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육·해·공 모두 제압

    전방에선 진지 구축·훈련·경계 강화 등 벌써 몇 달 째 휴식없는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다. 1·21무장공비 남침이 있은 후 전방 초소에는 추가 지원으로 야간 전투화기를 비롯한 각종

    중앙일보

    1968.06.25 00:00

  • 한국공군 현상유지 유사시엔 즉각지원

    [워싱턴30일동화]한국에서의 미국전략은 한국에 고성능 최신식 항공기를 공급하는것보다는 현한국공군력을 유지하는데 역점을두고있는것같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2월14일 당시의 국방장관 「

    중앙일보

    1968.05.31 00:00

  • 7개 예비사 준전투사로

    정부는 빈번한 북괴의도발에 대비, 전국7개 후방예비사단을 준전투사단화하여 유사시에 병원을 소집, 도발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를 미국정부와 예의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1968.04.29 00:00

  • 박대통령의 방미등정

    박정희 대통령은 「존슨」미국 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17일 「하와이」의 「호놀룰루」로 향발한다. 이번한·미 정상회담은 「아시아」전체가 직면한 시대적성격으로 보나, 그중에도 특히 한

    중앙일보

    1968.04.16 00:00

  • (7)반공교육의 과제

    자유민주주의가 이 나라의 국시이고 따라서 반공이 그것에 수반되는 국책이었던 것은 이 나라의 시국이래 한결같았다. 그러나 반공의 필요를 뼈저리게 느꼈던 것은 6·25의 경험이었다.

    중앙일보

    1968.02.26 00:00

  • 소함15척 동해로 이동

    [워싱톤7일 AP급전동화]소련은「푸에블로」호 피납치사건을 계기로 미함정들이 집결해있는 한국동해에 순양함, 구축함, 「프리기트」함 등 10척 내지 15척의 군함들을 이동시켰다. 미정

    중앙일보

    1968.02.08 00:00

  • 「푸」호납북 왜 구조못했나?

    납치될 때까지의「푸에블로」호는 미군고위사령부의 명령에 따라 원산만 앞 바다에서 정 보수집활동에 종사하고 있었다. 이 정보수집활동은 극히 중요한 임무였지만 작전상으로는 상례적인 것에

    중앙일보

    1968.02.08 00:00

  • 예비병소집 준비

    [마닐라31일 CNA합동]「필리핀」은 한국휴전선의 위기에대처, 유사시엔 「필리핀」예비병을 즉각 동원할수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필리핀」국방생 소식통이 31일 밝혔다. 소식통

    중앙일보

    1968.02.01 00:00

  • (끝) | 미의 결의 | 아주 묶어 중공봉쇄

    미국의 「태평양전략하이웨이」를 두주일이란 짧은 기간에 그야말로 시속1백마일 이상의 고속으로 달리면서 주마간산 격으로 돌아다보고 느낀 내 나름의 감상을 정리 종합해보면 대개 다음과

    중앙일보

    1967.12.12 00:00

  • (39)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군대의 역할 - 대표집필 선우휘

    『국군은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를 인용할 것도 없이 군대의 역할이 국토방어에 있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다. 따라서 군대는 본질적

    중앙일보

    1967.09.28 00:00

  • 북괴 공작 단 사건

    이응로를 중심으로 ◇인적사항 ▲구속 이응로(64세) 본적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산9의123 거처 불란서 「세인·에오와즈」군 「세부트」시「알벨·다

    중앙일보

    1967.07.15 00:00

  • 원유 수급 차질 우려|아랍 금수 조처로

    「아랍」권의 대미·영 원유공급중단 조치는 미 「걸프·오일」회사를 통해 원유를 일괄 공급받고 있는 국내 유일의 울산정유공장 가동에 필요한 원유 부족과 도입가격 상승의 가능성을 제기시

    중앙일보

    1967.06.07 00:00

  • 전의에 불타는 「이스라엘」 - 「텔아비브」 안재훈 통신원

    ○…총 동원령이 내려진 「이스라엘」의 거리는 집집마다 직장마다 어떤 불안과 긴장감에 완전히 뒤덮여있다. 거리는 한산하여 자유분망한 청춘남녀의 떼지어 지나가는 모습은 볼 수 없고 각

    중앙일보

    1967.06.06 00:00

  • 국회를 통과

    국회 본회의는 8일 상오 차지철(공화)의원등 56인이 제안한「한·미 상호방위조약 보완개정에 관한 건의안」을 외무위 수정안대로 통과시켰다. 이 건의안은 한국의 국제적 위치 및 군사적

    중앙일보

    1966.07.08 00:00

  • 베트콩 내막|월맹을 업고 끈덕진 보복과 잇단「테러」

    지난 27일 한국민간인 최초의 피습사건을 비롯한 일련의「베트콩·테러」행위는 미기의 계속적인 북폭, 지상전에서의 계속적인 패배에 대한「베트콩」의 보복으로 간주할 수 있다. 실상 한

    중앙일보

    1966.04.30 00:00

  • 철벽…동·남·서

    지구표면의 거의 4분의3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은 군사력 균형에 있어서 제해권의 장악여부가 갖는 비중을 입증해 주고 있다. 특히 현대와 같이 무서운 파괴력을 가진 핵무기를

    중앙일보

    1966.03.29 00:00

  • "사각은 없다"-미 제4「미사일」 기지를 찾아

    지난 12월8일, 미국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중장거리폭격기대를 단계적으로 감축시키고 대륙간 탄도탄으로 이에 대치할 예정이라고 한 「맥나마라」미 국방장관의 발언은 앞으로 대규모의 전

    중앙일보

    1966.03.05 00:00

  • "하늘은 우리가 맡았다" 공군 24시|오산 미 공군기지를 찾아

    월남전이 격화해 감에 따라 한국전선의 긴장도는 더욱 높아가고 있다. 최근 전 미육군성 작전기획국장 「캐빈」장군이 미국이 앞으로 대월 파병을 증강시키면 한국전의 재발을 초래할 가능성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새해로 넘어가는 세계의 숙제들

    송구영신, 을사년이 가고 병오년의 새해를 맞게되지만 국제정국의 물결은 여전히 숨가쁘다. 65년에 우리가 풀지못한 허다한 숙제가 그대로 66년으로 인계되어 넘어간다. 그중에서도 월남

    중앙일보

    1965.12.29 00:00