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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학술원, 고동환 교수 등 7명 신임회원 선출
학술원 신임회원으로 선출된 고동환, 신동운, 한인구 교수(왼쪽부터). 대한민국학술원 대한민국학술원은 14일 총회를 열고 고동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7명을 신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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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 루이비통家 며느리 모임 동반 참석 화제
배우 이정재(사진 왼쪽)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사진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이자 패션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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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없는 '그 백' 통했다…LVMH家 며느리, 이부진과 밀착샷
프랑스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오른쪽은 데스트리 백을 들고 있는 이 사장. 사진 구이엇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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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폭발 때도 한국 영향 없어…정치권 공포마케팅”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 당시 많은 방사성 물질이 바다에 흘러들었고, 100㎞ 거리 해상 바닷물의 세슘 농도가 L당 최대 1억 밀리베크렐(m㏃)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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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사고 때도 한국 영향 없어…정치권이 가스라이팅”
6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최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후 방류의 국내 영향 긴급토론회에서 정용훈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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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상하수도 시설 교체 시급한데 재정 여건은 갈수록 나빠져"
중부지방의 한 하수처리장 모습. 하수처리장은 1990년대 이후 전국에 집중적으로 건설됐는데, 오는 2035년이면 전체 하수처리장의 94.5%가 설치된 지 30년을 초과한 노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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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역, 삼중수소 10만분의 1 늘듯…실질적 영향 없지만 사후 감시 필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국내 해양 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미칠 영향은 미미하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이는 ‘일본이 계획대로 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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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폭? 6000억년 걸린다" vs "매일 100t? 검증될 지 우려"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가 담긴 K4 수조탱크. 로이터=연합뉴스 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발표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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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전문가 "日오염수, 국내 해역 영향 미미…체계적 감시는 필요"
김규범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 확산에 대한 과학적 이해' 심포지엄에서 '해양의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을 주제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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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반대' 발언하다 쫓겨나자…野기초의원 '릴레이 삭발'
지난달 29일 경북 경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경원 경산시의원이 5분 발언 중 의회사무처 직원들에 의해 강제 퇴장당하고 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일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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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곡은 1분 내 썼지만, 에스파는 못 쓰는 ‘AI 작곡가’ 유료 전용
지난해 7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작곡가 이봄(EvoM)이 쓴 노래 6곡의 저작권료 지급 중단을 결정했다. 저작권법상 저작물의 정의는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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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배출 초읽기? 정부 “방류 시기 예의주시”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맨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언론 보도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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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똥 먹을지언정 못 먹는다"는데…전문가들 본 '오염수 팩트' [후쿠시마 기획]
더불어민주당이 1일 서울시청 앞에 총집결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4일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성 평가 보고서를 전달하기에 앞서, 오염수 방류 규탄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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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째 똑같은 정치권 '후쿠시마 입장'…'與면 찬성, 野면 반대' [후쿠시마 기획]
전남 완도군 어업인들이 지난달 2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고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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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로봇 1000대가 한 몸처럼 척척 “교통 체증 없어요”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51〉 장영재 다임리서치 대표 다임리서치 창업자 장영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지난 27일 서울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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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1000대가 한몸처럼 척척…스마트팩토리 움직이는 ‘조물주 기술’
다임리서치 창업자 장영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다임리서치 개발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산업 현장에서 로봇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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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양자컴퓨터 기술 개발…파스칼·큐노바와 ‘맞손’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국내 최대 양자 기술 관련 국제행사 '퀀텀 코리아 2023'에서 참관객들이 초전도 기반 50큐비트 양자컴퓨터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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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운드리 ‘최첨단 2나노’ 로드맵 띄웠다
삼성전자가 최첨단 2나노미터(㎚·10억 분의 1m) 공정기술 로드맵을 공개하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생태계를 확장해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파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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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해양바이오 소재 플랫폼화 기술 개발 추진
순천향대가 26일 지역혁신메가프로젝트 ‘해양바이오 전략소재 메타 플랫폼화 원천기술 개발 사업단’ 발대식 개최와 동시에 사업단-지자체-참여기업 간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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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독지가, 고려대에 630억 기부…개교 이래 최대
고려대학교가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630억원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1905년 고려대 개교 이래 최대 기부액이자 국내 대학 단일 기부액으론 역대 두 번째다. 2020년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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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샛 삼형제랑 세친구들 잘 있대요" 우주 간 K-위성 성적표
4기 나노위성으로 구성된 근지구 우주환경 관측위성, 도요샛 상상도. 사진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우주 궤도에 올려놓은 ‘K-위성’ 8대 중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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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오염수 영향없다"는데...“천일염 3주 물량, 하루에 완판”[르포]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앞두고 20일 국내 일부 소비자들이 소금을 싹쓸이 하는 등 이른바 ‘소금 사재기 대란’이 일고 있다. 소금 품귀 현상에 가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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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염수 5~7개월 후 유입 아냐…‘핵폐수’ 용어 자제해 달라”
서울대 해양연구소 소장인 조양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연구된 세슘 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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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 대거 선정
2023 과학기술 분야 기초연구사업 집단연구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된 순천향대학교 연구책임자 (왼쪽부터 송호연 의학과 교수(MRC), 남윤영 컴퓨터공학과 교수(CRC), 김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