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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중앙미술대전
참신하고 건실한 운영방식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양을 넓혀나가는 중앙미술대전이 올해로 7회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9백5점의 응모작을 공정 심사, 김선두 (한국화)·홍창룡(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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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술 대전 입상자 발표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제7회 중앙 미술 대전에서 김선두씨 (26·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597의 3)의 한국화 『휴월』과 홍창룡씨 (25·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황금 아파트 215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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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모전"잿밥에만눈독"
미술 공모전이 부쩍 늘어났다. 성격이 뚜렷한 공모전도 있지만 경력심리를 노린 정체불명의 공모전이 많아 화단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공모전이 난립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81년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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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중앙미술대전 개최|내년6월 덕수궁 현대미술관
한국미술사상 최대규모·최고권위의 민전인 제7회 중앙미술대전이 내년 6월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미 6회에 걸쳐 역량있는 신인들을 발굴해낸 중앙미술대전은 매년 참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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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사건」미술계에도 여파
「명성파동」이 미술계까지 파급되었다. 명성그룹이 문예진흥실을 신설, 80년부터 열어온「한국현대미술대전」이 올해(4회)도 기획돼 9월1일부터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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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술대전 입상작 발표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제6회 중앙미술대전에서 장명규씨(27·서울 종로구 홍지동 76의3) 의 양화『중얼거림-공허한 소리』와 이일호씨(37·서울 종로구 홍지동 35의3)의 조각『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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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중앙 미술대전
한국 미술사상 최대규모, 최고권위의 민전인 제6회「중앙 미술대전」이 오는 5월14일부터 30일까지 덕수궁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미 지난 5회에 걸쳐 역량있는 신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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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미술|세계의 명품이 서울에
현재 종교미술과 종교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규모 전시회가 내년8월15일부터 한달간 국립현대미술관서관에서 열리기로 최근 확정됐다. 한국천주교전래 2백주년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카톨릭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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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만 첫 개인전
조각가 장상만씨의 첫 개인전이 24∼30일 선 화랑에서 열린다. 장씨는 서울대미대 조소과 출신으로 부산공간회·서울조각회를 통해 활동했으며 국립 현대미술관이 주최한 한국현대조각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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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전래식 양화 전병현 조각 정현도씨
제1회「가을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한국화 부문에서 전래식씨(40·서울마포구중동223의59)의 『여정』, 양화부문에서 전병현씨(25·서울종로구관훈동2의2)의 『흔적일오』,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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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화랑가에 풍성한 기획전|전시작가·일정 등을 알아보면
찬바람과 함께 화랑가는 긴 여름잠에서 깨어나 가을시즌을 맞이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기획전을 마련해오고 있는 화랑들 가운데 현대·진·막동·공간·롯데미술관등은 작가선정과 함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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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골목 「런던」주영 4년반동안 느낀 노제국의 명암
영국식 온고이지신 매주 금요일 상오 7시가 되면 런던교부근 버몬지의 빈터에는 새벽장이 선다. 1천평 가량되는 공지에 널빤지를 얽어서 만든 임시노검이 수백개나 들어서고 곳곳에 가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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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 5년
새로운 민전시대를 여는 보람과 긍지로 출범한 중앙미술대전이 금년으로 5회전을 맞이했다. 새로운 민전이란 과거 60여 년에 걸쳐 시행돼온 관전(국전)의 타성에서 벗어나 이 시대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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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이청운씨의 양화 『구석』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금년도 제5회 중앙미술대전에시 이청운씨(32·서울마포구 동교동150의2)의 양화『구석』이 영예의 대상(상금 3백만원)을 수상했다. 금년부터 한국화와 양화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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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상상력…낡은 양식을 탈피
민전의 개척자로 그 위치를 굳혀가고 있는 중앙미술대전이 올해로 제5회를 맞았다. 금년도 응모작들은 예년에 비해 훨씬 내용도 다양하고 전체수준도 고루 향상됐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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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앙미술대전」 7월7일 개최
한국미술사상 최대규모, 최고 권위의 민전인 「중앙미술대전」(제5히)이 오는 7월7일부터 16일까지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미 지난 4회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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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담양 전씨|제자: 초정 권창륜
「무엇을 대대로 전가해야할 것인가. 충효와 인의와 예절이 아니던가. 인간에 무슨 보물이 이보다 더 할 손가. 세상 사람이 고루 써도 바닥 나지 않을 것을…. 공과 세만 믿다보면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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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최고권위의 민전|제5회 「중앙 미술대전」7월 개최
한국미술사상 최대규모, 최고권위의 민전인 「중앙미술대전」(제5회)이 오 7월7일부터 16일까지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미 지난 4회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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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심사위원 구성이 최대 관심사|「미술대전」·「현대미술 초대전」에 거는 기대|구상·추상분야 사람 공평하게 참여를|과거같은 나눠먹기식 되면 개혁하나마나|수 줄여 책임소재 분명히
30년간 존속돼온 국전이 「대한민국 미술대전」으로 새로이 출발하게 된다는 지난 16일의 정부발표는 미술계 뿐 아니라 온 국민에게 놀라움을 던져주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지나친 권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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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뮌헨(상)
국제테러사건으로 유혈 올림픽을 치렀던 서독 뮌헨시는 2차대전으로 폐허가 돼 버렸던 지역을 재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가장 모범적으로 올림픽 시설을 사후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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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및 체육|가을국전「샤갈」판화전 에 일본현대미술전도 열려
올 가을 전시회는 어느 때보다도 풍성할 것 같다. 연전부터 추진해온 우리 나라와 일본간의 현대작가교류전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됐는가 하면 30년만에 것 개인전을 마련하는 문학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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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미술의 동향|정관모 교수, 세미나서 주제 발표
민전은 국전에 비해 작가들의 더욱 알찬 참여가 요구되며 이룰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민전 존속의 열쇠가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1일 제주 전시공간화랑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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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계
▲문신 조각작품전=22일까지·관훈동 미화랑 ▲석난희 판목전=23일까지·비원 앞 공간미술관 ▲제1회 문상원 서양화전=23일까지·동숭동청년작가회관 ▲제1회 표승현 도화전=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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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둘러싸고 파장으로 점철 근대 미술연구소서 「국전30년」을 펴내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가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민족미술의 방향설정을 위해 1949년 문교부에 의해 마련된 국전은 그 숱한 공과를 마무리짓는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 시기를 맞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