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최문순, 남북 피겨단일팀 제안 … 27년 만에 코리아팀 나오나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가 지난해 12월 19일 중국 쿤밍에서 열린 국제유소년(U-15)축구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
[단독] “최문순, 북에 남북 피겨 단일팀 구성 제안”…27년만의 코리아팀 성사되나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해 12월 19일 중국 쿤밍에서 열린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 포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해 말
-
피겨 남북한 단일팀 구성하나…“와일드카드 큰 문제 없을 것”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평창 겨울올림픽 대표단 파견 계획을 밝히면서 남북 피겨 단일팀 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북한 피겨 페어 염대옥(왼쪽)·김주식조가 지난해 9월 2
-
‘승리 머신’ 펩의 힘 … 맨시티 18연승 하이킥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무대를 평정하고 있다. [사진 과르디올라 인스타그램] ‘펩시티(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의 질주가 무섭다. 펩 과르
-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꺾고 18연승 질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28일 뉴캐슬을 꺾고 파죽의 18연승을 질주했다. [사진 맨시티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파죽의 18연승을 질주했다. 펩
-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선정 2017년 세계랭킹 26위...1위는 메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지난 9일 스토크 시티와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손세이셔널' 손흥민(25·토트넘)
-
한국 쇼트트랙 금밭 일군다 ‘빙판의 모리뉴’ 4인
김선태 대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등 대표팀 코치진이 19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필승을 기원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71219 무명의 축구선수 조세 모리뉴
-
한국 축구가 평창에 내민 따뜻한 손... 홍명보 자선경기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 도중 열린 번외 이벤트에서 이근호(왼쪽)와 이봉주가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서 착안한 달리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평창행 KTX는 문 대통령을 싣고... 열차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할수 있도록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서울역을 출발, 강릉으로 가는 KTX 열차
-
신태용 “월드컵까지 수비진 실수 줄여 경쟁력 더 높이겠다”
7년7개월 만에 일본을 물리치고 동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한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가운데)과 대표 선수들이 17일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은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
-
세계 최강 ‘퍽’ 십중팔구 막았다, 더 튼튼해진 한라성
아이스하키에서 골리(축구로 치면 골키퍼)는 팀 전력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캐나다 출신 귀화 선수 달튼은 슈팅의 방향 을 읽는 예측 능력이 뛰어나고,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이 남
-
신태용 감독 "한일전 승리로 압박감 벗었다"
신태용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1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은 7년 7개월만에 일본을 완파하고 사상 처음으로 동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했다.
-
권창훈, 프랑스 디종 '11월의 선수상' 수상
권창훈이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 11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디종 SNS] 권창훈(23)이 프랑스 디종FCO 11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은
-
[송지훈의 축구 공.감]신태용호, 숙적 일본 완파한 네 가지 비결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우승컵을 들고
-
맨체스터 시티 16연승...토트넘 손흥민은 5G 연속골 불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17일 토트넘을 꺾고 파죽의 16연승을 질주했다. [사진 맨시티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파죽의 16연승을 질주했다. 펩
-
"영혼 없는 경기", "굴욕적 패배"...1-4 참패에 일본은 충격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한국의 정우영이
-
살아난 투지+화끈한 공격...일본 침묵시킨 한국 축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16/e873d44d-6b5e-47a2-b9a
-
염기훈, 7년 전 박지성처럼 '산책 세리머니'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염기훈이 왼발
-
김신욱 2골' 신태용호, 7년7개월만에 한일전 승리...동아시안컵 우승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김신욱이 머리로 동점
-
한국, 45년 만에 일본에 세 골 차로 이겨 “4골 폭발”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김신욱이 헤더슛
-
한국 축구, 일본전 4골 이상 넣은 역대 경기는?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16/5b1f6b9f-bce6-4c79-97d
-
'진격의 거인' 김신욱, '일본 수비벽' 무너뜨렸다
김신욱을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으로 패러디한 사진. [중앙포토]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인간들이 성벽을 파괴하는 식인 거인에 맞서는 내용이다. 하지만 일본
-
북한 축구대표선수 리영직 “한국서 뛰어보고 싶기도. 우리는 하나”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 축구대표팀 북한 대 일본 경기. 북한의 리영직이 헤딩
-
염기훈 프리킥골...한국, 동아시안컵 일본전 4-1 리드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 대한민국과 일본의 축구경기에서 추가골을 넣은 염기훈이 동료 선수들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