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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상표 도용의 상도의 추락|정만영(한국과기연 제 3연구부장)
상표라는 것은 어떤 상품을 생산해낼 때 그 기업의 얼굴이며 그 얼굴에 따른 애칭이다. 따라서 이러한 애칭을 사용자에게 익히게 하려면 그 상품의 진가를 통한 신뢰감을 받기 위한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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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주총」의 결산|주요 기업의 70년도 실적
30여개 증시 상장 법인을 포함한 대소기업체들의 70년말 결산 주주 총회가 지난 2월중에 모두 끝났다. 해마다 있는 행사지만 이번 주총은 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개막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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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응용과학 우선 내외기술시장 개척-최형섭 한국과학기술연구소장
『우리 과학기술연구소가 발족한지 5년…연구를 시작한지는 2년밖에 안됐읍니다만, 금년에는 영구히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될 전통을 수립하겠읍니다』. 소탈한「잠바」차림과는 달리 최 박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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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두보서 내륙으로
투자규모의 대형화 물결속에서 투자의 유형역시 부문별로 다양화하고 외국인투자지분이 확대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일본편중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석유·비료부문등 전략산업에 대한 외국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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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등 가격인하
정부는 전자공업육성과 수출진흥 및 외자유치방안으로 ①전자제품을 만드는 소재에 대한 수입특관세를 면세하고 ②시판제품에 대한 물품세를 인하하며 ③합작투자회사에 대한 일정비율의 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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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할 [붉은 주문] "병균 흥정"|북괴와 일상…[엉큼한 접촉]의 전모
일본상사가 북괴와 대한국 간첩용 물품을 교역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일이지만, 심지어는 무서운 전염병균까지 흥정거리였다는 가공스러운 사실이 드러나 세상을 놀라게 했다.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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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매력 잃어 가는 한국전자공업 투자
우리나라의 외국인 투자환경은 동남아 어느 나라보다 좋은 것으로 믿어져왔으나 미국의 전자공업전문 주간지 Electronic News는 최근 서울 발신기사에서 『미국기업인들은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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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배가추진
한국에 직접 및 합작투자한 미국의 전자공업회사들은 최근에 시설배가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12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미국전자공업계의 대한투자 의욕은 지난 9월에 방한한 미서부지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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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 먼 진흥의 길|김완희 박사가 본 한국의 전자공업
지난 8일「한국전자공업육성방안」에 관한 1천「페이지」에 달하는 최종보고서(영문)를 지니고 내한한 김완희 박사는 박정희 대통령에게 그 보고서의 내용을「브리핑」하기 위한 여러 가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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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산기 도입 전망과 준비|성대주최 「심포지엄」을 중심으로
지난17, 18일 이틀에 걸쳐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보는 제1회 전자계산「심포지엄」이 성균관대학교 본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주최는 성균관대학교부설 기업경영연구원이며 후원은 경제기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