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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Hot 영상] 원로들 모인 국회 상원 외통위, 심야 고성 왜?
올해 국정감사 첫날인 12일 밤 10시30분경 국회 본관 5층 회의실에서는 고성이 터져나왔다. 외교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실이었다. “예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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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평창 패럴림픽 … 북, 참가의향서 제출”
북한이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어 10일간(3월 9~18일) 열리는 패럴림픽에 참가 의사를 이미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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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한강 글 페북 올린 청와대, 협의했다면 말렸을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심재권 외통위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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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강경화, ‘한강 역사인식 문제’ 발언은 6ㆍ25 강대국 대리전 동의 안 한다는 뜻”
국회 외교통일위는 12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조현 제2차관,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감이 진행됐다. 조문규 기자 외교부가 12일 강경화 장관이 한강 작가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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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한강 NYT 표현 문제" 발언에...김홍걸 "걱정되시나?"
한강 작가의 뉴욕타임스 기고글(왼쪽)과 김홍걸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중앙포토] 한강 작가가 미국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이 때아닌 정치권 논란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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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최경환 "위안부 합의 들쑤시면 국익에 도움?…국내 정치용 위안부 장사"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2015년 한일 위안부 협상 관련 문재인 정부의 진상조사를 두고 '국내 정치용 위안부 장사'라고 평가절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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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한강 기고문 표현과 역사인식 문제"..'강경화 패싱'엔 발끈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2일 소설가 한강의 뉴욕타임스 기고문과 관련해 “작가로서의 개인적인 생각이 있을 수 있지만 표현에 있어서나 역사 인식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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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선정 국감 Hot 영상] 강경화 답변 스타일 보니...모르고, 피하고, 받아치고
국회가 12일부터 20일 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국감)에 돌입했다. 지난 5개월 동안 새 정부의 국정운영을 평가한다는 점 외에도 이전 정부에서의 문제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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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장녀, 아직 국적 회복 신청 안 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장녀가 아직 미국 국적 상태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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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박정희, 김일성 눌렀다 … ‘마법의 북핵’으로 남북 경쟁 재개
━ 절대 무기의 기습적 파장 ‘박정희 탄생 100주년’이 다가온다. 그 삶은 격렬한 서사다. 여러 상념을 낳는다. 그의 딸의 비극적 처지는 두드러진다. 북한의 핵 도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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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에 나 홀로, 한국 여성이 유독 무서워하는 이유는
‘동두천’ [매거진M 집 앞을 어슬렁거리는 강아지 한 마리. 이어 동두천시 외국인 관광특구 거리가 낮에서 밤으로 바뀐다. 미군들이 동두천 밤 거리를 지나간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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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듯 다른 김정일ㆍ김정은의 ‘남매 정치’
북한은 지난 7일 노동당 제7기 2차 전원회의를 열어 60명의 인사를 실시했다. 노동당 부서장을 비롯해 정책결정 기구인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후보위원은 투표권 없이 발언권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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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어금니 아빠', 오늘 현장검증
━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 오늘 현장검증 경찰서 들어서는 '어금니 아빠' 이모씨. [연합뉴스]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해 충격을 준 이른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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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대회 가는 박병석 의원 “외교부 내 중국국(局) 신설해야 ”…차이나스쿨 어떻기에
“한ㆍ중간 해마다 열리는 정부의 경제협의체가 66개다.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제는 외교부에 중국 전담 조직이 있어야 한다.” 18일 열리는 중국공산당 19차 전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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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남한산성’을 보며 핵무장을 생각함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추석 연휴 극장가 박스오피스의 승자는 ‘남한산성’이다. 1636년 병자호란을 다룬 김훈의 소설이 원작이다.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지는 명(明)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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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D-3, 여야 ‘적폐 증인’ 대결 … 원세훈·최시중 vs 임종석·조국
여야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적폐 대전’으로 맞붙는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적폐 청산을 기조로 내걸어 공영방송 인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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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적폐 실체 드러내겠다’ vs 한국당 ‘안보무능 현정부가 적폐’
여야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적폐 대전'으로 맞붙는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적폐청산을 기조로 내걸어 공영방송 인사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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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처럼 타인도 중요하다는 ‘극단적 개인주의’가 신뢰 바탕
━ 그들의 행복 비결, 노르딕 가치 - 전문가 그룹 ‘애간지’의 북유럽 리포트 : 갈등 없는 사회 스웨덴·핀란드·덴마크·노르웨이·아이슬란드 노르딕 5개국은 언제부턴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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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 책임론’프레임에 갇혀 비난과 매도 일색… 대한제국은 결코 무능하거나 자멸하지 않았다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선포일 기념 전문가 토론 대한제국 창건 120주년을 맞아 ‘왜곡된 대한제국, 부활하는 대한제국’을 주제로 세 전문가가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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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초 숙청 빼닮은 김정은 총알·알사탕 함께 중시
━ 젊은 시절 김정일과 김정은 비교 [중앙포토] ‘감정이 변덕스러운(moody)’ ‘못 말리는 미치광이(a total nut job)’ ‘미치고 뚱뚱한 녀석(crazy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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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韓수호가 美수호"…미측, '북미채널, 6차 핵실험 후 중단'
토머스 섀넌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한미 정상회담 준비상황에 대한 회담을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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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탓…백두대간 침엽수림 4년 새 10%나 줄어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➀백두대간(향로봉~지리산 천왕봉 701㎞) 강원도 인제군 조침령에서 바라본 가을풍경 [사진 한국산림생태연구소 조현제 소장] 강원도 인제군 향로봉에서 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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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서희는 '세 치 혀'로 거란군을 물리친 걸까
━ 유성운의 역사정치④ 한국사의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대 제임스 팔레 교수는 한국 역사에서 발견되는 ‘이상하고 특이한 사실’로 “(중국의 각종 세력들이) 충분한 여건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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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발언 노영민·문정인, 야권서 교체론 확산
노영민 노영민 주중대사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의 언행이 논란이 되면서 야권의 외교안보라인 교체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야 3당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