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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Memo] 여성 창업 성공전략을 주제 '창업살롱' 外
◆한국창업전략연구소(www.changupx.com)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 신화빌딩 601호에서 2007년 여성 창업 성공전략을 주제로 '창업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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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 자극 주려면 스승의 연주가 최고죠"
연세대 교수로 있는 정상급 연주자 8명이 실내악단 ‘연세 체임버 플레이어스’를 창단, 24일 기념공연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첼리스트 양성원 교수만 빠졌다.김성룡 기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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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주민 이주 완료 … 9월부터 부지 조성
평택 미군기지 조성을 위한 밑그림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 착수를 눈앞에 두게 됐다. 평택 미군기지 공사는 건설비가 11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상주 인구 4만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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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민기자의가정만세] 외동아이 부모 괴롭히는 '독자 괴담'
"둘째는 안 가져요?" 올 초 24개월 된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낸 엄마 B씨. 이런 질문, 참 '대략난감'에 '노 생큐'다. 일하면서 아이를 하나 더 갖기란 과욕이지 싶어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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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人물결로 해가 지지 않는다
“이우에 없으면 세상에 없다.” 중국 사람들이 남방의 작은 도시 이우를 가리켜 하는 말이다. 액세서리ㆍ완구 등 세계 시장에서 팔리는 잡화류의 30%가 이곳 이우를 거쳐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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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칼럼] 진보는 없다
경향신문 기자들이 기획 취재했던 연재물을 보완해 '민주화 20년의 열망과 절망'을 발간했다. 이 책은 진보세력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해, 고달픈 서민의 삶이 참여정부 기간 중 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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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멕시코 칸쿤 34km 명품 해변
'멕시코 칸쿤(Cancun)' 하면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을 떠올리는 이가 많습니다. 미국 대학생들은 3월 봄방학이 시작되면 광란의 파티를 꿈꾼다고 하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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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미 범죄 수사극 1회 제작비 25억원 작가 8명 달라붙어 첨단과학 창조
미국 캘리포니아 LA 북부에 위치한 발렌시아 스튜디오. 최근 국내에 불고 있는 '미드(미국 드라마)' 열풍의 진원지다. CBS-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하는 대부분의 드라마가 촬영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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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계란으로 바위 깬 그들
경기도 이천 하이닉스반도체 본사 안에 있는 하이닉스 전시관에서 지난달 27일 젊은 사원들이 반도체를 만드는데 필요한 웨이퍼(원판)와 최종 제품인 모듈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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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장경씨(법무사) 外
▶김장경씨(법무사)별세, 김필헌(한국경제연구원 박사).필용(서울남부지법 판사).필호씨(두산산업개발 대리)부친상=3일 오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341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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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전시장 + 갤러리 '그림같은 생활'
가구에는 시대 경향이 함축되어있다. 새로운 트렌드를 시험해보기에 건축은 그 규모가 크다. 상대적으로 가구는 신경향의 시험대에 올리기에 부담이 적다. 자연히 리빙트렌드는 가구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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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전환 이후 한반도 한·미 동맹 형식과 내용 크게 바뀔 듯
▶뉴스분석 한.미 양국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합의는 파급 효과가 크다. 양국 동맹은 군사동맹을 그 핵심 축으로 하고 있다. 1950년 한국전쟁을 거치며 결성된 동맹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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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자살, 생명 존엄성 파괴하는 범죄 행위
자살은 무기력한 자기 도피 행위로 죽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나오는 결과다. 또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사진=중앙포토]우리나라의 자살률은 경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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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뒤투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에
샤를 뒤투아(71)가 미국 굴지의 교향악단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차기 사령탑을 맡게 됐다. 임기는 2008년 9월부터 2012년까지 4년간. 그는 2008년 여름 5년간 재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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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캐릭터가 세상을 고발하네
섹시하고 이중적이며 신비하고 외계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 캐릭터란 독특한 개성과 이미지가 부여된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말한다. 대중문화 분야에서 발달했지만 이제 순수 미술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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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순자씨(전 서울 성수초교 교사) 外
▶이순자씨(전 서울 성수초교 교사)별세, 이재학씨(전 서울시 강서교육청 교육장)부인상, 이정호(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장호(힐코 팀장).은영씨(기독음대 교수)모친상, 도영성(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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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부부 위한 호젓한 여행지 5] 훌훌 털고 아내와 떠나라
유난히 따뜻한 올 겨울, 늘어진 몸과 정신을 깨워줄 상쾌한 기운이 필요하다. 열심히 일한 뒤 떠나는 여행은 지친 일상을 다독여준다. 여행에서 계획을 세우는 일도 하나의 재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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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상주삼백곶감 外
상주삼백곶감은 겉은 곶감인데 속은 말랑말랑한 홍시 형태의 반(半)건시를 개발해 지난해 5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항균작용을 하는 참숯 건조방식으로 감을 건조하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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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78세 모자의 애틋한 세밑 죽음
산골 두 칸 오두막에서 단 둘이 살던 100세 노모와 78세 아들의 설 밑 죽음이 긴 여운을 남기고 있다. 노인수발보험 신청자 발굴을 위해 경북 안동시 북후면 월전리 황성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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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KCCI, CEO 대상 문화과정 개설 外
KCCI, CEO 대상 문화과정 개설 한국문화커뮤니케이션연구원(KCCI)은 23일 'CEO 문화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행사를 연다. 최고경영자(CEO)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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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에 실내악 전수 '멘토 드림팀' 떴다
‘체임버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14명 중 7명이 금호아트홀에 모였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채재일(클라리넷), 백주영(바이올린), 김대진(피아노), 오윤주(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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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천국 호화크루즈 '실버 위스퍼호'를 타다
망망대해를 가르는 특급호텔 크루즈 여행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여행사마다 앞다퉈 허니문·가족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다. 관광코스 및 선박 스타일이 다양해 선택의 폭도 넓다.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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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마십시다…과음 방지 캠페인 나선 이언 라이트 '디아지오' 디렉터
'직업 성격 상…' '분위기 때문에…' '직장 상사 때문에…'. 작취미성의 직장인들이 아침에 직장 동료에게 흔히 늘어 놓는 과음의 변이다. 한 양주회사의 간부는 과음에 대한 변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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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농클럽' 400명 전남에 떴다
지난해 2억50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김영호씨가 젖소를 돌보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장정필] '억대 부농클럽'이 생겼다. 지난달 30일 전남 나주시 농업기술원 대강당. 농사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