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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강화도 침입한 ‘운요호’엔 일본 국기 없었다
━ [근현대사 특강] 조작된 한국 근대사의 서막 항해 중의 운요호. 일본이 영국으로부터 산 목조 증기선이었다. [중앙포토] 1875년9월(양력) 하순에 강화도에서 운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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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스카이는 '깃털'이었다…싱 대사 도발을 읽는 '역사속 단서'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이홍장(왼쪽)과 위안스카이(오른쪽) 주한 중국대사 싱하이밍(邢海明)의 발언 때문에 구한말 청의 군인으로 한성(서울)에 주재하며 내정 간섭을 일삼았던 위안스카이(袁世凱‧원세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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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병헌 수석 옛 보좌진, 롯데홈쇼핑에 게임단 창단 요구
검찰이 전병헌(59) 청와대 정무수석의 옛 보좌진이 롯데홈쇼핑 측에 e스포츠 게임단을 창단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 중이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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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 "아베 총리, 일본 내 혐한 움직임에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할 것"
7월 23일 서울을 방문한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는 청와대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해 양국 관계 정상화를 원하는 일본 아베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7월 25일, 아베 신조(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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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큰물로 나온 11인의 ‘숨은 보석’
관련기사 “제작·유통·마케팅 모두 지원 … 동반성장 효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6층.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롯데시네마가 들어선 이곳은 왼쪽으로 롯데백화점 본관이,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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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적발에 세무조사,경제민주화 압박까지
#1. 지난해 11월 6일 국회 정무위원회. 해외출장을 이유로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 실태확인 및 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롯데그룹 신동빈(사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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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적발에 세무조사, 경제민주화 압박까지 …
#1. 지난해 11월 6일 국회 정무위원회. 해외출장을 이유로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 실태확인 및 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롯데그룹 신동빈(사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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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원전 1호, 수명연장 후 첫 사고
12일 오후 8시46분,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고리 원전 1호기 원자로가 자동으로 정지됐다.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전원공급 계통 인입차단기 고장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고리원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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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수호통상조약과 한·미 FTA, 무엇이 달라졌나
한국과 미국의 공식적인 첫 수교는 1882년 5월 22일 거행됐다. 당시 조선은 미국과 14개 조항의 조미수호통상조약에 서명했다. 서방국가로는 처음이었다. 제물포(인천)화도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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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펠트」 4대 손, 신헌 묘소에 헌화
한 미 수교의 주역이었던 미국의 「슈펠트」 제독의 4대 손인「로버트·W·슈펠트」씨가당시 한국측 대표였던 신헌 판서의 무덤이 있는 강원도 춘성군 용산 3리 묘역에서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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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교 주역 후손 상봉 신헌·「슈펠트」제독 5대손 KBS서 주선
KBS는 한미수교 1백주년기념 프로그램을 제작도중 당시 한미수교의 주역인 한국측대표 신헌과 미국측대표 「슈펠트」제독의 후손을 찾아 상봉시켰다. 25일 KBS사장실에서 신상 조선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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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교 어제와오늘|셔만호 사건에서 미의원단 대거 내한까지
「칼·앨버드」미국하원민주당원내총무등 22명의 미하원의원단이 우리국회초청으로 1주일간 방한키위해 오는3월2일 한국에 온다. 정부는 이들로하여금 한국의 경제발전·국방태세· 의회제도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