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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IT·중소형주 해외선 러시아·브라질
관련기사 1분기 펀드 시장에 봄기운 살랑 반도체 ETF 수익률 ‘굿’난세에 영웅이 나는 법이다. ‘미래에셋TIGER SEMICON상장지수’ ‘삼성KODEX반도체상장지수’는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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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금융주, 빛나는 금융주 펀드
국내외 증시에서 금융주가 강하게 반등하면서 금융주 펀드의 수익률도 눈에 띄게 나아지고 있다. 24일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금융섹터 상장지수펀드(ETF)인 ‘삼성KODEX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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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새 1조3283억 순매수 … 외국인 바이코리아 나섰나
증시에서 외국인에게 거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외국인이 이달 중순 이후 지속적으로 순매수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그래서 ‘바이 코리아’에 대한 기대까지 조심스레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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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굿모닝신한증권 ‘한·중·일 ETF 랩’
글로벌 투자 환경이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깜깜하다. 이럴 때는 쉬는 것도 좋은 투자 전략이다. 그러나 굳이 투자를 하겠다면 장기간에 걸쳐 국가별로 분산 투자하겠다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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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통법, 이것이 궁금하다 ⑧ 증권사 대출
빌린 돈으로 하는 투자는 뭐든지 위험하다. 특히 증권사에서 신용이나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린 경우 위험성은 더 커진다. 기한 내에 돈을 갚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팔아 강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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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서 돈 빠진다
고성장을 이어온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로 수탁고가 급감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상장 ETF의 설정액은 23일 현재 1조940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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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Plaza] 우리투자증권 外
◆우리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의 복합 구조로 설계된 ‘하이브리드형 ELS’를 25일까지 판매한다. ELS 2331호는 코스피200지수와 대한항공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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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바이 코리아’ 종목 들여다보니
외국인 투자자들의 ‘바이 코리아’, 양도 양이지만 내용이 괜찮다. 단타성보다는 장기 투자를 염두에 둔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강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삼성전자·포스코·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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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바이 코리아’ 들여다보니
외국인 투자자에 거는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셀 코리아’에 치중했던 외국인이 올 들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대거 순매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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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출시 대기 중인 상품들
주가가 내려가면 수익을 거두는 상장지수펀드(ETF), 주식처럼 거래소시장에서 사고파는 주가연계증권(ELS), 주식·부동산·원자재에 자유롭게 투자하는 혼합자산펀드. 자본시장통합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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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서 흘러 넘친 뭉칫돈 어디로
앞뒤 돌아보지 않고 단기자금 시장으로만 직행하던 돈이 다소 주춤거리는 조짐이 보인다. 대표적인 초단기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21일 이후 지난달 말까지 1조7000억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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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야 놀자] 자신 없다면 ETF가 안전
증권시장에 상장돼 거래되는 인덱스펀드, 즉 상장지수펀드(ETF)는 벤치마크로 삼는 주가지수를 100% 추종토록 설계돼 있습니다. 그럼에도 ETF의 수익률은 벤치마크로 삼는 시장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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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 한 잔 값으로 삼성그룹 산다
삼성그룹은 최선의 투자 대상이다. 산업별로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돼 있다. 대부분 각 분야 1등 기업이다. 그룹 수출 규모가 한국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 경제를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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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엔 ‘이자 따먹기’하반기에나 ‘주식 입질’
올해 세계 증시는 너나 할 것 없이 급락을 면치 못했다. 23개 선진국 증시를 포괄하는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월드 지수는 연초 대비 44% 떨어졌다. 한국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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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투자 자신없을 땐…'주가지수 패키지 여행'
#1. 회사원 홍민기(36)씨는 올해 주식·펀드로 3000만원을 날렸다. 고른 종목마다 줄줄이 급락한 데다 믿었던 펀드마저 시장 평균에도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그는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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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삼성투신운용‘KODEX 삼성그룹주’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 요즘처럼 종목 선택이 쉽지 않은 때도 드물다. 세계 경제위기로 언제 어느 업종·종목에 문제가 생길지 미리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럴 때 주요 업종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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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중국펀드가 한달 수익률 36%
한 달 새 36% 수익률을 올린 펀드가 나왔다. 그것도 올 하반기 주가 하락폭이 가장 컸던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다. 미운 오리새끼가 순식간에 백조로 변신한 셈이다. 그렇다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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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까먹을라” 안전자산에만 몰려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투자처를 잃은 자금이 안전자산 쪽으로 몰리고 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단기 대기성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18일 기준 83조9220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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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할 "대피소"부터 찾아라
저축은행들이 금리를 연 8%대로 높이면서 고금리 예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조문규 기자 미국과의 달러 스와프 협정 체결을 고비로 금융시장이 일단 안정을 되찾았지만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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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2~3일마다 쑥대밭 … 1000 깨지면 펀드 환매 늘 수도
지난해 펀드 투자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주부 한모(38)씨는 올 초 국내 주식형으로 갈아탔다. 연말 집을 옮길 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랐다. 그러나 바람과 달리 펀드 수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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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8 3분기 펀드 평가] 국내 펀드
국내 자산에 투자하는 순자산 100억원 이상의 1500여 개 펀드 가운데 주식을 한 주라도 편입한 펀드는 예외없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나마 해외펀드보다는 덜 까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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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중앙일보 2008 3분기 펀드 평가
미국발 금융위기의 태풍을 피할 안전지대는 세계 어느 곳에도 없었다. 올 3분기 주식이 한 주라도 들어간 펀드는 국내·해외 가릴 것 없이 참담한 성적을 냈다. 특히 주식형 펀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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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Plaza] 대우증권 外
◆대우증권은 다음달 23일까지 전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기획안·아이디어를 각각 공모한다.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 단위 응모가 가능하며 수상자에게는 총 1200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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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중소형주 펀드만 선방 … 고통 길어질 듯
펀드별 수익률‘플러스 수익률 전무(全無)’.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모조리 마이너스로 고개를 숙였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올 초부터 25일까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