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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 연봉 신화 김연추 한투증권 차장, 미래에셋으로
22억원 연봉 신화로 이름을 알린 김연추 한국투자증권 차장이 미래에셋대우로 옮긴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 차장은 재직 중인 한투증권에 사표를 제출하고 미래에셋대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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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양희윤 OMG 코리아 CEO 선임
양희윤 옴니콤미디어그룹(OMG)은 한국법인 총괄 CEO에 양희윤(사진) 대표를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양 대표는 옴니콤그룹 계열사인 ‘PHD코리아’와 ‘OMD코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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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건축을 담다, 시계 안에 피어난 연꽃…스위스 시계 '미도'의 여성 신제품 공개 현장에 가다
최근 시계업계는 여성 소비 시장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술력을 강조한 남성시계에 주력했던 내로라하는 많은 고급 시계 브랜드들이 앞다퉈 여성시계를 내놓고 있다. 지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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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복리후생비 3년새 16% 늘었다
국내 공기업 임직원의 1인당 복리후생비가 3년 사이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육비가 2배 수준으로 늘었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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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5G'기술 분야 1481건 특허 출원으로 글로벌 1위
최근 5G 통신 기술과 관련해 세계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화웨이다. 사진은 켄 후 화웨이 회장이 영국에서 열린 MBBF에서 기조 연설하는 모습. [사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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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LG 첫 인사, 호흡 맞출 지주사 팀장 10명 중 9명 교체
김종현 LG화학 사장, 홍범식 ㈜LG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왼쪽부터). 지난 6월 취임한 구광모(40) LG그룹 회장의 첫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쇄신’이었다.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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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국립대] 4차 산업혁명 맞춰 교육·캠퍼스 개편 … 연구 중심 글로벌 명문 도약
부산대학교는 1946년 5월 종합 국립대학으로 출범해 올해 72주년을 맞은 거점 국립대학이다.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국내 국립대학(법인화된 서울대 제외, 이하 같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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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호 첫 임원 인사…키워드는 안정‧미래‧인재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9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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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7곳 닫고 1만4000명 감원 … GM, 자율·전기차에 승부수
캐나다 오샤와 제너럴모터스(GM) 공장에서 26일(현지시간) 노조원들이 공장 폐쇄와 관련한 제리 디아스 노조위원장의 연설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최대 자동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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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한' 메리 바라 GM 회장의 승부수…돈 안 되는 공장은 반드시 닫는다
지난해 12월 자동차 전문 매체와 인터뷰하는 메리 바라 GM 회장. [AP=연합뉴스] 미국 최대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를 내연기관차 중심에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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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키우겠다”
1987년 직원 1명 데리고 창업한 회사를 매출 2000억원 중견기업으로 일궈내… ‘사회의 그늘’ 자처, 문화센터 건립·중국동포 지원 등 공익사업에도 ‘무한투자’ 강덕영 한국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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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점들로 싸인 지표면…마침내 화성의 속살을 봤다
"30m, 20m, 17m, 터치다운 준비(Standing by touch down), 터치다운 완료(Touch down confirmed)" 26일 오전 4시 54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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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 구조조정…한국 공장은?
[AFP=연합뉴스]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북미 사업장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직원 15% 감원, 공장 폐쇄 등 강도높은 비용 절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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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대만의 한궈위 신드롬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가오슝(高雄)의 목표는 지갑을 두둑하게, 가오슝의 가치는 포용입니다”를 외친 정치인이 승리했다. 24일 대만 지방선거에서다. 고질적인 토박이·외지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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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팀장이 절반 넘는 기업, 매출성장률 평균 8% 높았다
━ 한국의 여성 임원들 왜 늘려야 하나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이 늘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규범적으로는 경제적 정의 실현에 옳은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이 실질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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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인재풀로는 성공 못 한다 … 유리천장 허무는 오슬로
━ 여성 인재 활용, 외국선 어떻게 하나 “여성에게 적합한 일이 아니다.” “그들은 귀찮은 일을 맡기 싫어한다.” “좋은 사람은 이미 누군가 채갔다.” 영국 경제·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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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자전거와 같아 … 항상 페달 밟아 앞으로 나가야
━ [홍병기의 CEO 탐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히말라야 고봉을 배경 삼아 자체 제작한 14폭 병풍 앞에선 강태선 회장. 그는 ’궁극적인 경쟁자는 나 자신“이라며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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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최장수 CEO 유상호, 12년 만에 물러나
유상호 부회장(左), 정일문 사장(右) 증권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3일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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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취해 조직 내서 군림한 카를로스 곤, 제왕적 CEO 몰락의 정석
22일 도쿄 거리의 대형 스크린 앞에서 행인들이 자동차 회사인 닛산의 이사회가 카를로스 곤 회장을 해임했다는 뉴스를 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 닛산자동차 이사회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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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가발'까지 유행···대머리 후보, 선거 뒤집다
23일 대만 지방선거 마지막 유세가 펼쳐지는 한궈위 국민당 가오슝 시장 후보 유세장에 227명의 대머리 지지자가 VIP 좌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대만 연합보]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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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시상식 개최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시상식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산업정책연구원(IPS, 이사장 김태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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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사장’이던 유상호 한투증권 사장, 12년만에 CEO서 물러나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내정자 증권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3일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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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미래 비전 제시한 리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2018 Korea CEO Hall of Fame)’에 오른 리더 26명을 23일 발표했다.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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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벌레·먼지 막는 에어커튼, 소비자만족지수 1위
㈜세기시스템의 김성호(사진) 대표가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품질관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세기시스템은 1998년 설립돼 에어커튼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