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진공, ‘0시 축제’에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앞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지역 공공기관 6곳과 함께 11일(금)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하여 반부패·청렴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11일(금)
-
진도 대파 버거, 해남 녹차 빼빼로…‘로코노미’ 상품 불티나
━ 유통가 지역 특산물 활용 바람 출시 1주일만에 50만개가 판매돼 조기 품절된 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맥도날드는 지난 3일 창녕 햇마늘을 갈아 넣은 ‘창
-
'폭우 이어 폭염' 농축산물, 1700원대 향하는 휘발유…체감물가는 상승중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상추를 비롯한 쌈, 샐러드 등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요즘 마트에 가도 채소 코너는 거의 돌아보질 않아요. 정부에서 할인 지원책을 내놨다고
-
귀리·아몬드에 감자도 갈아마신다…대체 왜 대체유에 열광할까 [Cooking&Food]
비건·친환경 화두 속 다양한‘식물성 대체유’잇따라 등장 두유 가장 잘 알려진 우유대체품 지난해 세계 최초 감자 우유까지 푸드 트렌드 식물 기반으로 변화 환경·동물윤리 대한 관심
-
‘귀리·아몬드·코코넛·캐슈너트’ 골라 먹는 재미, 식물성 우유 [쿠킹]
[식재료 탐구] 슈퍼의 식품 진열대는 언제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새로 나온 제품이라도 있을 때는 진열대에 머무는 시간이 더 길어지곤 하는데, 그건 온라인 마켓이어도 마찬가지다
-
폭우에 물가 비상인데…글로벌 곡물·팜유·기름 값마저 들썩
기나긴 장맛비로 장바구니 물가가 불안해진 가운데 국제 원자잿값이 새로운 위협 요인으로 떠올랐다. 주요 곡물과 팜유가 식품 가격 상승을 압박하고, 실생활과 밀접한 기름값에 경고등이
-
곡물·팜유·기름 들썩…국제 원자재값, 호우 겪은 국내 물가 올리나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채소류 도매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23일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 채소가 진열돼있다. 연합뉴스 기나긴 장맛비로 장바구니 물가가 불안해진 가운데 국제
-
극한 호우에 극한 밥상물가…한국, 스위스 다음 비싸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3% 올랐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의 한 채소가게 모습. [연합뉴스] 최근 극심한 호우로 밥상물가에 비
-
'장보기 물가' 따져보니...주요국중 韓보다 비싼 곳 스위스 뿐
한국의 주요 식료품 구매비용은 101.01달러로 OECD 평균(63.41달러)의 1.6배로 나타났다. 사진은 23일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 채소가 진열돼있는 모습. 연합뉴스
-
배추와 상추, 강수량이 갈라놓은 운명
지난 19일 전북 익산시의 한 수박 재배시설이 장맛비로 불어난 흙탕물에 침수돼 훼손됐다. [연합뉴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가 속출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고 있
-
못난이 싸다?…'상추 3배 폭등' 장마 뒤 폭염, 삼겹살집도 비상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며 채솟값이 폭등하고 있다. 사진은 23일 서울 시내 한 재래시장에서 시민들이 채소류 상품을 살펴보는 모습. 뉴스1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
-
폭우에 흑해곡물협정 종료 겹쳐…먹거리 물가 치솟는다
러시아가 흑해곡물협정 중단을 선언한지 하루 만인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거점인 오데사항을 공격하면서 밀·콩 등 곡물가격 급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
폭우에 흑해곡물협정 종료, 우유값 인상까지…식품물가 부담 커질 듯
집중호우와 흑해곡물협정 종료 등에 따라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역대급 폭우로 인한 농지
-
“처음엔 좀도둑인줄 알았다” 마트서 찾은 日 치매 공존법 유료 전용
처음엔 좀도둑이라 생각했다. 잡고 보니 초기 치매를 앓는 노인이었다. 일본 도쿄(東京) 하치오지(八王子)시의 대형마트 ‘이토요카도’에선 10년 전부터 물건을 사러 온 노인들이 계
-
3분기 소매경기 기대감 소폭 상승…소비 회복은 아직
지난달 20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라면 매대. 뉴시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2개 분기 연속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치(100)를 크게 밑돌면서 소비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걸
-
[정김경숙의 실리콘밸리노트] 구글과 애플의 친환경 경영
정김경숙 전 구글 글로벌커뮤니케이션 디렉터 환경문제와 기후위기에 대해 가장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테크기업들이 몰려 있는 실리콘밸리 지역에 살면서 가장 많이 변한 게 있다면 매
-
서울~부산 데이트코스 10만원…'6월 여행' 정부가 380억 쏜다
다양한 여행 상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이 6월 한 달간 이어진다. 대한민국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프로그램별 여행·할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진
-
반도체에 꽂힌 외국인, 한국 주식 폭풍쇼핑
올해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 시장에서 12조원 넘는 ‘폭풍 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외국인의 러브콜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이른바 ‘전차(電車) 군단’에
-
이런 폭풍 매수 처음…12조 사들인 외국인 장바구니 보니
올해 외국인투자자가 코스피 시장에서 12조원 넘는 ‘폭풍 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외국인의 러브콜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이른바 ‘전차(電車) 군단’에 집
-
한우·대게 역대급 가격…롯데·신세계 '파격 할인' 살펴보니
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여는 할인 행사인 온리원세일을 안내하는 포스터(왼쪽). 신세계그룹 19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대축제 '20
-
[Biz & Now] 광고주협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
한국광고주협회는 9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열었다. TV부문 대상은 해태아이스크림의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CM송’,
-
물가 한숨 돌렸지만…공공요금 28% 외식물가 7.5% 급등
소비자물가는 다소 둔화한 반면 외식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월 서울지역 8가지 외식품목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올랐다. 사진은 6일 명동의 한 음식점
-
물가 상승 한숨 돌렸지만…전기·가스·수도 28.4%↑ 역대 최고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직장인. 뉴시스 고공 행진하던 물가가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정부는 “향후 물가 둔화 흐름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
-
성과급은 남의 일…중소기업 실질임금 줄었다
중소기업을 다니는 4년 차 직장인 이모(33)씨에게 ‘○○기업 보너스 1000% 지급’ ‘5대 은행 1조원 성과급’ 같은 대기업과 은행권의 보너스 얘기는 그저 딴 세상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