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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노혜순(충남)800m한국신, 2분6초91|종전보다 3초52 단축|제13회 소년체육대회
【제주=체전취재반】제13회 제주주소년체전은 첫날부터 육상부문에서 호기록이 속출, 불꽃을 피웠다. 25일 메인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여중부 8백m 경기에 충남대표 노혜순(노혜순·서천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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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기 너무 즐겨 야단치기도 "
【전주지사】 24년만에 아시아 마라톤을 제패한 2일밤-김양곤선수(22·한국체대3년)의 고향인 전북임실군성수면양지리 석현부락에서는 부모가 이웃 주민들의 축하인사를 받으며 그의 자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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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마세…예천에 경사났다"|예천 도체육회, 대대적인 환영 준비
『파이팅 김진호』 -.김진호양이 세계궁도 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는 쾌보가 전해지자 경북 예천여고 7백30명의 학생들은 만세를 불렀다. 또 2간 짜리 함석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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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세운 유망주들
소년체전 육상 첫날 남중1백m에서 11초1,여국 높이뛰기에서 1m58cm,남중높이뛰기에서 1m86cm의 놀라운 기록이 나와 체육계의 비장한 관심을 끌었다. 이와 같은 좋은 기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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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제자리 기록경기
모든 「스포츠」의 근간이라 할 육상을 비롯, 각종 기록경기는 74년 한해를 또 허송했다. 육상·수영·역도 등 대부분의 기록경기가 남긴 기록의 흉작은 한국「스포츠」 전체의 정체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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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신인신기록 실력평준화
제4회 경호역전 「마라톤」대회는 「시즌」벽두의 「레이스」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수확을 남겼다. 「드릴」넘치는 최종소구간의 「레이스」와 많은 신기록, 그리고 신인의 대거진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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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재의박성희양|육상 단거리의 「호프」|80m허들경신, 백은 타이육박
○…육상을 시작한지 3년만에 불과16살의 나어린소녀가 한국신기록을세워 선수층이얕은우리 나라 여자육상계에큰기대를걸게하고 있다. 이화여고1학년에재학중인박성희양은30일전국체전서울시예선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