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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최영찬이 만난 혁신 리더(18) 이현우 은하수산 회장
수산물 가공업의 무한 혁신 수산물 가공·유통 기술의 발전은 회를 택배로 받아 집에서 즐기는 밀키트 시대를 열었다. 이현우 회장이 이끄는 은하수산은 국내 최초로 활어 필렛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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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 식생활 ‘수산물 데이’ 선포
〈저탄소 식생활 ‘수산물 데이’ 선포식 기념 사진〉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좌측 여덟 번째 뒤쪽),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좌측 일곱 번째), 정영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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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 세월 버텼다, 울산 ‘장수탕’
1915년부터 100년 넘게 영업 중인 울산 방어진의 장수탕. 사장인 배옥연 할머니가 손글씨 요금표가 붙여진 접수대에 앉아 있다. 할머니 손님뿐이라 7년 전부턴 여탕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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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4000곳 문닫았는데…울산 '100년 목욕탕' 영업비밀
장수탕 수부실에 앉아있는 배옥연 할머니. 손글씨로 쓰진 목욕요금표가 눈길을 끈다. 여탕만 있는 목욕탕이어서 사진은 별도로 부탁해 촬영했다. 사진 독자 20년 새 4000여개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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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점유율 70% ‘한국 김’ 인기 비결
지난 8월 호주 시드니에서 한 현지 소비자가 조미 김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해양수산부] 올해 어려운 무역 상황에서도 지난해보다 15% 성장한 수출 품목이 있다. 바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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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점유율 70% ‘한국 김’ 인기 비결은? K수산물 수출 ‘순풍’
올해 8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K팝 페스티벌 참가자가 한국 김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해양수산부 올해 어려운 무역 상황에서도 지난해보다 15% 성장한 수출 품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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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침적 쓰레기' 약 11만t…피해액만 연간 4400억원
바다에 가라앉은 해양 폐기물로 인한 연간 피해액이 4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업인들이 적극적인 수거 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예산 부족으로 지속적 사업 추진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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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생산부터 유통까지 한눈에 ! 싱싱한 수산물 안심하고 구매하세요
투명한 정보로 언택트 시대 식탁안전 지키는 ‘수산물이력제’ 수산물 이력조회 앱 구동 - 이력조회 화면 접속 - 수산물 이력제품 이력번호 입력 또는 QR코드,바코드 스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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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근해바다장어통발 생산자협회 “맛·영양 듬뿍 바다장어 드세요”
최근 바다장어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사단법인 전국근해바다장어통발 생산자협회’가 바다장어 소비촉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중이다. 바다장어 생산은 통영을 근거지로 소형연안 통발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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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민당 “대장균 나오는 한국산 수산물 수입 금지하라”
한국의 일본 후쿠시마 주변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둘러싼 한일 무역 분쟁에서 한국이 예상을 깨고 사실상 승소했다.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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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계적 명품 인정받은 완도 전복, 해외 소비자 사로잡아”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 ‘바다의 명품’ 전복의 계절이다. 국내 전복의 70%는 전남 완도군에서 수확된다. 지난 7월 13일 세계가 이곳의 전복을 인정했다. 영어조합법인 ‘청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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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우리 수산물 수출 브랜드 'K·FISH'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 K·FISH는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수산물 수출 브랜드이다. 수출통합브랜드라는 위상에 걸맞게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엄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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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노르게처럼···수산물 수출 통합브랜드 'K·FISH' 떴다
우리 수산물의 수출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 초만 해도 대외정책환경의 변화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산물 수출부문에서 고전이 예상됐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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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책·커피와 함께 한 완벽한 휴식
‘동아서점’. 손님들이 책을 편하게 읽어볼 수 있도록 창가에 바(bar) 형태의 독서 공간을 마련했다. 강원도 속초에는 설악산이 있다. 동해 바다가 있다. 호수도 두 개(청초호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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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꼭 챙겨 먹고 하루 두 끼 … 20년 젊게 살아
김춘식 기자 수산업계에선 ‘큰형’ 같은 존재인 박후근(83) 전 한국수산회 회장은 기골이 장대하다. 1m86㎝의 키에 84㎏의 체중을 30년째 유지하고 있다. 허리둘레도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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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꼭 챙겨 먹고 하루 두끼…20년 젊게 살아
수산업계에선 ‘대부’ 같은 존재인 박후근(83) 전 한국수산회 회장은 기골이 장대하다. 186㎝의 키에 84㎏의 체중을 30년째 유지하고 있다. 허리둘레도 84㎝(34인치)로 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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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 수산물은? '우럭', '굴'
농림수산식품부는 2월 제철 웰빙 수산물로 우럭과 굴을 선정해 발표했다. 우럭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횟감생선으로 육질이 담백하고 쫄깃해 활어회 뿐 아니라 매운탕으로도 제격이며 남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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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총기쓰지 말라고…" 한·중 외교 파장 예상
작년 죽봉 휘두르는 중국 선원들 지난해 11월 군산 어청도 해상에서 해경이 불법 조업을 단속하자 중국 선원들이 죽봉을 휘두르고 있다. [중앙포토]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어민이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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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봄 숭어는 단맛 … 심장병뇌졸중 환자에게 좋아
좋은 맛을 칭찬할 때 ‘한겨울 숭어 맛’이라는 표현을 한다. ‘겨울 숭어 앉았다 나간 자리, 뻘(펄)만 훔쳐 먹어도 달다’는 옛말도 있다. 겨울에 숭어 맛이 절정이란 의미다.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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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진세영씨(화일프레스 회장)별세 外
▶진세영씨(화일프레스 회장)별세, 진세광(한국싸이즈게티스 대표)·세정(건축환경연구소 에파 대표)·세구씨(화일프레스 과장)형님상=2일 낮 12시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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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아름다운 중독 함께 걸어요
이번 주말엔 ▶간접흡연 제로 서울시 건강걷기대회(서울시)=16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광장, 참가비 2500원, 1만 명 선착순 마감, www.smokefree.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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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원 "반출 못한다" 억류
아프리카 토고 선적 해머호(號)는 지난해 12월 남극해에서 메로(이빨고기.사진)를 낚고 있었다. 선원들은 멸종 위기에 놓여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남극산 메로를 잡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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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민간 수산협의체 곧 발족
한국과 중국.일본 3국의 민간 수산협의체가 곧 발족될 전망이다. 한국수산회 박후근회장은 8일 "중국이 민간 수산교류를 위한 협의회 구성에 동의한다는 공문을 7일 보내와 한.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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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협상 범수산·환경 연대' 발족
세계무역기구(WTO) 수산물 분야 협상에 대비하기위한 수산관련 단체 및 환경, 소비자단체, 학계 등의 연합단체가 발족됐다. 한국수산회,수협중앙회등 수산관련 46개 단체와 환경운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