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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향상에 마사지·심리요법도 동원
세계스포츠의 과영승부, 기록경쟁이 가열되면서 고도의 의학을 동원한 약물복용이 심각한 파문을 일으키고있는가하면 신경자극, 심리조정에 의한 이미지트레이닝과 마사지 또는 최면요법등 갖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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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구 3위
프리올림픽 83년맥도널드국제체조선수권대회 남자부 마루운동에서 한국의 남승구(한체대)가 3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폴리 파빌리언 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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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나권 무릎부상
한국남자체조의 대들보인 나권(고려대)이 무릎부상을 당해 세계선수권대회(10월23∼30일)를 2개월 앞두고 전력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남자체조의 1인자인 나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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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부들 집에서 부업하는 사람 많다
최근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가운데 하나의 직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살고있는 집에서 가사 외에 직장일을 하고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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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올림픽 체조 한국등 12국 출전】
오는 28일부터 로스앤젤리스 UCLA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프리올림픽 체조경기에는 한국을 비롯, 루마니아 동·서독등 12개국이 출전한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대한체조협회에 15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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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 상위 입상을 꿈꾼다 16세 심재영 "새별"로 등장
『1년만 기다려주세요. LA올림픽서 꼭 좋은 성적을 올리겠어요』 한국체조의 기대를 한몸에 안고 올림픽꿈나무가 탐스럽게 영글고있다. 심재영(16·충남여고1년). 키152cm 몸무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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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프리올림픽선수단 11명결정
대한체조협회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체조프리올림픽에 파견할 한국선수단 11명 (임원4, 선수7)을 12일 확정했다. 선수단은 24일하오 출국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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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무용지도자 실기강습
◆한국여성체육학회(회장 한양순)는 체육·무용지도자를 대상으로 오는 16∼18일 (상오9시∼하오5시)이대레크리에이션 홀에서 체육실기강습회를 연다. 내용은 리듬체조, 재즈체조, 에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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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늘려 불황이긴 불의 〃행복한 공장〃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고있는 프랑스에서 한 중소기업, 더우기 불황에 약한 섬유공장이 종업원처우개선·복지시설 확충등을 통해 오히려 크게 성장해 업계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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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협선 전소코치2명 초청
전소련대표림코치였던 「유진·갈페린」캐나다체조대표팀코치와 「제노비·기노릭」코치가 대한체조협회 이부용회장의 초청으로 내한했다. 이들은 소련 태생의 미국인으로서 특히 동구권에서 지명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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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컴퓨터 배정
개막을 약1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조직위원회 (LAOOC) 는 가장 큰과제를 해결, 대회준비를 거의다 해놓았다는 느긋한 기분에 싸여있다.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의 최대 난제는 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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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단체 총련 18일 서울서이사회
아시아스포츠의 기술적인향상을 위한 아시아경기단체총연맹 (GAASF·회장박기규)의 첫이사회가 오는 18, 19일 양일간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지난78년 방콕에서 창립된 GA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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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U대회 참가 선수단 어제귀국
캐나다 에드먼터에서 벌어진 83년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2∼12일)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이 14일하오 KAL편으로 귀국했다. 이날 장충식단장 및 각종목의 코칭스태프들은 한결같이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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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드먼턴 유니버시아드」대회 취재노트
82명의 적지않은 선수단(임원26·선수56)이 고작 동메달 1개. 한국이 83년 에드먼턴유니버시아드에서 획득한 메달의 모두다. 이같은 결과가 전혀 예상밖은 아니지만 너무나 어처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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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지만 너무 허무한 성책
에드먼턴 유니버시아드는 세계규모 종합경기사상 한국에겐 최대의 실패작으로 끝날 것 같다. 「노 메달」 이었던 지난72년 뮌헨 올림픽 이래 두번째의 부진이다. 폐막까지 앞으로 3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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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의 대화단절
현대를 대화단절의 시대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대화의 단절이 가정의 중심인 부부사이에 일어나는 현상이 되고 보면 그 가정은 심각한 위기에 부닥칠 수가 있다. 『남편과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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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5명귀국
○…체조단체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둬 개인전 출전자격을 얻지못한 5명의 한국남자체조선수들이 6일새벽3시 맨먼저 이곳을 떠났다. 남자체조 선수단은 오는 9월 헝가리에서 열리는 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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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등 3종목
【에드먼턴=박군배특파원】83년 하계유니버시아드의 5일째인 5일(한국시간)한국은 수영·체조·사이클등 3개종목에 출전하게된다. 수영은 조진아(고려대)가 배영1백m예선에 축전하며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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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브와르에 대패 남자농구 예선탈락
【애드먼턴=박군배특파원】83년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하고있는 한국은 남자배구에서 승리를 거두었을뿐 남자농구에서는 장신의 복병 코트디브와르에 100-76으로 대패, 1승1패로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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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기권으로 남자농구 부전승
【에드먼턴=박군배특파원】한국은 유니버시아드 개막식에 앞서 2일상오2시(한국시간) 벌어질 예정이던 남자농구 예선리그 첫경기에서 카메룬의 기권으로 부전승을 거두었다. 따라서 한국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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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조1위 유력
【에드먼턴=박군배특파원】유니버시아드 한국 남자농구팀의 경기일경이 확정, 개막식에 앞서 2일 새벽2시(한국시간) 카메룬과 서전을 벌이게됐다. 24개팀이 출전한 농구는 3개팀씩 8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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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이 뜻밖의 메달 안길지도
2일 상오 5시(한국시간)대망의 개막식을 앞둔 83년 하계유니버시아드(7월2∼12일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한국은 과연 몇개의 메달을 따낼수 있을 것인가. 한마디로 어둡기만 하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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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맞이한다"… 화려한 축제무드|캐나다U대회 이틀 앞으로
【에드먼턴=박군배특파원】세계 대학스포츠체전인 8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96개국 4천5백여명의 선수단이 에드먼턴시에 도착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인구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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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 이모저모
○…주최측인 캐나다의 관심은 출전국중 3백명규모의 대군단을 파견하는 중공에 쏠리고있다. 매스컴들은 『중공이 79년 멕시코유니버시아드에도 출전했었지만 내년LA올림픽을 앞두고 세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