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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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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길흉 가르는 八宅家相法
▶청계천 남쪽에 위치한 한화그룹 빌딩 옥상에서 내려다 본 전경. 조망으로 따져 이만한 자리를 시내에서 발견하기 어렵다. 남산이 뒤를 받쳐줘 손색이 없다. 전체적인 모양을 보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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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미흥, 10분 걸으면 골프장과 최신 병원
푸미흥 지역은 대만계 회사가 주축이 돼 건설한 신도시다. 이 도시는 거의 늪 지대에 가까운 불모지였던 호찌민시의 남부 지역을 개발했다. 최초 베트남 당국은 이 거대한 신도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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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병영 체험
'앗 차가워' 경북 상주시 함창고 학생들이 7일 강원도 화천 2군단 불사조부대(부대장 문준식 대령)에서 극기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경북 함창중학교에서 창설된 2군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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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케스트라 톱 10에 꼽힌 BBC심포니 한국 무대
영국 최고(最古)의 교향악단은 1840년에 창단된 로열 리버풀 오케스트라다. 그렇다면 영국 최고(最高)의 교향악단은?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일반적으로 런던 심포니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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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요요마 재미 작곡가 김지영의 '에밀레종' 카네기 홀서 초연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51.중국명 馬友友.사진)가 이끄는 실크로드 앙상블이 재미 작곡가 김지영(37.아래 작은 사진)씨의 신작'에밀레 종'을 16~17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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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IDP호주 유학박람회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
어학연수나 유학에 있어서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은 비용과 교육 수준 등을 고려한 어느 나라로 갈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이런 면에서 호주는 많은 매력을 갖고 있는 나라이다. 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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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장에 '관리형 유학' 열풍
관리형 유학 열풍이 거세다. 관리형 유학이란 국내업체가 현지에 기숙사를 설치하고 한국인 관리 교사를 파견해 조기 유학의 어려움으로 지적돼 온 생활 관리와 방과 후 학습을 도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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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칼럼] 바다 속에서 앨빈 토플러를 읽다
태풍이 물러나기도 전에 쓰나미가 덮쳤다.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로 나라가 들썩들썩하더니 지금은 온통 바다이야기뿐이다. 이골이 난 탓인지, 체념한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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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곽재락 전 국민은행 검사역 별세 外
▶곽재락씨(전 국민은행 검사역)별세, 곽은호(전 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창호씨(CH상사 사장)부친상=22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3410-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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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희망 스타트' 운동 편다
정부가 12세 이하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복지.교육.건강 통합 지원 서비스를 내년부터 실시한다. 중앙일보가 2004년 5월부터 실시해 온 '위 스타트(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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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은 '미니 유엔'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이 '미니 유엔'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앞다퉈 외교관을 추가 파견하는가 하면 대사관 건물을 속속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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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칭다오 20만원
국내 도시와 중국 산둥(山東)성 간 항공 운항이 자유화되면서 한.중 항공사들의 요금 인하 경쟁이 시작됐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과 산둥성의 칭다오(靑島).옌타이(烟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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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천식 전 제주새마을금고 이사장 별세 外
▶고천식씨(전 제주새마을금고 이사장)별세, 고동원(건국대 법대 교수).동준(RIST 책임연구원).동현(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영애씨(안양덕현초교 교사)부친상, 김광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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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남재우 울진의료원 진료부장 별세 外
▶남재우씨(울진의료원 진료부장)별세=6일 오후 6시 동산의료원, 발인 9일 오전 9시, 053-250-8141 ▶신희균씨(전 학교법인 고운학원 이사장)별세, 이종욱씨(수원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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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비치발리볼 스타 한지연 떴다!
이화여대 한지연이 21일 경남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 열린 전국비치발리볼선수권대회에서 흥국생명 이수정.태 솔 조와 경기를 마친 뒤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남해=연합뉴스) '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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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 '해변으로 와요'
'비치발리볼 시즌'이 돌아왔다.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관하는 2006 한국비치발리볼 시리즈가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린다. 1차 대회인 프라임그룹 비치발리볼선수권대회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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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문화재수집가 간송 전형필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 강연회 外
◆문화재수집가 간송 전형필(1906~62)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강연회가 1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보성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보성중고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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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정치가가 말을 듣지 않는 이유
5·31과 7.11 사이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5.31은 국민이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에 보낸 심상치 않은 통첩이었다. 그러나 끝내 답장은 오지 않았다. 국민이 빼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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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우린 아파트에서 영어 배워요"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대우이안에 사는 주부 김모씨는 요즘 아침이 즐겁다. 4살배기 딸과 함께 단지내 영어마을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사가 입주 후 2년까지 영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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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오늘의 시조학회 外
◆'오늘의 시조학회(회장 이우걸)' 하계 세미나가 8,9일 경남 진해시 경남문학관에서 열린다. '오늘의 시조학회'는 김제현.윤금초.이우걸.박시교.김영재 등 현재 한국시조시단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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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Cool 문화 피서 … 바닷가 음악제
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와 피서철이 시작됐다. 피서철을 맞아 산과 계곡, 호수와 해변에서 더위를 식히며 레포츠를 즐기는 것은 기본. 밤이 되면 시원한 바람 맞으며 야외 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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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반공 지상주의' 우파 결속에 도움 안돼
김진홍과 그 밑에 몰려있는 주사파들을 빨갱이라 했습니다. 손학규, 고건, 이명박 등에도 빨갱이라 했습니다.” 소위 극우 논객으로 알려진 지만원의 말이다. 이 말로 인해 인터넷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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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아파트내 영어마을 조성 붐
최근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면서 건설사들이 침체된 시장 돌파를 위해 분양 단지내 '영어마을'을 경쟁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특히 부산 명지 퀸덤단지에는 미국 학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