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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사 ‘얼굴’ 펀드 또는 다른 회사 원자재 펀드
관련기사 운용사 사장들이 콕 찍은 펀드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자산운용사는 60개가 넘는다. 투자자문사까지 합하면 돈을 대신 맡아 굴려주겠다는 곳이 100개를 훌쩍 웃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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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잦은 교체 곤란 … 그룹주·인덱스 비중 늘리세요”
국내에 설정된 펀드의 가짓수는 무려 9029개. 도대체 어떤 펀드가 투자할 만한 걸까. 어려운 선택이다. 이를 어느 투자자 못지않게 고민하는 게 각 자산운용사 상품개발·전략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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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금ETF 내달 증시 상장
금값을 따르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다음 달 증시에 처음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3일 국내 최초의 금 ETF인 ‘현대 하이쉐어스(hiShares) 골드 ETF’를 유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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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 이용하면 수수료 0.3%로 저렴
관련기사 위험 안고 고수익 노린다면 해외 ETF 직접 투자를 몇 년 전만 해도 해외 주식을 사려면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한 뒤 객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주문을 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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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본토 펀드, 이젠 골라서 드세요
올 상반기 히트상품이었던 중국본토 펀드. 여전히 투자자의 관심은 크지만 가입할 수 있는 펀드가 많지 않은 게 아쉬운 점이었다. 추석 이후엔 각 운용사가 잇따라 새로운 상품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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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호전기 또 하나의 투자 대안
직장인 박모씨(43·서울 서초동)는 최근 증시가 호전되자 여유자금 일부로 펀드 투자를 생각했다. 하지만 수많은 펀드 중어느 것을 골라야 할 지 고민이 됐다. 평소 다니던 신한투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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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까먹어도 환매 안 하면 속으론 ‘돈 잃은 것 아니야’
관련기사 ‘이성적 인간’에 의문 제기 …응용 펀드도 선보여 세계 문명사는 2000년 ‘9·11’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그렇다면 세계 경제사는? 7년 뒤인 2008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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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놈이 더 간다 … 대형주·그룹주 펀드 노려라
관련기사 FTSE선진지수 시대 투자법 ‘시장은 현명하다’ ‘시장을 이길 수 없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설명하는 말이다. 모든 정보가 가격에 즉각 반영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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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 범현대그룹주 펀드 출시
현대자산운용이 범현대그룹주에 투자하는 ‘현대그룹플러스주식형펀드’를 내놨다. 투자 대상 기업은 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현대증권 등 현대그룹주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그룹(7개 종목)·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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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할 주식, 팔라고 하지 못하는 증권사 보고서”
김군호 FN가이드 사장은 “감에 의존한 투자가 아니라 과학적·합리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금융 데이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자료: FN가이드’.낯익은 문구다. 당신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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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서 돈 버는 상장지수펀드 국내 첫 상장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기초자산과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ETF를 16일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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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중국 본토 위주로 재편될 것”
“홍콩·베트남·중국에서 토종 운용사의 역량을 보여주겠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정찬형(사진) 사장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해외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2006년부터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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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부담 늘어나는 ETF 천덕꾸러기 될 판
펀드와 주식. 그동안 상장지수펀드(ETF)는 양쪽의 장점을 고루 갖춘 투자상품으로 꼽혔다. 하지만 이제 양쪽에 낀 천덕꾸러기 상품이 될 판이다. 세금제도가 바뀌면서 펀드와 주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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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자산관리 및 투자전략
"현재 시세는 지난해 10월 일반 분양가보다 3억 원 가량 올랐다. 하루는 한 주민이 재건축 조합원 분양물량 204㎡(62평)형을 32억 원에 팔고 싶다고 연락했다. 23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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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용 저효율 … 이름값 못한 액티브펀드
액티브펀드가 돈 값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최근 수익률이 인덱스펀드에도 못 미친다. 지난달 중순 이후의 상승장에서 펀드매니저가 시장의 흐름을 잘 쫓아가지 못한 탓이다. 펀드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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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주 펀드’ 시너지 효과로 뜀박질
한국투신운용은 다음 달 LG그룹 계열사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2004년 삼성그룹, 지난해 현대차그룹에 이은 세 번째 그룹주 펀드 시리즈다. LG 계열사들의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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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으로 국고채 투자 … ETF, 이달 말부터 달라져
“상장지수펀드(ETF)는 일종의 ‘금융 보따리’와 같다.” ‘ETF 전도사’로 불리는 한국거래소 이광수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이 설명한 ETF의 장점이다. 즉 주식이나 채권, 통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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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ETF 원조 … 1등 명성 되찾을 것”
“상장지수펀드(ETF) 1등 만들기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정철(사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크레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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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플라자] 유진투자증권 外
◆유진투자증권은 투자 원금과 최소 1.5%의 수익을 보장하는 만기 6개월의 주가연계증권(ELS) 114회를 22~24일 공모한다. 코스피200지수가 투자 기간 중 최초 기준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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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주펀드, 3색 수익률 경쟁
삼성그룹주펀드가 3파전을 벌인다. 원조 격인 한국투신운용과 후발 주자인 동양투신운용에 이어 삼성투신운용까지 지난달 새로 경쟁에 가세했다. 삼성그룹에 속한 18개 상장 기업에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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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미국계 자금 … 22개월 만에 바이 코리아
요즘 국내 증시는 온통 외국인만 바라보고 있다. ‘실탄 부족’으로 기관이 힘이 빠진 상태에서 증시는 외국인이 사면 오르고 팔면 내렸다.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는 당분간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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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선수 교체’ 시기를 노려라
코스피200지수의 구성 종목이 다음달 12일 일부 바뀐다. 어느 종목이 새로 편입될지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다. 코스피200지수 편입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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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손실 만회하자” 개인들 직접 투자 열기
‘손해보더라도 내 돈은 내가 직접 굴린다’. 올 들어 한국과 미국 증시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다. 기관투자가가 운영하는 펀드에 돈을 맡기기보다는 직접투자하는 개인이 크게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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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운 ETF는 가라, 짜릿한 신종 ETF가 온다
상장지수펀드(ETF)의 보폭이 확 커진다.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과 원유·구리·곡물·외환에 투자하는 ETF가 다음 달 나온다. 목돈 없이도 다양한 금융 투자를 ETF로 쉽게 해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