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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 격차 5.2%p로 줄었다…최재형 '톱5' 진입 [PNR리서치]
지난 9일 열린 우당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 윤 전 총장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달 말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우상조 기자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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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들 둘 입양' 최재형,이르면 이달중 사퇴후 대선출마
최재형 감사원장. 연합뉴스 최재형 감사원장이 이르면 이달 안에 감사원장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최 원장과 가까운 인사가 20일 밝혔다. 최 원장은 당초 7~8월 사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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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밀레니얼의 반격
박태인 JTBC 기동이슈팀 기자 밀레니얼 세대의 반격이 시작됐다. 지금 한국 정치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36·1985년생)와 장혜영 정의당 의원(34·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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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역 따라 집값 수억 들썩 ‘GTX 로또’
GTX 정차역 추가 가능성으로 가격이 들썩이는 서울 왕십리역 인근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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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여당은 경제효과 크다는데, 경영계는 생산차질 더 우려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빨간 날’을 마다하는 사람이 드물 것이다. 여론조사업체 티브릿지코퍼레이션은 최근 성인 1012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내놨다. 응답자의 72.5%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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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한국인, 난 한국인 닮았다" 뉴욕시장 노리는 앤드루 양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시장에 도전하는 아시아계 정치인 앤드루 양(가운데·46) 후보가 민주당 조기 경선투표를 하기 위해 공유자전거 '시티바이크'를 타고 투표소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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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처럼 팩트로 조지는게 트렌드"…'젊치인'의 거친 도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따릉이를 타고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젊치인'이 오면 깨워주세요." "30대 대통령 외 않돼?" 청년 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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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처럼 팩트로 조지는게 트렌드"…'젊치인'의 거친 도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따릉이를 타고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젊치인'이 오면 깨워주세요." "30대 대통령 외 않돼?" 청년 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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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와 춤을' 구애가 통했었다, 정치인 꼰대 탈출 '몸부림史'
푹 눌러쓴 벙거지, 긴 팔 위에 반소매 티셔츠를 덧입은 ‘레이어드’ 패션, 손가락을 치켜든 어색한 양 손짓…. 65세의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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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또 호남 간 이준석 "미래를 말하려 전북에 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또 호남을 찾았다. 지난 11일 대표 선출 이후 일주일새 두 번째 방문이다. 이날 이 대표의 호남 방문은 전기차ㆍ수소차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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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효과? 국힘 지지율 30%, 국정농단 이후 최고치[갤럽]
국민의힘 지지도가 30%를 기록하면서 전주 대비 3%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갤럽조사에서 나타난 최고치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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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이사장 이어 이사·학장도 낙하산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이 이른바 ‘낙하산 왕국’이 될 조짐이다. 폴리텍대 이사장에 연이어 친정부 인사가 임명된 데 이어, 운영이사·학장 자리까지 꿰차면서다. 17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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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베일벗은 '낙하산 왕국'…폴리텍대 또 친정부가 장악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이 이른바 ‘낙하산 왕국’이 될 조짐이다. 폴리텍대 이사장에 연이어 친정부 인사가 임명된 데 이어, 운영이사ㆍ학장 자리까지 꿰차면서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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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에도 항소한 전광훈 “문 대통령 증인으로 불러 달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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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선연기론 갈등 격화…연기 둘러싼 3가지 쟁점 살펴보니
더불어민주당 경선 일정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등을 중심으로 경선 일정을 늦추자는 입장과, 이재명 경기지사 등의 “원칙대로 하자”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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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보 위선과 싸운 결과가 이준석?…죽 쒀서 개 줬다"
지난 14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정수경PD “공정하자 더니 (진보가) 공정을 다 깨버리네… 평등 떠들지 마. 그냥 무한 경쟁해.” 논객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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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보 위선과 싸운 결과가 이준석?…죽 쒀서 개 줬다"
“공정하자 더니 (진보가) 공정을 다 깨버리네… 평등 떠들지 마. 그냥 무한 경쟁해.” 논객 진중권(59) 전 동양대 교수는 ‘이준석 현상’이 나타난 배경을 이렇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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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흥분"…빈 식물원서 '초보 농부' 金여사가 꺼낸 연장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 대학 식물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호미를 선물하며 자신을 식물·농업과 관련한 ‘아마추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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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이렇게 많은 낙하산 인사는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75년 8월에 군에 입대해 지금은 특전사로 불리는 공수부대에서 병장으로 병역을 마쳤다. 현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낙하산 인사가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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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청년의 정치 참여 막는 ‘출입금지구역’ 없애자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보수 야당에 사상 첫 30대 당수가 탄생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이변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정치적 견해와 행보엔 동의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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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표 떨어질까 번번이 전기료 동결…원가 연계형 요금제 또 무산되나
이번에는 정부가 전기요금을 올릴 수 있을까. 지난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 차례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던 정부가 다시 전기요금 조정을 검토한다. 최근 국제 유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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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바람, 기존 대선구도 흔드나…여권 빅3 일제히 이준석 견제 나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기간 중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됐던 여론조사가 하나 있었다. 이준석 당시 당 대표 후보가 지지율 4위(3%)를 기록한 4일 한국갤럽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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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와 인사한 스가 총리부인, 남의 집에 살았던 까닭[G7 배우자 열전①]
스가 총리(왼쪽)의 부인 마리코(가운데) 여사가 영국 총리 부인 캐리 시먼즈(오른쪽)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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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가 "나라간 약속 안 지켜…한일 정상 만날 상황 아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 등과 관련해 "국가 간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라며 "그런(정상회담을 할)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다"고 강경한 태도를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