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메달 따낸 이대훈…아시안게임 태권도 첫 3연패
23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급 시상식에서 한국 이대훈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
이대훈. 리우에선 '패자의 품격' 자카르타에선 '승자의 품격'
23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이대훈이 상대선수
-
은메달 43살 체조선수…'요정'은 아니지만 그 이상 아름다웠다
우즈베키스탄의 옥사나 추소비티나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체조 여자 도마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올해 43살인 그는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부터 24년째
-
이우석-김우진이 해냈다! 男양궁 AG 개인전 4연패
23일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에서 활시위를 당기는 남자 양궁 국가대표 이우석. [연합뉴스] 남자 궁사들이 아시안게임 개인전 4연패를 이뤄냈다. 김우진(2
-
새가슴에서 강심장이 된 김한솔, 마루운동 금메달
한국 남자 기계체조에 샛별이 떴다. 김한솔(23·서울시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루운동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
-
세계 최강 한국 양궁, 개인전 전원 8강 진출
23일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활 시위를 당기고 있는 장혜진. [연합뉴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순항을 이어갔다. 남·녀 개인전에 출전한 4명의 선수가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
직접 선수 발마사지한 박항서···'스킨십 리더십' 베트남 화제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
-
'토너먼트 변수' 승부차기...조현우, 든든한 골문 부탁해
19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겔로랑 반둥 라우탄 아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둔 한국 U-23 축구대
-
1m64㎝ 김지연, 1m81㎝ 만리장성 허물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이 22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펜싱 경기장에서 열렸다.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자카르타
-
‘도마 공주’ 여서정 오늘 밤 날아오른다
여서정은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던 아버지 여홍철 교수의 뒤를 이어 ‘부녀 금메달’에 도전한다. 21일 예선에서 연기를 펼치는 여서정. [자카르타=연합뉴스] 여자 기계체조를 이
-
한국 농구 특명 … 필리핀 ‘조던’ 넘어라
조던 클락슨이 21일 중국전에서 슛을 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중 최고 몸값이다. [김성룡 기자] "6번 조던 클락슨." 21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
-
[속보] '붕대투혼' 레슬링 조효철, 그레코로만형 97㎏급 금메달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중량급 간판 조효철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어셈블리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준
-
"애국가 울리고 싶었는데..." 탄식 터진 '역사' 원정식의 도전
22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AG) 남자 역도 69kg급 경기 인상 2차 시기에서 한국 원정식이 바벨
-
"어머님 생각에..." 눈물 흘린 北 역도 AG 금메달리스트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67kg급에서 금메달을 딴 뒤 소감을 밝히면서 눈물을 흘리는 북한의 오강철.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어머니
-
인니, 중국과 배드민턴 결승 앞두고 中 CCTV 차량 견인... 묘한 신경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배드민턴 단체전 인도네시아-중국의 결승전이 22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 시작 전불법주차된 중국 C
-
중국 6연패 저지한 일본 배드민턴의 '주봉 매직'
22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 일본과 중국의
-
[월간중앙 특별대담] ‘명장(名將)’ 김인식·신치용이 말하는 위기의 리더십
신뢰에서 출발해 선수의 자발성을 이끌어낼 때 조직은 더 단단해져…승자독식의 경쟁에서 소외되는 선수들 챙겨 주는 스포츠 정책 절실 ‘국민감독’으로 존경받는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팀
-
레슬링 간판 김현우 19살 신예에 덜미 잡혀...2연패 실패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왼쪽)가 9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레슬링의 간판 김현우(30·삼성생명)가 19살 신예에 덜미를 잡히며 아시안게임 2연패
-
盧와 친했지만 둘은 거리뒀다… 文·김병준 20년 애증
참여정부 좌·우 노선 대표하는 실세였지만 깊은 교감 없어 경제 정책 놓고선 충돌, 정부가 노선 수정하면 협치(協治) 길 열릴 수도 비록 불발에 그쳤지만 여야 영수회담이 성사
-
[김성룡의 자카르타 사진관]레슬링 경기장 파란 상자의 정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 67㎏ 남자 결승전이 21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레슬링 경기장에서 열렸다. 심판이 파란 상자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자
-
자원봉사자도, 상대 선수들도…손흥민 주위에 '우르르'
20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최종전을 마친 뒤,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손흥민. 반둥=김지한 기자 2018
-
벌써 AG 4관왕... '아시아 수영 여왕' 뜬 18세 日 고교생
아시안게임 4관왕을 달성한 일본의 리카코 이케에. [AP=연합뉴스]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괴물이 태어났다' 21일 일본 스포츠 매체 디 앤서가 한 선수에 대해 표현
-
성매매 사건으로 쑥대밭 된 일본 선수단
일탈 행동을 했다가 적발된 일본 농구대표 선수들. 20일 마스크를 쓰고 귀국했다. [AP=연합뉴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본 선수단이 초상집 분위기다. 농구
-
베트남 축구 아버지 박항서, 일본서 신으로 불리는 박주봉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인 지도자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외국 대표팀을 맡아 성적을 끌어올리면서 ‘지도자 한류(韓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베트남 남자축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