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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로에 노선표시판
서울시는 21일 길을 잘 모르는 운전자나 외국인들이 도로표지판의 번호를 보고 목적지를 쉽게 찾을수 있도록 고유번호를 매기기로한 37개노선중 1차 9개 주요노선에 8월말까지 노선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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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포 성장에 미국인 질시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미 필라델피아시의 한국인 지도자들은 올해 광복절을 대대적인 시가행진으로 경축할 계획이었다. 40여 개의 교포 상점이 몰려 있는 올니 지구의도로 표지판을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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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된 도로표지판 LA올림픽가에 등장
■…한국동포가 많이 살고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시의 올림픽가에 한글도로안내표지가 등장. 로스앤젤레스시당국이 한국인 가운데 영어를 잘 해독하지 못해 길찾기에 어러움을 겪고 있는것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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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영문으로만 표기, 대형화
의주로를 비롯, 한강로·신촌로등 시내 26개 주요간선도로의 가로안내및보행인안내표지판이 모두바뀐다. 이는 도로표지판을 국제규격으로 바꾸기 위한것으로 현재▲한글·한문·영문으로 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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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로마자 표기
25년만에 비로소 확정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은 그 동안 난맥을 보여온 로마자 표기 방식이 일단 통일되었다는 사실에서 의미가 크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광복이후 40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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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위주 표기 채택은 진일보|새「로마자 표기법」문제는 없나
문교부가 13일 내 놓은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은 59년에 제정돼 그 동안 사용해온 「한국의 로마자 표기법」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가졌던 취약점을 25년만에 보완 개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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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표지판 바꾼다.|86년까지 영문표기 MR방식으로
서울시는 25일 시내 전역 도로표지판의 영문 표기방식을 86아시안 게임 전까지 현행 문교부(안)의 국제표기방식인 MR(매큔-시라이샤워)표기방식으로 모두 바꾸기로 하고 올해 1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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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틀려 부끄러운 표지판
유적이나 문화재공원 도로 등에 설치된 각종 안내문이나 표지판의 맞춤법표기가 잘못된 것이 많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적돼온 사실이다. 경남 합천에 있는 해인사 입구의 기념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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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시험 성적반영 않도록 시정|경찰서 보호실 환경개선 점검 중
「광장」란에 게재된 독자투고내용에 대해 관계당국이 조사·처리한 결과를 통보해 왔기에 알려드립니다. ▲성경과목의 성적반영 시정하라(6월22일자)=서울시교육위원회의 실태조사결과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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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안내·표식판 규걱화
서울시는 18일 관공서·학교·교회·기업체 등의 신규 안내 표지판을 모두 규격화하기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각종 안내판이 무질서하게 표시돼 도시경관을 해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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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판의 정비
오늘날과 같은 자동차 교통시대에 있어서 도로는 사람과 물자의 이동수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문화적·사회적 교류의「채널」로서 우리생활과 잠시도 떼 놓을 수 없을 만큼 주요한 기능을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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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판 바꾸기로
경찰은 지금까지 써오던 「도로교통표지판」 규격을 모두 폐지하고(금지표지 19, 제한표지 3 지시표지 17) 새로운 『「유엔」 표지 규정』을 채택하기로 했다. 이것은 재래식(미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