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용 감독 "세르비아전 승리로 상승세 이어간다"
12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이 훈련에 돌입했다. 신태용 감독 선수들의 훈련을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신태용(47) 축구대표팀 감독이 세르비
-
콜롬비아 인종차별, 아이돌 방탄소년단도 당했다
방탄소년단 진(왼쪽). 콜롬비아에서 동양인을 향한 인종차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10일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드윈 카르도나(25·보카 주니어스)가 경기 도
-
크로아티아-스위스, 월드컵 본선행...32개국 중 28팀 확정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3일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뒤 라커룸에서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크로아티아와 스위스 축구대표팀이
-
신의 첫승 이끈 ‘22m 법칙’ … 세르비아 방패도 뚫어라
지난 10일 남미의 축구강국 콜롬비아(FIFA랭킹 13위)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한국이 이번에는 견고한 방패를 뚫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
아들에게까지 이어진 분노의 화살…카르도나 페이스북은 지금
한국과 평가전에서 인종차별 행동을 한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에드윈 카르도나(25·보카 주니어스)를 향한 한국 네티즌의 비난 댓글이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그의 아들 동영
-
한국 완파했던 모로코,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합류...튀니지도 러시아행 확정
모로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코트디부아르를 꺾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달 평가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모로코가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에
-
"오해했다면 미안" 동양인 비하 논란에 콜롬비아 선수 사과…SNS도 비공개
카르도나 한국과 평가전에서 인종차별 행동을 한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에드윈 카르도나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카르도나는 11일 콜롬비아 축구협회 홈페이지 트위터 계
-
‘동양인 비하’ 상대 선수에게 기성용이 날린 사이다 한방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과 콜롬비아 경기 도중 콜롬비아 선수가 한국 대표팀을 향해 동양인 비하를 떠오르게 하는 행동을 보여 논란인 가운데, 한국 대표팀 주장 기성용의
-
女축구 선수 “엉덩이 만졌다” 제프 블라터 前 FIFA 회장 고소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문 폭로에서 불거진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이 스포츠계에도 번졌다. 이번엔 제프 블라터(81) 전 국제축구연맹(FIFA
-
'눈찢기 인종차별' 콜롬비아 카르도나 공식사과
한국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인종차별 행동을 한 콜롬비아 카르도나가 11일 콜롬비아 축구협회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사과하고 있다. [콜롬비아 축구협회 영상 캡처] 한국축구대표팀과
-
[사진] 모처럼 웃었다 … 한국 축구, 콜롬비아에 2-1 승
모처럼 웃었다 … 한국 축구, 콜롬비아에 2-1 승 한국 축구대표팀이 모처럼 시원하게 이겼다. 한국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
-
‘손’이 날았다 … ‘신’이 웃었다
손흥민이 후반 16분 페널티박스 정면 오른쪽에서 콜롬비아 수비수를 앞에 두고 두 번째 골을 터트리고 있다. 콜롬비아전에서 2골을 넣은 손흥민이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수
-
'2골' 손흥민, "투지 갖고 임하면 팬들이 응원해줄것"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손흥민이 두번째 골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투지를 갖고
-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 "선수들이 가진 모든걸 쏟아냈다"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한국 기성용이 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수비를 따돌리고 있다. [수원=연합뉴
-
'첫 승' 신태용 감독 "콜롬비아전, 월드컵 본선 향한 자신감 얻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0/4a5eff4d-bbe3-4e59-a55
-
“매너는 이상했지만 얼굴은 계속 보여” 위협적이었던 하메스 왼발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프리킥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배우 못지않은
-
한국 선수 앞 경기 도중 눈 찢기...콜롬비아 MF 카르도나 행동 논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 도중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인종차별 성향으로 의심되는 제스처를 취하는 콜롬비아 카르도나. [TV 중계 화면 캡처] 한국과 콜롬비아 경기
-
'손흥민 두 골' 신태용호, 거함 콜롬비아 격침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손흥민이 두 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린 후 환호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투
-
친선경기 후반 4분 만에 대한민국-콜롬비아 감정싸움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콜롬비아의 반칙으로한국 이재성이 넘어지자 양팀 선수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연
-
투혼 되찾은 한국, 콜롬비아에 1-0 리드하며 전반 종료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손흥민이 선취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한국 축구 특유의 투혼이
-
크로아티아-스위스, 러시아월드컵 유럽PO 1차전 승리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0일 그리스와 러시아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트위터] 크로아티아와 스위스
-
컬링 패밀리가 떴다, 쇠고기 100인분 해치웠다
한국 컬링 국가대표팀. 왼쪽부터 여자팀 김경애·김선영·김영미·김은정·김초희와 김민정 감독. 남자팀·믹스더블팀 장반석 감독과 장혜지·이기정. 남자팀 임명섭 코치와 김민찬·오은수·이
-
신태용의 출사표 "강호 콜롬비아, 강하게 맞부딪치겠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히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미의
-
[단독 인터뷰] 홍명보 "축구팬들 화부터 풀어드려야"
홍명보 신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연합뉴스] "축구 팬들이 화가 많이 나신 걸 잘 알고 있다. 왜 화가 나셨는지 잘 살펴보고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홍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