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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최철순, "하메스, 투지 넘치는 수비로 막아보겠다"
지난 8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한국 대 이란 경기. 한국 최철순이 이란 수비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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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朴·MB·오바마·멜라니아···너도나도 '샤이니'에 러브콜
샤이니 민호를 보고 웃는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동행한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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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훈이' 권창훈, '수원 빅버드'에 돌아온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 [사진 대한축구협회] '빵훈이' 권창훈(23·디종FCO)이 '수원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 애칭)'에 돌아온다. 태극마크를 달고 오랜만에 친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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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히딩크의 ‘빅 푸시’ … 한국 썰매 꿈은 이루어진다
━ 평창 겨울올림픽 D-93 리처드 브롬리(오른쪽에서 두 번째) 스켈레톤 대표팀 코치가 스타트하 는 윤성빈을 응원하고 있다. 브롬리 코치는 평소 두 손을 입에 대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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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칼럼리스트, "현재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는 손흥민"
콜롬비아 및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훈련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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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제2의 이승우 찾는다...유소년클럽 'FC 포텐셜' 창단
스페인식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적용한 FC 포텐셜이 창단과 함께 선수 선발에 나선다. 선수 선발 및 육성을 총괄할 마리오 감독. [사진 FC 포텐셜] 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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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DNA 접목, 반전 모색하는 신태용호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신태용(47) 대표팀 감독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소집된 축구대표팀 선수들을 지켜본 뒤 두 명의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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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게 하는 축구' 스페인 두 코치가 본 한국 축구대표팀 첫 인상은?
토니 그란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왼쪽)와 하비 미냐노 피지컬 코치(오른쪽)이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훈련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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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골 넣고 대표팀 합류' 손흥민 "누구보다 잘 해야 하는 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훈련 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7.11.6/뉴스1 "누구보다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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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삼성·SKT” … 사드 빗장도 푼 e스포츠
“자유(加油·힘내라는 뜻의 중국어)! 자유!”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약 4만 명이 일시에 지른 함성으로 장내가 후끈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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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e스포츠 위력 실감"…중국서 5만명 모인 '롤드컵' 결승전 가보니
지난 4일(현지시간) '롤드컵' 결승전이 열린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 주최 측은 올해 약 5만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했다. [사진 라이엇게임즈] “찌아요우(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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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옛 동료' 에브라, 자신 비난한 팬에 '하이킥' 날려 퇴장
훈련 도중 자신을 향해 야유를 하던 팬과 충돌하는 에브라. [AP=연합뉴스] 파트리스 에브라(36·마르세유)가 관중석에서 자신을 비난하던 팬의 머리를 발로 차 퇴장당하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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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넘어 얼싸안은 ‘코리아’ … 평창에서 볼 수 있을까
━ D-98 미리 보는 평창 평화올림픽 퍼즐 맞출까 스포츠는 남북을 잇는 다리 역할을 했다. 정치적 대립으로 관계가 얼어붙었을 때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긴장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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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안정환, 이경규 “내년 월드컵 어떻게 될 것 같아” 질문에…
[사진 JTBC]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예측했다. 안정환은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진행자 이경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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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치-이바노비치 포함...정예멤버로 한국과 평가전 나설 세르비아
지난 10일 열린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에서 D조 1위를 확정하고 기뻐하는 세르비아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다음달 14일 한국과 평가전을 치르는 세르비아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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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K리그 영웅 이동국, 아름답게 보내야할때...몸 던지는 축구하겠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평가전 대표팀 선수 명단 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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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골-우승' 이동국, "내년은 아직 먼 시간...은퇴도 열어뒀다"
전북 공격수 이동국이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경기에서 개인통산 200호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이동국은 자신이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어보이는 세리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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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우승' 최강희 전북 감독, "더 강한 전북을 만들고 싶다"
최강희 전북 감독이 29일 제주와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K리그 통산 5번째 우승을 이뤄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더 강한 전북을 만들고 싶다." K리그 5번째 우승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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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조차 ‘네버’라곤 못한다 … 리더는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 필요
━ [BUSINESS] 리타 맥그레이스 교수의 난세를 이겨내는 경영전략 맥그레이스 교수는 ’리더는 어떤 불확실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컬럼비아대]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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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이동국이 뛴다는 게 한국 축구의 문제점”
울리 슈틸리케 감독(왼쪽)과 축구선수 이동국. 양광삼 기자,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해임된 뒤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축구에 가감 없이 쓴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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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가 그라운드를 지배한다
예전 상당수 감독이 칙칙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벤치를 지켰다. 요즘은 다르다. 날렵한 수트 내지 산뜻한 캐주얼룩 차림 대세다. 그라운드를 런웨이로 만들기라도 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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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차붐’ 펜 파스, 한국서 눈시울 붉힌 사연
1973년 박스컵에서 공동우승한 뒤 트로피를 든 미얀마(왼쪽)와 캄보디아 선수. [사진 제공 이재형씨] "어렴풋이 기억하는 44년 전 서울의 풍경은 제 조국 캄보디아와 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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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故 조진호 감독에게 FA컵 결승 선물
부산 이정협(가운데)이 25일 수원과의 FA컵 4강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수원 삼성을 꺾고 FA(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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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유대주의 행위 규탄'...이탈리아 축구장에 '안네의 일기' 낭독
이탈리아 프로축구 라치오 팬이 합성한 AS로마 유니폼을 입고 있는 안네 프랑크 사진. [사진 ANSA 홈페이지 캡처] 이탈리아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안네의 일기'라 낭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