고 있다. 한자음을 들으면서 자연스레 한자를 익힐 수 있다. [NHN 제공] NHN의 기능성 게임 연구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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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같은 사극 속 허구, 그곳에 가면 답이 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질문 “궁녀의 인생역전, 과연 만만한 일인가?” ▶답변 “드라마 ‘동이’에서 희빈 장씨는 현재 장상궁으로 나온다. 그럴 듯한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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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 ③ 홍익대 대학원생들이 재발견한 ‘전통색’
우리에겐 전통의 색이 있다. 청·적·황·백·흑이라는 오방색(五方色)이다. 각각의 색엔 복을 기원하고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뜻이 숨어 있다. 그래서 지금도 돌이나 명절엔 꼬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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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같은 사극 속 허구, 그곳에 가면 답이 있다
▶질문 “궁녀의 인생역전, 과연 만만한 일인가?”▶답변 “드라마 ‘동이’에서 희빈 장씨는 현재 장상궁으로 나온다. 그럴 듯한 설정이다. 상궁은 궁녀 중에서는 최고지만 정식 후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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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들 어떤 옷 입었는지 한눈에 보실래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드레스 ‘청자’, 최경자, 1962년.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1962년 국제 패션쇼에 출품한 작품. 한복의 무지개치마를 응용해 고려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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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들 어떤 옷 입었는지 한눈에 보실래요?
1 드레스 ‘청자’, 최경자, 1962년.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1962년 국제 패션쇼에 출품한 작품. 한복의 무지개치마를 응용해 고려청자의 볼륨감을 살렸다. 학은 이세득 화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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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 ① SADI 학생들이 만든 목 장식 액세서리
이번에는 전통을 위트 있게 해석한 작품이 많았다. 노리개·금박처럼 한국 복식의 디테일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었다. 전통악기와 비빔밥도 등장했다. 처음부터 ‘서로 겹치지 않을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