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
[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
[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
[불황 속 수출 2000억불 시대] 수출 주력상품 1964년 물고기·옷→반도체·차 2004
'어류.합판.옷감.철광석.의류' 대 '반도체.휴대전화.자동차.컴퓨터.선박'. 우리나라가 총 수출액 1억달러의 고개를 간신히 넘던 1964년과 그로부터 2000배를 넘어선 오늘날의
-
[세계문화오픈 폐막] "인류 가슴에 새긴 평화의 제전"
"See you again (다시 만납시다)." ▶ 15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세계문화오픈(WCO)"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팀들이 환호하고 있다(上). 배기선 의원
-
[WCO] 뉴욕 행사 이모저모
9일 오후 8시 본 행사장인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에 들어선 관객들은 아직 불이 켜지지 않은 무대를 점령하고 있는 희한한 무대장치에 궁금증을 더했다. 곧 이어 작은 북소리가 점점
-
방글라데시에 희망 심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 후원자 강희양씨가 대학 때까지의 학비를 도와주겠다고 말하자 아홉살짜리 소녀 샤미마가 "다음 시험에는 1등을 하겠다"며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고 있다. 마이멘싱=백일현 기자 방글라
-
[해외출판] 'The Shackled Continent'
The Shackled Continent (억눌린 아프리카) Robert Guest 지음, Macmillan, 288쪽, 20달러 “모잠비크(아프리카 동남부 해안국가)의 수도 마푸
-
[취재일기] '국가 홍보' 정부 외면
▶ 이지영 정책기획부 기자 '여성계의 다보스 포럼'이라고 불리는 세계여성지도자회의 개막식이 열린 지난 2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84개국에서 온 900여명의 여성 지도자들
-
[세계여성지도자회의 개막] 유엔회원국 여성 장관 비율 11%
▶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4 서울 세계여성지도자회의’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여성 간의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 둘째부터 루이사 디오구
-
"세계 여성 기업인과 네트워크 만들 기회"
▶ 2004 서울 세계여성지도자회의를 유치한 장본인이자 한국조직위원장을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는 김성주 ㈜성주인터내셔널 사장. [신동연 기자] "전세계에는 한국 여성의 우수성을, 한
-
세계여성지도자회의 위해 20여國 여성장관 서울로
오는 5월 27~29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여성지도자회의'에 20여개국의 여성장관이 참석한다. 행사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방한한 세계여성지도자회의 아이린 나티비다드 회
-
무톨라, 실내육상 800m 여섯번째 우승
마리아 무톨라(31.모잠비크)가 8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결승에서 1분58초50으로 우승, 사상 처음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
-
과학기술·의학 빛낸 한국인
2003년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과학.의학기술이 우리나라 토양에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였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고 성능의 캡슐형 내시경, 세계 최초의
-
[중앙일보 선정 2003 새뚝이] 5. 과학기술·의학
2003년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과학.의학기술이 우리나라 토양에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였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고 성능의 캡슐형 내시경, 세계 최초의
-
[열린사회 NGO] 모잠비크 학생들 "고마워요 코리아"
"오브리가토, 오브리가토." 지난달 28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나라숑가 초등학교. 1천여명의 어린이와 수백명의 주민, 교육구청장 등 지역 관리들이 함께 "고맙다"는 현지어(포르투갈어
-
'鐵女' 무톨라…세계육상 800m 통산 네번째 우승
모잠비크의 '철녀' 마리아 무톨라(31)가 파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8백m 2연패 및 통산 네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무톨라는 27일(한국시간) 결승에서 1분59초89로 결승
-
남아공 여자농구 주장 들라미니 소피
"농구가 없는 삶은 팍팍한 사막이죠. " 대구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자 농구팀은 20일 한국에 44-1백10으로 참패했다. 그러나 구미 박정희체육관을 찾은 관중들
-
세계기구서 한국 발언권 강화
이종욱(李鍾郁.58)박사가 세계보건기구(WHO)사무총장에 당선됨에 따라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이 부쩍 강화될 전망이다. 1949년 WHO에 가입할 당시만 해도 최빈국이었던 한국이
-
[사설] 원조받던 한국이 WHO 대표로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선거에서 한국인 이종욱(李鍾郁)박사가 당선됐다는 소식은 오랜만에 접하는 낭보다. 유엔 산하 대표적 전문기구의 수장으로 한국인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
-
세계기구서 한국 발언권 강화
이종욱(李鍾郁.58)박사가 세계보건기구(WHO)사무총장에 당선됨에 따라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이 부쩍 강화될 전망이다. 1949년 WHO에 가입할 당시만 해도 최빈국이었던 한국이
-
[수요 인터뷰] 이종욱 결핵국장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보건의료의 메카다. 천연두 박멸에서 에이즈 예방까지 국가가 해결하지 못하는 인류 전체의 보건문제를 다룬다. 1만여명의 연구인력
-
[인터뷰] 이종욱 WHO 결핵국장
'88 서울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유치, 그리고 4강 신화 등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하
-
이종욱박사 WHO사무총장 선거 입후보 검토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 결핵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종욱(李鐘郁) 박사(57)가 내년 1월에 실시되는 WH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타진함에 따라 후보 추천 여부를 신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