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군 위문 이 의장,「사이공」현 도착

    【사이공=서정강 특파원】「말레이지아」를 방문하는 길에 8일「사이공」에 도착한 이 국회의장 일행은 9일 상오9시(한국시간 11시) 주월 한국군사령부를 찾아 월남전에 관한「브리핑」을

    중앙일보

    1966.08.09 00:00

  • 교체장병 개선의 길

    【사이공=본사 장홍근 특파원】 1년 동안 월남전선에서「베트공」섬멸에 공을 쌓은 주월 한국군 맹호·청룡부대 제1진 교체장병이 1일 하오 동료전우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미 수송합「블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주월 채명신 사령관|중장으로 승진

    주월한국군사령관 채명신 소장은 20일 상오 김포공항착 귀국하는 즉시 청와대를 예방, 박 대통령에게 월남전에 대한 종합보고를 한 뒤 중장으로 승진된다. 국방부에서 승인된 바로는 종래

    중앙일보

    1966.07.19 00:00

  • 한국인 명예추장

    한국해병장교가 월남산악부족 명예추장으로 추대되어 어여쁜 아가씨로부터 뜨거운「키스」를 받았다. 행운의 주인공은 월남 금성무공훈장을 받은 청룡부대 수색대장 이한종(32·대구시 달성동)

    중앙일보

    1966.07.11 00:00

  • 파월한국군…주민들의 신뢰한몸에

    ○…우리의 평화군단 「비둘기무대」가 「베트콩」에는 「독수리부대」. 지난 5월 28일 밤 「비둘기부대」 경비대대 3중대(중대장 조규성 대위)는 야간 매복작전중 2개 소대의 「베트콩

    중앙일보

    1966.06.21 00:00

  • 파월 한국상병의|향수를 달래는|「클라크」미 공군기지 후송병원

    월남의「정글」과 「수렁」을 누비는 한국 청룡ㆍ맹호용사들의 눈부신 활약은 이미 널리 알려진 얘기. 그 뒤 싸우다 쓰러진 어제의 용사들을 보살피는 숨은 얘기 한 토막. 이곳 비율빈의

    중앙일보

    1966.06.02 00:00

  • 「따이한」감사해요

    한국 맹호부대가 선무공작을 벌이고있는 「퀴논」지구에서는 『외국군의 원조에 감사한다』는「데모」가 지난 1일「퀴논」시내에서 벌어져 이색적인「데모」로 시선을 모았다. 「카톨릭」계 시민

    중앙일보

    1966.05.11 00:00

  • 전투 틈타 대민 봉사

    월남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한국군의 노력은 끝날 데를 모른다. 치열한 소탕전을 벌여「베트콩」들을 섬멸하면서『민심을 먼저 잡는 자가 이긴다』는 월남전의 생리에 맞춰 대민봉사에 열을

    중앙일보

    1966.04.26 00:00

  • 월남 속 한국인 수

    월남지역에 파병된 「한국군 전투병력」총수는 모두 2만5천여명. 1만7천명(육군 사단병력)의 맹호부대(65년10월파병) 5천명(해병여단 소속)의 청룡부대(65년 10월 파병) 그리고

    중앙일보

    1966.04.19 00:00

  • 파월장병·기자 좌담회 격전과 선무

    본사는 출장임무를 띠고 최근 귀국한 해병 청룡부대 박영욱 한국도 두 대위와 종군함LSM611을 이끌고 8개월간 파월되었다가 돌아온 오경환 중령, 그리고 중앙일보종군기자로 월남에 특

    중앙일보

    1966.04.14 00:00

  • 한국군에 우정어린 「현대화」협조|주한미군사고문단

    약20년이라는 짧은 시일 안에 한 국군은 수적으로 자유세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대군으로 성장했다. 아무런 사전준비도 거치지 않고 국군이 이와 같이 빠른 성장을 이룩한데는 주한미군사

    중앙일보

    1966.04.14 00:00

  • 분란의 월남과 우리의 입장

    최근 월남에서 일어온 비극적인 분란에서 우리는 대충 두 갈래의 저류를 간취할 수가 있다. 그 하나는 혼미로운 사태를 일관하여 흐르는 민정에의 욕구이며 또 다른 하나는 날로 농도를

    중앙일보

    1966.04.13 00:00

  • 「정글」전 훈련으로 구릿빛 얼굴|증파연대 출국신고

    【중동부전록에서 본사 이종완기자】월남증파연대로 선발된 수도사단 26연대의 출국신고식이 6일 하오2시 박 대통령 정 국무총리 김성은 국방부장관 「비치」「유엔」군 사령관 각 국 외교사

    중앙일보

    1966.04.06 00:00

  • 마음씨 고운 「따이한」

    『한국군은 전투에 임해서는 무적이고, 양민에게 대해서는 마음씨 착한 우방군인이다』라고 월남인들은 평해준다. 「베트콩」을 몰아내는데는 무서운 전투력을 발휘하면서도 대민 지원사업을 성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맹호·청룡부대 시찰 한국언론인 사찰단

    【사이공2일UPI동양】월남을 방문중인 한국언론인 동남아 시찰단은 2일 밤을 새워 맹호·청룡 양 부대를 전방에서 시찰했다. 성곡재단이 마련한 시찰 여행에 나선 일행은 지난1일 이곳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증파의 확인길|「험프리」 방한의 결산

    한국은 또다시 미국과 월남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전선 없는 월남 전장에 2만여명의 국군을 파견하게 될 것 같다. 지난해 청룡·맹호 부대를 파견할 때 정부는 『물에 빠진 친구를 구

    중앙일보

    1966.02.26 00:00

  • 백20명 사살 청룡, 5개 작전서

    【사이공14일AP급전동화】미군 대변인들은 14일 한국 청룡 부대를 비롯하여 미군·월남정부군이 지난 2주 동안「안·라오」계곡에서 전개한「매셔」(백익), 「독수리」, 「발톱」및「쌍두

    중앙일보

    1966.02.15 00:00

  • "하늘은 우리가 맡았다" 공군 24시|오산 미 공군기지를 찾아

    월남전이 격화해 감에 따라 한국전선의 긴장도는 더욱 높아가고 있다. 최근 전 미육군성 작전기획국장 「캐빈」장군이 미국이 앞으로 대월 파병을 증강시키면 한국전의 재발을 초래할 가능성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인해전술을 막아라

    1월 18일까지 청룡 제1호 작전에서 막대한 성과를 거둔 해병은 19일부터 청룡 제2호 추수보호 직전에 들어가 「베트콩」의 군량미 확보를 가로막았다. 「투이호아」의 평야는 연간 1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외로운 맹호·청룡 어머니 되겠어요"|미국의 할머니가 편지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할머니가 이역 수만리 월남 땅에서 「베트콩」과 싸우고 있는 한국의 외로운 「고아장병」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주고 싶다는 갸륵한 뜻을 전해왔다. 「

    중앙일보

    1966.02.10 00:00

  • 국군의 월남 증파 문제

    얼마 전부터 고개를 쳐들고 있는 월남에 대한 국군의 증파 문제는 때가 때인 만큼 지금 비상한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지난해의 이 외무의 「워싱턴」 방문, 「험프리」 미 부통령

    중앙일보

    1966.01.25 00:00

  •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중앙일보

    1966.01.25 00:00

  • 2개 연대 월남 증파?|정부 고위 당국자 언명

    【광주=심상기 기자】정부는 국군 2개 연대를 월남에 증파, 청룡 부대를 사단 병력으로 보강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밤 정일권 국무총리를 수행한 정부 고위 소식통이 전했다.

    중앙일보

    1966.01.22 00:00

  • 「프레스·콜로니」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촉각|세계를 「호흡」하는 본사취재망

    본지는 『「뉴스」있는 곳에 중앙일보 있다』는 「슬로건」아래 창간된지 벌써 지령백호를 맞이했다. 한국의 독자들도 이제는 국내소식에 못지 않게 숨가쁘게 돌아가는 크고 작은 나라들의 갖

    중앙일보

    1966.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