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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제,「쿠에바스」와 격돌
프로복싱 한국 중량급의 간판스타 황충재(23)가 웰터급 통합챔피언인 세기의 철권「슈거·레이·레너드」에 대한 도전자를 가리기 위해 공포의 하드펀처「호세·피피느·쿠에바스」(25·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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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타이틀 매치 왜 한국서 못 갖나|프러 모터 너무 영세|대전료 등 감당 못해
최충일의 마닐라 혈전을 TV로 지켜본 국내 전문가들은 물론 팬들마저 이 타이틀 매치를 국내에 유치했더라면 타이틀을 차지했었으리라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5회에 「롤란도·나바레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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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누각 한국복서 전적|해외강적 만나면 "와르르"|체력·맷집 달려 최충일 역전패|WBC S페더급|5회다운 뺏고도 「나바레테」에 11회 KO패|「안방」서 3류 복서들 불러들여|승율만, 높이며 큰소리
새해들어 첫번째 세계타이틀 매치에 나선 최충일 (25)의 통한의 11회 KO 역전패는 한국 프로복싱에 너무나 큰 충격과 함께 교훈을 주었다. 16일밤 마닐라에서 벌어진 WBC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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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와 훅의 대결
프로복싱 WBC(세계권투평의회)슈퍼페더급 1위인 최충일(25)이 적지 필리핀 마닐라에 뛰어들어 16일 밤10시(한국시간)리잘야구장 특설 링에서 동급챔피언「롤란도·나바레데」(25)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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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일 7대5 불리 권투전문가들 분석
【마닐라12일AP=연합】세계권투평의회(WBC) 슈퍼페더급 타이틀전을 4일 앞두고 권투전문가들은 12일 현챔피언인 필리핀의「롤란도·나바레태」선수(24)가 동급1위 도전자인 한국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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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밖」에선 「맹물」…한국프로복싱
한국 프로복싱은 묘하게도 홈링에선 강한데 적지에 뛰어들면 맥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 『우물안 개구리』라는 명예롭지 못한 닉네임이 붙어다닌다. 특히 일본에서의 대전에 더욱 약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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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복싱, 마구잡이 도일원정|"돈 몇푼에 타이틀 파는 꼴"
한국 프로복서들이 그것도 일본에 뛰어들면 타이틀을 뺏기는등 샌드백처럼 얻어맞고있어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16일「센다이」 (선당)에서 벌어진 WBA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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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챔피언 「바깥」서 참패
【동경=신성순특파원】「작은 타잔」 김환진(26)은 한국프로복싱사상 최단 챔피언이란 오명을 남겼다. 16일밤 센다이(선대)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WBA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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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S 제1TV『위성중계-WBA주니어 플라이급 타이틀전』 (16일밤7시)=「김환진대 도까시끼·가쓰오」전. 한국 프로복싱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세계챔피언 김환진이 일본의 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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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진의 머리를 조심하라"
【동경=신성순특파원】16일밤7시47분 일본센다이에서 일본의「도까시끼」(등급2위·21)와 프로복싱 WBA주니어플라이급2차방어전을 갖는 김환진에 대해 일본복싱계는 챔피언의 머리를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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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BF 타이틀매치|오영세, 문태진에 KO패
주말인 5, 6일 이틀동안 국내에서 벌어진 4개의 프로복싱 OPBF (동양,태평양) 타이틀매치에서 2개 체급의 새 챔피언이 탄생됐다. 4게임중 3개임은 동급 1위인 국내복서와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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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는 링으로 돌아가고 싶다”팬들의 환호성 귓가에 “쟁쟁”…
○…『복서는 언젠가 링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단다』-. 연전에 국내에서 상영되어 팬들의 심금을 울린 영화『챔프』에서 링에 다시 서려는 것을 눈물로 막는 어린아들에게 왕년의 챔피언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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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일-비 나바레테 타이틀전 l월16일 마닐라서
【마닐라10일AFP=연합】 프로복싱 WBC(세계권투평의회)슈퍼페더급 챔피언인 필리핀의 「롤란도·나바레테」(24)가 내년 1월16일 마닐라에서 한국의 최충일(동급1위)과 1차 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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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싱, 동양권선 "무적"
한국에 오는 외국 프로복서들은 샌드백인가. 올들어 한국복서들은 10월말까지 국내에서 벌어진 외국복서와의 대전에서 1백14승1무6패 승률98%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올리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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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국서 지켜볼 「세기의 혈전」|레너드-헌즈, 17일 맞붙어
프로복싱 1백년 사상최고의 대전료와 함께 최대의 흥행으로 명실공히 『세기의 빅이벤트』로 불리는 미국의 흑인복서 「슈거·레이·레너드」(25)와 「토머스·헌즈」(23)의 WBA 및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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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진, 1차방어 상대 선택 진통
3번이나 도전의 기회를 놓치는 등 시련의 우여곡절을 겪고 프로복싱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이 된 김환진이 1차방어전 시한인 10월4일에 쫓기면서 김용현과의 대전이 3일만에 취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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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대전서 대전|김환진 1차 방어 상대|김룡현으로 교체
프로복싱 WBA 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 김환진이 같은 극동 프러모션 소속의 김룡현(동급8위) 과오는 10월 11일 대전에서 1차 방어전을 별이게 됐다고 전호연 매니저가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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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서들 용기 있고 체력 좋다|내한한 WBC「술레이만」회장 회견|복싱은 고통과의 싸움
프로 복싱에서 WBA (세계권투협회)와 합께 양대 산맥을 이루고있는 WBC(세계권투 평의회) 「호세·술레이만」회장 (50· 멕시코)이 7일부터 호텔신라에서 일리는 WBC총회주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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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맘비」판정승|4차 방어 성공
【자카르타 29일 UPI=본사특약】김상현으로부터 타이틀을 뺏은 프로복싱(WBC웰터급 챔피언) 「사울·맘비」(34·미)가 29일 밤 벌어진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토머스·아베리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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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일, 세계 도전|서울이나 하와이서
프로복싱 WBC 슈퍼페더급 3위인 최충일이 오는 10월29일 안에 동급 새 챔피언 「롤란도·나바레테」(필리핀)에게 도전, 서울이나 하와이에서 타이를 매치를 벌이게 됐다고 서순종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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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투수전…"회끈한 승부"기대-김태식-아벨라르, 내일 타이틀전
『일찌기 없던 최대의 타격전이 될 것이다.』-30일 밤7시50분 장충체육관에서 공이 울리는 프로복싱 WBC플라이급 챔피언 「안토니오·아벨라르」(멕시코)와 도전자 김태식(등급6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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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아벨라르」, 오늘 입경 30일 김태식과 격돌
오는 30일 장충 체육관에서『각은 거인』김태식(23)의 도전을 받아 타이틀 1차 방어전을 벌일 WBC플라이급 챔피언 안토니오·아벨라르」(23·멕시코)가 동경에서 1박한 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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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통쾌한 KO승
【부산=이민우 기자】우직한 황소 김철호는 끝내 날렵한 흑표범 「월리·젠슨」을 무너뜨렸다. 마치 무더위 속에 쏟아진 소나기같이 통쾌한 KO승이었다. 프로복싱WBC(세계권투평의회)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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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본인방특집|조명인을 꼬집어
■…조치훈명인이 혼인보(본인방) 타이틀을 쟁취, 일본바둑계의 2관왕이된뒤 혼인보타이틀 전을 주관하는 마이니찌(매일)신문은 두차례에 걸쳐 이번 혼인보타이틀전에 얽힌 뒷얘기를 특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