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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빠르지만 우리 수비 못뚫을 것"
최종 엔트리를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경기의 변수는 중앙수비수 알레산드로 네스타와 공격수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의 출전 여부다. 네스타의 몸상태는 나아지고 있으나 경기 전 컨디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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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체력 뛰어나 이탈리아전 승산 있다"
"한국은 스피드와 강인한 체력을 갖춘 팀으로 주전들의 체력에 문제가 있는 이탈리아와의 16강전도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본다." 아르헨티나를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우승과 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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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강점과 약점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 포지션: GK 소속팀: 블랙번 (잉글랜드) 나이: 31세 A매치 출전: 76 득점: 0 건장한 체격조건(193cm 92kg)과 엄청난 팔 길이로, 여느 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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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브라이드·레이나·도너번·스튜어트 '美 공격 4인방'을 묶어라
미국은 공격의 팀이다. 노장들로 이뤄진 수비진에 다소 불안한 구석이 있지만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한 공격진은 세계 정상급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미국의 전방을 책임지는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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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앙수비 약점을 공략하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전략가 손자(孫子)의 명언은 2천여년이 지난 21세기에도 타당성을 갖는다. 한국 대표팀은 현재 미국-포르투갈전을 통해 베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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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주라프스키·美 매시스 "비밀병기 조심"
◇마치에이 주라프스키 폴란드의 '히든 카드'는 단연 주라프스키(26·비스와 크라코프)다. 1998년 A매치에 데뷔하고서도 국제무대에서 겨우 아홉 경기에 모습을 비췄다. 또 에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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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빠른 성장 16강 못갈 것도 없다"
"두바이에 머물 때는 훈련 겸 휴가를 보내는 기분이었는데 한국에 도착하니 월드컵이 시작됐다는 느낌이다."(스벤 고란 에릭손 잉글랜드 감독)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19일 오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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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아프리카팀 세네" '유색 돌풍'예고
28일(한국시간)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 가운데 전날 경기를 한 한국·터키·나이지리아·파라과이와 중국·멕시코를 제외한 26개국이 일제히 평가전을 치렀다. 한국이 포함된 D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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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아기레 멕시코축구대표팀 감독 인터뷰
"한국 수비의 오프사이드 함정을 깨트리겠다"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북중미골드컵 8강전에서 한국과 맞설 멕시코의 하비에르 아기레(43) 감독은 24일 숙소인 힐튼 패서디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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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미국, 2연승하며 8강 진출
미국이 북중미골드컵축구대회에서 2연승하며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홈팀 미국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구장에서 열린 쿠바와의 B조 2차전에서 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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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전력분석] G조- 멕시코
멕시코는 17회째인 2002월드컵까지 12차례나 본선무대를 밟은 북중미 축구의 맹주다. 34ㆍ38ㆍ74ㆍ82ㆍ90년을 빼고 항상 본선에 얼굴을 내비쳤고 월드컵 역대 통산성적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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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팀, 전술훈련 본격 돌입
0... 9일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미국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9시15분께부터 서귀포 강창학연습구장에서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약 1시간40여분 동안 훈련을 실시했다. 전날 입국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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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성대 농구 부정선수로 몰수패 外
*** 성대 농구 부정선수로 몰수패 한국대학농구연맹은 19일 제38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에 참가 중인 우승후보 성균관대가 대회참가신청을 하지 않은 부정선수를 기용했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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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크로아티아평가전 상암경기에 유럽파 총출동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다양한 공격루트의 부재와여전한 수비불안을 드러내며 석패했던 한국대표팀이 10일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전에 유럽파를 총출동시킨다. 세네갈전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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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보기] 2일 간격 경기 일정
컨페더레이션스컵 예선 열두경기가 끝났다. 프랑스.호주.일본.브라질이 4강에 오른 대회의 중간 결산을 하면 일본의 B조 1위 성적이 가장 눈에 띈다. 일본은 예상을 깨고 조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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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보기] 경기 일정, 한국 '피해' 일본 '이득'
컨페더레이션스컵 예선 열두경기가 끝났다. 프랑스 · 호주 · 일본 · 브라질이 4강에 오른 대회의 중간 결산을 하면 일본의 B조 1위 성적이 가장 눈에 띈다. 일본은 예상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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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보기] 경기 일정, 한국 '피해' 일본 '이득'
컨페더레이션스컵 예선 열두경기가 끝났다. 프랑스 · 호주 · 일본 · 브라질이 4강에 오른 대회의 중간 결산을 하면 일본의 B조 1위 성적이 가장 눈에 띈다. 일본은 예상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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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호주 프랑스 1:0 꺾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8위 호주가 세계 최강 프랑스를 1 - 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돌풍을 이어 나갔다. 호주는 2연승을 기록, 승점 6을 기록하며 A조 단독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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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호주, '세계 최강' 프랑스 격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8위 호주가 세계 최강 프랑스를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돌풍을 이어 나갔다.호주는 2연승을 기록,승점 6을 기록하며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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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佛기자 "지단 등 빠져 한국전 가장 힘들것"
프랑스 유일의 스포츠 전문 일간지인 '레퀴프(l' equipe)' 지의 둘룩 뱅상(39.사진)기자로부터 프랑스 대표팀의 전력에 대해 들어봤다. 뱅상은 컨페더레이션스컵 취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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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佛기자 "지단 등 빠져 한국전 가장 힘들것"
프랑스 유일의 스포츠 전문 일간지인 '레퀴프(l' equipe)' 지의 둘룩 뱅상(39.사진)기자로부터 프랑스 대표팀의 전력에 대해 들어봤다. 뱅상은 컨페더레이션스컵 취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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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24) - 어니 뱅크스 (2)
어니스트 뱅크스는 1931년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에디 뱅크스는 상점 종업원이었지만, 댈러스의 세미 프로 팀인 블랙 자이언츠에서 선수로 활약하는 인물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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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즌 전망 (8) - 내셔널리그 신인 전망
2001년의 메이저리그는 새로운 밀레니엄의 두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올해는 다른 어느해 보다도 많은 변화가 준비되어 있다. 더 높아지고 좁아진 스트라이크 존이 타자들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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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비전] 월드컵은 선진축구 즐길 호기
1994년 미국 월드컵 때의 일이다. 6월 17일 한국과 스페인 경기가 열렸던 댈러스 코튼보울 스타디움은 43도의 찜통이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려 5만6천여명의 관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