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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벤처 네트워크' 서울총회 개막
전세계 한민족 벤처기업인들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한민족 벤처 네트워크(INKE 2000)'' 서울총회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4일 오후 개막됐다.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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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목사 미장로교 총회장으로 뽑혀
[워싱턴〓김진 특파원] 한국인 이민1세 이승만(69.사진)목사가 지난 24일 미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12차 미 장로교 총회에서 소수인종으로는 처음으로 총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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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동포 취재 나선 김진혁PD]
패기에 찬 젊은 프리랜서 PD가 2개월 예정으로 다음달 3일 남미로 떠난다. 단순히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다. 2000년대를 맞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인의 조건을 탐색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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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망한 재미한인교포들 모습 - MBC 'PD수첩'
80년대 미국으로 이민간 40대 후반의 K씨.부지런함 하나로 성공해 자동차정비공장 2개를 운영하게 됐다.그러나 이후 도박에 맛을 들인 그는 무려 1백만달러를 잃었다. 10일 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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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아시아係 네트워크 - 독자行步 대만기업들 자본.기술만은 공유
버클리대학의 애너리 색스니언 교수(도시.지역개발학과)는 최근 흥미로운 연구를 새로 시작했다.주제는 '실리콘밸리의 외국이민 기업인들과 기업의 형성.변천'.“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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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울대학
4270 sopagong 한국은 서울대의 식민지다/4126 sopagong 서울대 50년은 망국 50년/4125 sopagong 대한민국 국무회의는 서울대 동문회/4097 s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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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첨병' 1.5세 코메리칸들이 뛰어
[뉴욕=김동균 특파원]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자리잡은 선경USA의 미주경영기획실. 직원들의 얼굴은 분명 한국 젊은이들인데 주고받는 대화는 모두가 유창한 영어다. 미국이름 존 송,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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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서 멀티미디어사업 김찬웅씨
미국에 와서 사는 한국인 이민 1세들의 생업은 식구 전부가 몸으로 때우는 자영업이 많다.식료품 편의점,야채.과일 가게, 세탁소,식당….하루에 서너시간밖에는 잠잘 시간마저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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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의 기와집' 한국학센터 日式건물로 둔갑 위기
하와이의 대표적 한국식 건축물인 한국학연구센터(하와이대 부설) 건물(사진)이 일본식 건물로 둔갑할 위기에 처했다. 하와이대 당국자와 주(駐)하와이 한국 영사관에 따르면 하와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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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취직은 바늘구멍
광활한 땅에 풍부한 천연자원과 희박한 인구,선진화된 사회복지 시설과 제도가 잘 갖춰진 캐나다.호주.뉴질랜드. 그렇다고 이민이 곧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놀면서 지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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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발생요인
한국인 4명중 1명은 암 때문에 사망하며 암사망자 4명중 1명이 위암이다.위암은 우리나라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가 시작된이래 한번도 수위를 놓친 적이 없는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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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그램 美대통령후보 출마자 부인
만약 필 그램 美상원의원이 내년 美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다면 부인 웬디 리 그램은 아시아계 첫 퍼스트 레이디이자 첫 박사 퍼스트 레이디가 된다. A&M大 경제학교수 출신으로 조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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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趙 코미디 엇갈린 평가
美國 방송사상 최초로 한국 교포 가정을 그린 코미디라는 점에서 적지않은 관심을 끌고 있는 「올 아메리칸 걸」의 첫회가 14일 ABC방송을 통해 美전역에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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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생에 영어가르치는 한국인 河光鎬교수
『언어란 말하기.듣기.쓰기.읽기의 4가지 요소가 어울려 총체적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이 요소들이 결코 분리돼서는 안됩니다.그런 점에서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크게 잘못됐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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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출신 제이슨 리 마피아 보스 악명
알 카포네가 마피아를 장악하고 있던 1940년대, 할리우드·시카고를 무대로 한 마피아의중간 보스로 악명을 떨치면서 암흑가에 전설적인 이야기를 남겼던 재미교포 제이슨 리의 비상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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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땀어린 노력 끝의 결실"|미 하원의원당선 "금의환향" 김창준씨
잘 알려진 대로 김창준씨(53)는 지난 4일 미국선거에서 아시아계 이민 1세로는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이 된 사람이다.『맨손으로도 성실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아메리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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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국인>(8)미국 내 한인사회에 새 희망|하원의원 당선 김창준씨
이번 미국 총 선에서 사상 첫 한인 미연방의원이자 첫 아시아계 이민 1세 출신 연방 하원의원이란 대기록을 세운 김창준씨(53). 그는 당선이 확정된 뒤 시종 상기된 표정으로『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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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 생활체육 통해 유대|미국동부대한체육회-장정수부회장
70년대 중반 유도국가대표를 지냈던 체육인으로 출발, 지금은 미국 굴지의 보험회사 에이전트라는 전문 금융인으로 변신에 성공했으면서도 생활체육을 통한 미국교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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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하원의원(분수대)
『우리는 개인으로서나 집단으로서나 끝없는 정체성의 위기에 빠져 있다. 모범으로 삼을 인물이나 정치적 명분도,구심점이나 공동의 상징도 없다. 많은 젊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의사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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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진출 확실한 김창준씨 “입신”스토리
◎이민 30년만에 꿈이룬 코리언/설계전문사 차려 성공이루며 야망키워/시의원→시장 단계밟은뒤 “지도자” 부상 지난해 미국 이민사상 최초로 한인시장이 됐던 이민1세 김창준씨(53·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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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대선후보 숨겨진 여성참모 소개|여원 다이애나 영왕세자비 풀스토리|여성동아 미하원익원 후보 김창준씨 부부
7월호 월간 여성지들은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가볼만한 가볼만한 피서지와 드라이브코스, 여름철 미각을 돋워줄 요리법등을 담은 별책부록을 다양하게 준비한 것이 특징. 읽을 거리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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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벌어도 자녀교육 갈등/성공과 좌절(미국속의 한인들:4)
◎일에 짓눌려 얼굴대할틈 없어/빨리 적응해도 명예욕 못채워 할리우드의 영화에서 본 넓은 정원,큼직한 자동차,화려한 파티 등을 꿈꾸며 미국을 찾는 대부분의 이민자들은 비행기에서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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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아 미국 입양 "1위"
【로스앤젤레스 지사】지난해 미국 가정에 입양된 한국 고아의 수는 3천5백5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미 이민국 자료에 따르면 89년 한해동안 미국에 입양된 어린이는 한국 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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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1세 첫 당선…교민사회 경사
한국인 이민 1세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시의원에 당선된 김창준씨(51)가 재미한인교포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LA인근 다이아몬드시에서 실시된 시의원선거에서 김씨는 총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